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켈스뷜, 햇빛이 비치는 창가에 서서 나는 바람에 저절로 펼쳐진 페이지를 읽었다. - P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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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박물관의 켈트족 유물 앞에서 언제라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것이 WG가 남긴 작별의 말이었다. - 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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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무에 대해서 말하지 않지만, 언젠가 말하게 될 것이다. - 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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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세계는 아직도 바다와 빗소리와 작약을 취급하는지 민음의 시 308
김경미 지음 / 민음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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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에포크‘를 연 여배우 ‘사라 베르나르‘는
살아 있을 때 늘
관에서 잠을 잤다고 한다 -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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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일기 만보


어쩌다 그런 일이 생기게 되었는지, 무엇 때문에 그런 해괴한 일을 벌어지게 하였는지, 조물주의 오묘한 속내를 누가 짐작하겠는가. - P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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