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은 여당을 찍고 왔고 나는 야당을 찍었다 - P94
나는 나를 견디고 너는 너를 견딘다 - P95
나는 노동계급에서 특권을 지닌 계급으로 이동한 내 개인적인 여정을 찬찬히 살펴보고, 계급에 대해 더 많이 각성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 P25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끊임없는 용서의 삶을 사는 것 입니다. - P135
당선 소감이 잼있어요..
하고 싶은 것을 해서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 P223
저는 연극을 보기 전에 먼저 희곡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연극의 매력은 서사를 따라가는 것보다 인물의 감정 변화를 따라가는 데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P249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평생 독자로 살다 삶이 끝나는 걸까? 하는 생각에 두려워 밤새워 뒤척이기도 했습니다. - P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