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권

이안 콜드웰,더스틴 토머슨 저/정영문 역

 

그래 스물넷에서 가져 온 책 소개

책소개
출간 사흘만에 초판 20만부를 완전히 소화하고,『다 빈치 코드』를 추격하며 아마존 베스트셀러 4위에 올라 화제가 되었던 책. 『다 빈치 코드』와 『장미의 이름』을 합쳐 놓은 것 같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흥미롭고 지적인 추리소설이다.

1999년 성금요일, 논문 마감 기일을 하루 앞둔 어느 날. 프린스턴 대학의 두 학생 톰과 폴은 500년 전에 출간되어 수세기 동안 비밀에 싸여 있던 '히프네로토마키아 폴리필리'의 수수께끼를 거의 다 푼 상태다. 하지만 그들은 고지를 눈 앞에 두고 마지막 수수께끼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고심한다. 그 날 밤 그들에겐 오래된 일기책 하나가 건네지고, 그들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그안에 '히프네로토마키아 폴리필리'가 숨기고 있는 지하실의 위치와 설계도의 증거가 들어 있었던 것인데...

 

저자 : 이안 콜드웰,더스틴 토머슨
이안 콜드웰은 프린스턴 대학의 역사학과 장학생이었으며, 더스틴 토머슨은 하버드 대학에서 훕스 상을 수상했다. 여덟 살 때부터 줄곧 단짝 친구였던 콜드웰과 토머슨은 1998년부터 이 책의 공동 집필 작업에 들어갔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성인이 된다는 두려움 앞에서 그들의 오랜 우정이 약해지지 않을까 걱정하여 함께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들의 기념비적인 데뷔 작품을 출간과 동시에 전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고, 우정으로 쓰인 이 작품으로 인해 이들은 천재 작가로 불리게 되었다.

 

원서 설명 ㅣ 프린스턴 졸업을 앞두고 있는 Tom Sullivan은 명석한 두뇌와 원만한 인간관계로 인기가 많지만, 몇년 전 아버지가 잔인하게 살해된 사건으로 아직까지 고통받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복잡하고 가치있다는 고서의 연구에 모든 것을 바쳤던 학자였던 아버지를 따라 Tom 역시 룸메이트인 Paul Harris와 함께 그 책의 해독에 착수한다. 그리고 그들은 곧 몇백년전의 미스테리와 마주치게 되는데...열정과 배신, 그리고 살인이 담긴 지적 스릴러물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랭크되었으며, 현재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Da Vinci Code』에 필적할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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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9-21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겠죠---- ^^ 원서 소개글만 보고 번역본이 언제 나올까.. 기다리고 있던 책인데, 나와서 참 기쁩니다. ^ㅂ^
한권으로 두껍게 나와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요..;;

starrysky 2004-09-21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00페이지도 안 되게 2권으로 잘라놓다니 열받는군요. 저넘의 출판사는 정말.. -_-+++

soyo12 2004-09-21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지금 읽어야할 책은 몇권인 지도 모르는데, 이것또한 땡깁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가장 가슴 아플 때는 사놓은 책 아직 읽지도 않았을 때 가격 세일 들어갈 때인데, 이것또한 그런 운명인 건 아닐런지.^.~

mira95 2004-09-21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렵진 않을까요? 숫자 많이 나오면 머리 아픈데...

panda78 2004-09-21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글쎄요- 수식이 나오고 그러진 않을 것 같은데..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