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스트의 책상
배수아 지음 / 문학동네 / 200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최고다 더이상의 말이 필요 없다... 계속 배작가님 책을 읽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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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트의 묘비
(메닐몰탕 대로에 위치한 페루라셰즈 정원)

프루스트 로시니 몰리에르 라퐁텐 쇼팽 발자크 오스카와일드 도 이곳에

사진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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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라셰즈 정원

콜레트 Sidonie Gabrielle Colette, 1873-1954가 여기 밤나무 아래묻혔다. 넓고 검은 묘비에는 그저 Ici repose Colette(여기 콜레잠들다)"라고 쓰여 있다. 프루스트는 묘비명도 없이 묻혔다.로시니도, 몰리에르와 라퐁텐도, 쇼팽도. - P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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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 - 기후위기와 패스트패션에 맞서는 제로웨이스트 의생활
이소연 지음 / 돌고래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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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패스트 패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폐페트병 티셔츠를 사는 것도, 빈티지숍 옷을 사는 것도 아니다. 이미 만들어진 물건을 어딘가에 보낸다고 해서 그것이 고스란히 다른 자원으로 재활용될 것이라는 막연한 희망을 품지 말자. 내 수중에 있는 물건을 되도록 여러 번 오랫동안 쓰는 것이 가장 좋은 제로웨이스트다. - P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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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히로부미☞ 1천엔권

이토 히로부미 같은 제국주의 침략의 상징적 인물을 화폐 주인공으로 선정한 일본인들에게 과연 반인륜적 침략과 전범 행위에 대한 반성을 기대할 수 있을까?
반면, 우리나라 화폐에서는 독립운동가를 단 한 명도 찾아볼 수 없다. 반성해야 한다. - P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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