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치고 난 뒤 비를 머금은 구름들이 바람에 실려 날아가는 걸 한번 찍어 봤습니다
흐린 날 태양을 향해서 아주 무식한 방법(?)으로 사진 한장을 찍어 봤습니다.나오긴 그대로 나왔는데
실제로 보는 것과는 달리 그다지 볼만한 것은 못되엇네요^^
원래 꽃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서 잘 모르는데
이 꽃은 페추니아라고 하더군요.
집안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 자그마한 걸 하나 마련했는데...
이상하게 햇빛이 들어온 사진이 더 있어 보이네요^^;;
어느쪽이 호수이고 어느쪽이 하늘인지 구분이 가질 않을 정도로 새파랗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