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 : 20세기의 해몽가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8
피에르 바뱅 지음 / 시공사 / 199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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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이란 차별을 이겨내기 위하여 그들 가족이 선택한 방법이 나오고 있다. 돈을 벌어여 한다. ... 하지만 이런 생각들이 지금의 유태인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지 모른다.
어찌되었건 프로이드는 그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런 편견을 많은 기다림으로 극복을 해간다. 그리고 이런 기다림을 통해서 많은 연구 성과를 거둔다. 이 책은 이렇듯 이 사람이 연구 어떻게 했느냐는 연구 중심적인 전개가 아닌 이 사람의 인간적 내면의 모습을 비추어 간다. 그의 친구, 그리고 그의 동료.. 마지막 그가 챙겨주려한 그의 후학들... 이렇듯 그의 움직임 하나에 집중을 가지고 책은 설명해 나가고 있다.. 유명한 사람이지만 한인간으로 돌아와 지극히 인간적으로 평펌하다고 하다면 평범할 수 있는 삶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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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이집트를 찾아서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2
장 베르쿠테 지음 / 시공사 / 199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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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그 찬란한 제국의 역사 ... 하지만 오랜 강대국들의 수탈로 인해 많은 문화재가 반출되었지만 그래도 아직 그들이 내 세울수 있는.. 문화재가 남아 있기에 이 이집트에 대해서 누구나 관심을 가지는가 봅니다. 역사가들의 탐험, 그리고 거기에 숨겨진 비화... 어떻게 그 고대 문명이 발견되었으며,.. 그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많은 화보와 그림으로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의 특징인 많은 화보는 역시 사람을 앞도하고 있는 책으로 이집트에 여행가기 전에 한번 책을 읽고 가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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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왕실과 외척
박영규 지음 / 김영사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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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본이 전주 이씨라면 대부분 자신의 조상에 대해서 생각해 본 시기가 있으리라 본다. 즉 이조 왕실과 관계된 이야기를 말이다. 나도 그런 사람중에 한 사람으로써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특히 이책이 강조하고 있는 외척이란 내용이 더욱 마음에 들었다. 왕실에 관한 여러 이야기 책이 있지만 외척에 대한 이야기를 주된 타이틀로 했던 책은 내가 본 책중 처음인거 같다. 그래서 일까 나의 조상의 어머니 그 어머니에 관한 궁금중도 많이 생겨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앞부분에서는 왕실 사람들의 모습은 크게 이렇다 라는 큰 모습들을 말하고 있으며, 뒷부분에서는 역대 왕들의 가계를 중심으로 그것과 관계된 외척들은 어떠한가를 다루고 있다. 앞부분에서 조금 생소했던 후궁의 제도라던가 부마의 위치 그동안 사극에서도 그리 큰 외척들은 어떻게 살았으며 어떤 모습을 취했는가가 나오고 왕의 집무등 왕에 일상 생활상에서도 잘 그려내고 있었다.

뒷부분은 읽은 나로써는 아쉬움이 무척이나 남는 부분이다. 열거형식에 가끔 첨가되는 이야기 .. 하지만 몇가지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했다면 더욱 재미나는 역사관련 서적이 되지 않을까한다.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자신의 뿌리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이 있고 누구일까 생각을 가지며 역사책에서 그분은 어떻게 평가받고 있을까 하는 재미로 뒷부분을 본다면 그리 지루한 면을 극복할수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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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 잃어버린 도시들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6
클로드 보데 지음 / 시공사 / 199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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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야 말로 저렴한 가격에 많은 것을 하고자 했다는 것이 강점인 책이다. 많은 사진과 그림을 통해서 마치 그곳과 함께 숨쉬고 있다는 느낌마져 들게 하기 때문이다. 특히 마야나 중남미 국가의 고대 문명들에 대해서 쉽게 접근할수 없는데 이 책은 이런 두려움을 쉽게 털어 내어 버리게 하는 놀라운 책이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조금 그 쪽 방면의 책을 한번이라도 읽었던 사람에게는 그리 큰 감흥을 못줄 것 같다. 대부분의 문고판들이 그렇겠지만(^^;;) 어찌 되었던 간에 멋진 책임에는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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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문명의 탄생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5
피에르 레베크 지음 / 시공사 / 199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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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디스커버리 무척 좋은 책 시리즈이다.. 모든 사람이 공감하게 할수 있고. 항상 좋은 내용의 자료 하지만 여기서 어딘지 모르는 아쉬움이 남는다. 책이 작은만큼 소화할수 없는 아쉬움이라고 할까.

시공디스커버리의 시리즈가 그렇듯 이 책도 역시 많은 사진과 그림으로 장식되어져 있다. 하나의 미술관을 보는듯한 것이 정말 보기에 좋다 하지만 이렇게 되어서 일까 무언가 뼈대가 부실하다고 느껴진다. 나아가기는 하지만 아직 못나아가는 느낌 이 느낌을 지울수 없는 책이다.

물론 이 책은 그리스의 발전과 흥망성쇠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서양문화의 뼈대를 이루고 있는 그리스 문화의 내용을 너무 빈약하게 다루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추천하고 싶지 않은 시공의 시리즈의 몇 안되는 책이다. 오히려 이 책보다는 다른 최신에 나에 그리스에 관한 책을 보심이 좋을 것이다. 더 유익한 정보와 많은 내용이 많이 나와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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