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거미여인의 키스라
왠지 로맨틱한 분위기 풍겼는데 점 점 읽다보니 감옥에 있는 두사람이
영화이야기를 하면서 비밀 파헤치는 접해보진 못한 이야기라
새롭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다. 정치이야기가 들어가있어 그런것 같다.
생각보다 두껍고 그래도 열심히 읽는중!
채찍과 당근전법으로 조금씩 읽으면서 부끄러워지는 책이다.
다시 한번 다잡아보자!
빵가게 재습격이라니.. 참으로 당황스럽다.... 빵가게를 왜 재습격하는것일까?
왠지 공허함.....
무라카피 하루키작가를 처음 접하는것 같다... 우선 읽어보고 생각을 많이해야봐야할듯 싶다.
역시 그림이 이쁘다. 중간중간 이쁜그림이 엽기스럽고 유머스럽게 변하는것도 재미있다.
기대한만큼 재미있으면 좋으려만.
신이. 너무 멋있어~~~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질수 있을까?
자기가 정말 노력하고 습관을 바꾼다면 달라질수 있으리라.
자기 노력하지 않고서야 변할수 없다.
조금만 생각만 바꿔도 변하는걸 느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