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12-31  

님에게.
눈이 드문 이곳에 지난밤 눈이 왔었습니다. 좀전에 아이랑 외출하던길에 보니 응달진곳엔 남아있던 잔설을 보면서 문득 세모에 아이손잡고 유유자적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 들더군요. 새해. 기쁜일 가득한 한 해 되길 기원합니다.
 
 
깍두기 2005-01-02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먼저 가서 인사드렸어야 하는데.....위의 코멘트에 말한 이유로 알라딘을 못 들어와서 말입니다. 그곳은 그래도 눈구경을 하셨네요. 여기는 눈 씻고 찾아봐도 눈이 없어요ㅠ.ㅠ
석필님 가정에도 행복 가득하시고,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분들 모두와 아름다운 날들 보내세요^^
 


sweetmagic 2004-12-31  

깍두기 님 ~
^^ 새해 인사 드리러 왔어요 ...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새헤엔 친하게 지내요 히히히 건강하세요 !!
 
 
깍두기 2005-01-02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직님, 진짜 오랜만이어요. 보고 싶었어요. 님이 주시는 복은 웬지 아주 스위트하고 환타스틱하고 뷰티풀할 거 같아요. 냉큼 받을래요^^
제가 드리는 복은 그냥 평범하지만 널널하고 여유로운 건데, 필요하시면 드릴게요. 새해 복 많이 받고 알라딘에서 자주 뵈어요^^
 


아영엄마 2004-12-31  

깍두기님~ (__)
방금 새해 인사 받으셨죠? 헤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어요~ 퍼즐도 선물해주시고, 카드도 보내주시고... 받기만 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종종 서로의 안부를 묻고 아이 소식 전하면서 우정을 돈독히 하는 사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안고 새해를 맞이 하렵니다. (__)
 
 
깍두기 2005-01-02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감사합니다. 님처럼 젊게 사시는 분과 알게 되어 좋았어요. 아영이,혜영이도 너무 귀여웠구요^^ 알라딘의 아이들을 한자리에 몽땅 모아놓고 즐거운 신년파티를 벌이고 싶어요. 너무 귀여울 것 같지 않나요?
아영엄마님, 옆지기님, 아영 혜영 모두 2005년 행복하시고 화목한 가정 이루세요. (제가 이 말 할 필요도 사실 없어요. 이미 닭살 부부신데 뭐^^)
 


물만두 2004-12-31  

님 어디계신가요^^
이벤트 당첨되셨는데 어디 계신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새해에 책 골라 주세요^^ 늘 행복하시구 늘 건강하세요^^
 
 
깍두기 2004-12-31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당장 달려갑니다. 감사합니다^^
 


초록콩 2004-12-30  

깍두기님!!!!!
낯설은 알라딘에 와서 다니기 시작한 서재가 이곳이였던 것 같네요 . 책방출하실때 엉겁결에 찜해서 집에 들여 놓고 행복해 했던게 엊그제같은데 또 몇달이 흘렀구요.님도 2005년 행복하고도 건강한 새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새해 제가 드리는 복 많이 받으세요....
 
 
깍두기 2004-12-31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두빛 나무님 오랜만이에요. 와 주신 것만도 감사한데 거기다 복까지 주시겠다고.....감사히 받을게요. 그리고 제가 드리는 복도 받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