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in Sunlight

 

 


The Quiet Room

 

 


Sunbeams

 

 

 

Vilhelm Hammershøi는 노르웨이의 Edvard Munch보다 1년후인 1864년에 태어났다.

비록 그의 일생동안 전 유럽에 이름을 남겼지만, 그의 국제적인 명성은 1916년 그의 나이 51세에 그가 사망한 후 점차 희미해지고 말았다. 수년 전 코펜하겐과 파리에서 처음 열린 그의 회고전은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그를 "Danish Vermeer"라고 환호하였다. 비평가들은 그의 작품에 대한
이러한 재발견을 두고 Vermeer(베르메르)Georges de la Tour(조르쥬 드 라 투르)의 재발견에 견줄만할 중요한 사건이라고 하였다.

그는 침묵적인 색채로 제한된, 특히 회색톤의 사실주의적인 그림들을 주로 그렸다. Vermeer와 같이 그는 실내 풍경을 그린 화가로 알려져 있는데 그의 많은 그림들은 코펜하겐에 있는 17세기에 지어진 그의 집에서 가구도 별로 없는 방들을 소재로 하고 있다. 종종 아무도 없는 방의 이미지는 멜랑꼴리, 고립, 상실의 무드로 푹 젖어 있다. 어떤 그림들은 홀로 있는 여인을 뒤에서 보여준다.

빛은 그의 그림에서 주요한 요소이며, 보는 이로 하여금 공간의 느낌 뿐만아니라 감정적 반응을 유발한다.

자료원 : 구겐하임 미술관
http://home.naver.com/ph4you/menu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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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04-06-19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 갈게요~^^*
늘 판다님의 그림만 퍼다 나르는 것 같은 기분...^^

panda78 2004-06-19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원하시는 그림 찾아 드리지도 못했는데, 이런 거라도 괜찮으시다면 얼마든지 업어 가 주세요-- ^^*

로렌초의시종 2004-06-19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르주 드 라투르 그림 좋아해요...... 화려하진 않지만 섬세하게 묘사된 빛 속에 깃들인 신의 섭리......

panda78 2004-06-19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 투르 그림은 꽤나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듯.. 자주 나오는 그 촛불이 가슴에 남더군요. ^^

플레져 2004-06-20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퍼갈게요.
넘...좋습니다!!

panda78 2004-06-21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네! 제가 빼먹었네요.. 구겐하임 미술관 자료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