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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는 재미없었음. 다들 표지사진을 보고 기겁하는데 나도 썩 기분이 좋지 않음. 편집자의 장난이라기 보다 무배려에 가깝다고 생각. 좀더 충실한 컨텐츠가 뒷받침되고 특히 나름의 직업관이 나왔으면 좋았을 듯. 직접 전화해서 물어볼 수나 있으면 모를까.골프공 다이버, 애견스니퍼, 인형의사, 동전윤내기 담당자, 악취감식가, 솔페지스트(*), 여장남자교양학교장, 물고기수계산원, 의안제조업자 등이 '기이하지만' 대부분 그럴만하겠다 생각할 수 있는 직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