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날씨도 좋고 서양미술 400년전을 해서인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여기저기서 셔터를 누르며 봄기운을 담으려는 모습에 저도 마구 눌러봤는데
영 신통찮군요^^;;
미술관 내부의 카페와 노천에서 커피를 한잔할 수 있도록 만든 '마티스'입니다.
워낙 사람이 많은 관계로 제대로 사진을 못찍었네요^^
미술관 내부의 천정이 독특해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나머지는 미술관안에서 본 바깥의 모습입니다
그림 촬영은 안되는 관계로 한가람 미술관의 입구만 촬영했습니다
실내에서 미술품릐 촬영이 금지되었는데도 마구 셔터를 누르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몰래 한장 찍어올걸 그랬나^^;;
서양미술 대전 400년사를 보러 예술의 전당엘 찿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미술품을 관람하기보단 사람들 구경하는 것 같더군요..
저번 샤갈 전시회보다도 공간이 협소하다보니 그림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떠밀리
다시피해서 관람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