원래대로라면 오늘 MT를 갔어야 했다.

그러나 요즘 연일 뉴스에 나온 문제로 부모님이 탐탁치 않아 하셨다.

그래서 이번엔 가지 않기로 결정!

결국 집에서 야간 강의 교수님이 내주신 레포트를 쓰게 되었다.

불고기 파티, 캠프 파이어 등등...

전부 물 건너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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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책>과 <필기도구>는 기본이요,

밑줄 그을 <펜>과 공간활용 <포스트 잇>은 당연한 것이요,

<커피>는 꼭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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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학교는 각 동아리 별로 신입생 모집에 혈안이 되어있다.

내가 속한 곳에서도 역시 곳곳에 벽보를 붙였다.

물론 동아리가 아니라 소모임이지만.

이곳저곳 신입생의 눈길을 끌기 위한 공세가 끊이질 않는다.

사탕이나 초콜릿 공세로도 모잘라 교내 헌팅까지 한다.

덕분에 신입생으로 오인 받은 나또한 한 선배의 레이더에 걸려들었다.

재학생이라 몇번을 말해도 안 믿어주는 선배님 덕분에 동아리 설명 들었다.

화장기 없고, 어려 보이는 외모 탓인 듯...싶다.

당분간 사사삭~ 피해 다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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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은 8%, 재학생은 6.5% 라는 등록금이 인상됐다.

그 덕에 개강한지 일주일이 지난 현재.

우리학교 건물 곳곳엔 [등록금 인상]과 관련한 벽보가 눈에 띈다.

사립학교법안과 학교 등록금에 학교 운영을 전부 맡기는 실정.

그러나 정작 그 운영금이 어디로 쓰이는지 알 수가 없다는 것!

학교 행정에 투명성이 결여되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장학금도 근처 타학교에 비해 지리멸멸한 수준을 면치 못한다.

지나치게 형식적이란 생각이 들 정도.

당분간 학교 당국과 학생들 사이에 등록금 인상 문제 논란은 끊이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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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6-03-09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달 봉급 포함해야 겨우 이번학기 등록금을 낼 수 있답니다. 쩝. 다음 학기건 또 어찌 마련할꼬.

어릿광대 2006-03-09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학생이셨던 겁니까? 역시 등록금이 갈수록 비싸지니 여러모로 힘든 것 같습니다. 쩝, 저도 이번 학기 겨우 냈는데 다음 학기는 어찌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어렵다, 어려워~~~

중고등학교때 수학 이후로 최대의 위기!!

복습 좀 하려 했더니 만만치가 않다.

강의는 대체 어떻게 들은 거야?

법학과 행정학은 비슷한 듯 하면서도 알고보면 참 다르다.

그래서 더욱 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진다.

그러나 어쩌하겠는가. 이미 일은 벌려놓고 안 할수도 없고.

기를 쓰고라도 해야겠지... (그래도 역시 하기 싫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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