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죄와 망언 사이에서
카또오 노리히로 / 창비 / 1998년 10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전후 세대가 제 자리를 찾기 위한 발버둥침이다.

 

  그런데 그 과정에 대해 난 동의할 수 없다.

 

  가토가 말하는 제대로 된 국민과 국가가 난 개헌론파의 보통국민, 보통국가론으로 들린다.

 

  물론 가토는 보수파에게도 환영받지 못하지만 말이다.

 

  망언만이 계속될 시대가 온 것일까?

 

  끔찍하다.  

 

              加藤典洋(194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