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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Klee,
독일계 스위스 인으로 인상파 화가로 1879년 12월 18일에 태어나 1940년 6월 29일에
작고하셨습니다.
스위스에서 태어난 화가이자 그래픽 아티스트로 꿈, 음악, 시에 조애가 깊었고 부드러운
유머감각 있는 작품들을 남겼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를 쉽게 surrealism이라거나 cubism이라고 분류하기는 힘들겁니다.
그의작품에는 아이들의 세상이 보입니다.
그는 음악가 집안에서 자라면서 바이올린 연주자로 자라납니다.
오랜 고민 끝에 그는 음악에서 그림으로 선택을 옮기고 공부를 하게 됩니다.
21세 때 회화를 선택한 후에도 바그너와 슈트라우스, 모차르트의 곡들에 심취,
그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게 되죠.
그는 상징주의 미술로 유명한 Franz von Stuck에게서 사사를 받게 됩니다.
베른 근처 뮌헨부흐제 출으로 스위스 출신이지만 독일에서 활동한 그는 현대 추상회화의
시조라 일컬어집니다.
1911년 칸딘스키, 마르크,마케와 사귀게되고, 이듬해 1912년의 ‘청기사’ 제2회전에 참가하였으나
1914년 튀니스여행을 계기로 색채에 눈을 떠 새로운 창조세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1921년 바이마르의 바우하우스 교수, 후에 뒤셀도르프 미술학 교수가 되어 1933년까지 독일에 머물게 되지만
당시 독일에서는 나치스에 의한 예술탄압이 한창 진행되던 시기로, 102점에 이르는 작품을 몰수당하자,
“ 독일은 이르는 곳마다 시체냄새가 난다”라 말하고 스위스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의 작품에선 신비한 색의 음악이 들립니다.
귀을 귀울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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