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뇌개발 우뇌개발 만2세 세트 - 전4권 (워크북 2권 + 스티커북 2권) 좌뇌개발 우뇌개발 1
삼성출판사 유아교육연구소 엮음 / 삼성출판사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우리 아이와 함께 하루에 이삼십분씩 하려고 구입합니다.
앞서 다른 엄마가 아이와 함께 하기 괜찮다고 추천하시길래..믿고 구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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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여왕의 가계북]

살림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해를 준비하기 위해 처음 장만하게 되는 것이 가계부가 아닐까 싶다.

가계부라면 입출내역만 기재하는, 돈 관리하는 장부같은 존재로만 인식되어지곤 했었다.

그런데 이 책은 좀 다르다!!
단순히 기재하고 끝나는 가계부가 아닌, 맛있는 레시피와 사이사이 실속있는 정보로 들어차 있는 가계북(!) 이라니...

이 책 한권이면, 각 계절마다 반찬 걱정도 줄어들고..

덤으로 경제관념도 심어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가계부가 아닐까 싶어진다.

 

 

[문화센터 인기요리 수업 한 권으로 끝내기]

매번 요리책을 사면서도...늘 고민하게 되는 매 끼니 반찬!!!
한 끼의 상차림에 들어가는 반찬을 고스란히 담아놓았다는 점이 맘에 들었던 책..

반찬 한가지 개별요리로만 담겨져 있지 않고, 한 페이지당 상차림 한번으로 생각하고 보면 무척 유용할듯 싶다.

특히나, 영양까지 고려한 식단 짜기에 고심하는 주부들의 마음을 더 편하게 해줄듯 한 책! ^^

 

 

 

 

 

[아들아 너는 최고의 인생을 살아라]

영국의 정치가이자 문필가인 필립 체스터필드가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아이들의 눈높이네 맞춰 편찬한 책.

아버지의 아들에 대한 사랑과 살아가며 앞서 경험했던 것들에 대한 지혜를 아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담겨져 있는듯 하다.

무엇보다 보통의 아버지들 역시, 밖에서 생활하는 부분이 커지면서 아들과의 소통이 서서히 줄어드는 경우도 무척 많은데요..

함께 대화를 자주 나눌 수 없는 환경에 있더라도..

이렇게 편지로나마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마음과 삶의 지혜를 건네어주며, 서로간의 소통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이 책은 아이들뿐 아니라, 각 가정의 부모님도 함께 보시면 육아에 무척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아요..

 


[앞치마를 입은 아빠]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며 생각해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길러 주는 책.

책을 통해서 흔하게 우리 주변에서 놓치고 있는 배려심과 이해심이 얼마나 많은지...깨닫는 순간이 되었음 한다.

요즘 시절은 어른아이할 것없이, 인성에 대한 부분이 사회 전반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음을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어린시절부터...인성을 배울 수 있는 이런 책들을 아이들에게 자주 접해주며, 자연스레 사회 속에서 상대방에게 배려해 줄 수 있는 마음을 길러주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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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Story Words 세트 - 전7권 - 스토리 영단어 멘토 Story Words
천재교육 초등영어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딱딱한 사전단어가 아닌,영어초심자들 누구나 재미있고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는 단어책인듯 합니다. 철자가 단어의 뜻에 따라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는게 인상적이며, QR코드를 통해 원어민발음을 바로 듣고, 단어에 따른 예시까지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유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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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격파 초등 수학 3-1 (2017년용)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15년 10월
평점 :
품절


단계별 수학문제풀이를 접할 수 있어서 좋은 책인듯 합니다. 개념서가 아닌, 다양한 유형을 두루두루 풀어볼 수 있어요. 특히나 나만의풀이노트는 아이들이 풀이과정을 적어내려가는 습관은 물론, 오답노트로서의 활용도도 매우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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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채소 레시피]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자투리 채소 레시피 - 냉장고의 골칫거리가 식탁의 주인공으로
주부의 벗사 지음, 배성인 옮김, 이치세 에쓰코 요리 / 안테나 / 2015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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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채소레시피~
짧게는 5분, 길어도 15분이면 완성!
21가지 채소,110가지 레시피가 담겨져 있는 알찬 채소요리 책! ^^

 

 

 

책 속의 레시피를 보기 전, 이 책에 실린 레시피를 보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앞쪽에 설명되어져 있어요..

기본적으로 2인분기준으로 레시피가 만들어 졌고...

별도의 표기가 없는 한, 껍질을 벗기고 밑동을 잘라내거나 꼭지와 씨를 제거하는 기본적인

손질과정을 끝낸 채소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등이랍니다.

한번 쭉~ 훑어 보시면, 왠만큼 주부생활 하신 분들이나 요리를 조금이라도 해보신 분들은 이해하실듯 싶네요..^^

그 외에 우리가 흔하게 잘 알고 있는 계량법에 대한 부가설명도 곁들여져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채소 레시피이기 때문에, 각각의 채소에 따른 보관법도 잘 설명되어져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우리가 흔하게 가정에서 쓰는 채소들이 주로 많이 나오니 좋으네요..^^

비슷한 보관법인듯 하면서도 채소들의 특징에 따라 조금씩 다른 부분이 보여서, 참고하기 좋았어요..

 

 

 

 

어찌 이리 제 맘 상황을 잘 설명했는지..!!
채소를 버리게 되는 3가지 이유!! 바로 제 경우라며..ㅡㅡ;;


결국 모든 근원은, 장을 보면서 꼭 필요한 것보다 더 사게 된다는게 문제인듯 해요...ㅠ.ㅠ

필요한 만큼만 따로 떨궈서 살 수도 없고..;;

거기다 조금 세일한다 싶음...나도 모르게 손이 덥썩! ;;

먹는 방법은 습관적으로 늘 거기서 거기인듯한 요리만 하는 것 같고..ㅠ.ㅠ

음식버리게 되면 참 아까우면서도 마음이 죄스러워진다지요..흑~~~


지금은 가능한 최소한 한두번 먹을 정도나 바로 쓸 분량만 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일단 울 집 냉장고가 용량이 초과하는 사태가 자주 발생하다보니....ㅋㅋㅋ

그리고 때때로 마트에서 판매되는 채소류들이 그닥 싱싱하지 못해서 빨리 시들거나 상하는 것들이 더러 있기에..

바로 한두번 쓸 정도만을 사는게 가장 경제적이고 깔끔하기도 하더라고요..^^

 

 

 

 



자투리채소~~
우리가 생각하기엔 애매~~하게 남아서, 이것을 어디에다 쓸꼬~~ 싶은 것들이지요..ㅎㅎ

대체적으로 감자나 당근 양파등이 남을 경우는 주로 볶음밥으로 활용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그 외의 채소류들은 자투리가 남았을때 좀 고민스러워지긴 해요..


이 책에서는 각각의 채소들을 저장하는 방법부터 함께 믹스해서 쓰면 좋을 내용을 소개해 두었어요..

책의 내용에 앞서, 이 책을 제대로 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둔 부분이 은근 깨알 정보이기도 하네요..^^

 

 

 

 


이 책은 크게 세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채소를 섞어 남김없이 사용하기와 1~3일내로 조리해서 먹어야 하는 빨리 시드는 채소,

그리고 4~6일이내에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은데 사두고 깜빡~~잊어버리기 쉬운 채소들로 소개되어 있어요..^^
제목이 눈에 쏙~ 들어오지요..

그러면서도 머릿속으로 한번 더 채소의 종류에 따라 소비하는 시기에 대해서 한번 더 공부할 수 있어요.

 

 

 

 

이 책에 자주 등장하는 것이 바로 채소믹스인데요...

7가지채소믹스와 3가지채소양념믹스는 은근 자투리 채소들의 궁합?!을 잘 맞추어서 활용하기 좋아 보입니다.

무조건, 자투리 채소를 다 합쳐서 쓰는게 아니라...

맛이나 요리법등이 서로 잘 어우러지는 채소들로 짝을 이루어 설명해 두었답니다..^^

 

 

 

각 채소믹스들을 활용한 간단 요리들도 꽤나 훌륭합니다.

늘 자투리 채소는 된장찌개나 볶음밥등에 주로 활용을 하였었는데..

이 책을 보면, 이게 자투리 채소가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자투리가 아닌, 메인급으로 재탄생되는 것들이 많답니다..^^
 

 

 

 


흔하면서도 알뜰하게 먹을 수 있는 절임이나 피클만들기도 소개해 두었어요...

아무래도 저자가 일본분이다보니... 한국식이라기 보다는 일본식 느낌이 좀더 납니다..

하지만 또 색다르게 해먹을 수도 있으니 좋을듯 싶기도 하네요..^^
 

 

 

이 책에서 또 특징적으로 볼 것은..

각 채소마다 사용된 분량을 그림과 글로 설명해 두었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채소를 샀지만, 한꺼번에 다 사용할 수 없으니.. 계획적으로 알뜰하게 필요한 분량만큼 사용하는 것을 보여준답니다.

 

 

 

 

 


각 채소들을 남김없이 사용하자는 취지하에...

흔하게 먹는 요리를 벗어나, 독특한 방식으로 요리하는 법도 전해준답니다...ㅎㅎ

하나의 조리법이 아닌 새로운 아이디어로 응용하여 만들어 먹는 조리법도 눈에 띄입니다.

 

 

 

 


레시피 사이사이 보면, 어드바이스를 해주는 부분이 나옵니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재료의 조리법을 사진과 부연 설명으로 곁들여 둔 것인데요.

익히 알고 있는 내용도 있고 또 전혀 몰랐던 부분들도 있기에... 소소한 팁이 되는 듯 합니다.

 

 

 

 


 

각 레시피에는 소개된 레시피 외에도 다른 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 팁을 살짝이 센스있게 적어 놓았어요..^^

저자분의 세심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해야할런지...ㅎㅎ


 

 


그리고 어드바이스 부분 외에도 각 요리에 포인트가 되는 부분도 콕콕~~ 집어 내어

설명해 둔 부분도 유용하네요...^^

 

 


각 채소들의 보관방법도 상세히 나와 있는 편입니다.

브로콜리의 경우 데쳐서, 냉장에서 3~4일, 냉동에서 2주일가량을 보관할 수 있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브로콜리를 익히는 방법 역시 그동안 끓는 물에 넣어서 데쳐 내었었는데..

그렇게 하는 것보다 적은 양의 물을 넣고 볶듯이 데쳐내는 것이 더 보관방법에 유익하다는 정보도 적혀져 있어요..^^

이건 저도 잘 몰랐던 부분인데,  앞으로는 이렇게 해서 보관해둬야 겠다 싶네요..

채소를 조금 더 시간을 두고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올바른 조리법및 보관방법은 정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느끼게 됩니다..

 

 



자투리 채소로 도시락 반찬 만들기는..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내용들이긴 합니다..ㅎㅎ

아무래도 일본식이다보니..^^:
하지만 우리나라와 쓰는 재료가 크게 차이가 없어서..  색다르게 집에서 한번씩 해먹어봐도 좋을듯 싶어요..


 

 

앞편에서는 채소위주의 목차였다면,

이 책의 뒷편에는 각각 육류및 육가공품, 어패류,유제품,채소등으로 식재료의 종류에 따라 목차를 따로 해두었어요...

각 레시피별로 들어간 재료들을 바탕으로 구성되어져 있으니..

자투리채소레시피라는 책 제목만 보고, 완전 채소만 들어간 요리라 오해는 하지 않아도 될듯 싶네요..^^
일반 요리책과 다르지 않지만, 자투리 채소가 메인으로 레시피가 소개되었단 점만 조금 다를 뿐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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