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딸기 2004-10-14  

안녕하세요. :)
냉큼 달려왔어요. 이제보니 알라딘 블로그, 완전히 돌고도는 세상이로군요. 저는 겨우 며칠전부터 블로깅을 시작한 주제입니다만, 그새 이름 알게된 분들, 어디서나 만나게되는 것 같습니다. ^^ 깍두기님, 우리 친하게 지내요~~~
니코폴 읽고 계시다고요. 인상적인 책들 중의 하나입니다, 제게도. 근데 그림이 너무 강력하지 않나요. '인상적'이라는 말 외에는, 참 다른 말을 찾기가 힘들어요.
 
 
깍두기 2004-10-14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빨리 오셨네요^^ 네, 니코폴 그림에 뻑가서 보고 있습니다. 근데 진도가 빨리 나가지는 않네요. 하긴 이런 공들인 그림을 빨리 봐버리는게 예의가 아닌지도 모르겠어요
 


水巖 2004-10-13  

안녕하세요, 수암입니다.
조선인님을 통해서 깍두기님의 이야기 읽었습니다. 한 구에 사신다고해서 반가웠습니다. 마로 이야기도 재밌게 읽었구요. 종종 들러 주십시요. 저도 자주 다녀 가겠습니다.
 
 
깍두기 2004-10-13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한동네 사시는군요?? 어맛, 반가워라~~ 언제 한번....^^

水巖 2004-10-13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동네는 아니고요. 저는 월계동입니다.(석계역 근처) 먼저 책 구입하느라 마들역까지 몇번 진출했었고 마로 만나러 가기도 했었죠.
 


로드무비 2004-10-13  

깍두기님, 이주의 마이 리뷰 뽑히신 것 축하드려요^^
그런데 왜 이렇게 조용한 건가요?
원시인, 참 잘 쓰셨구나 생각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제가 뽑힌 것처럼 기쁘네요.^^(정말? 정말!)
 
 
깍두기 2004-10-13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그런일이 있었나요? 전 몰랐네. 히힛~

urblue 2004-10-13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러셨어요? 저도 몰랐네요. 축하드려요~~

아니, 그리고 뭐 이런 걸 다 보내셨나요?
받고서는 또 입이 쫘~악~ 벌어졌지 뭡니까.
흐뭇흐뭇, 으쓱으쓱
감사하게 잘 쓰겠습니다.
너무 예뻐요~~

깍두기 2004-10-13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블루님. 제가 아이들과 공부시간에 만들어본 거랍니다. 제 수준은 초등학생 이상을 못넘어가니 허접해도 용서해 주시고요^^ 빨간 물고기는 중국에서 행운의 상징이라나 뭐라나~ 블루님에게 행운이 찾아들기를 기원하는 맘으로^^
 


코코죠 2004-10-13  

꾸벅
깍두기님, 오즈마랍니다. 오즈마가 그만 깍두기님의 성함을 제 허섭한 서재에 불어버렸답니다. 부디 용서하여 주세요. 그러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어서 :)

깍두기님, 깍두기님. 저는 나중에 아기깍두기양이 직접 그리고 쓴 만화책을 받겠습니다 :) 그 전에는 받지 않을랍니다. 아껴둘랍니다. 대신 나중에 아기깍두기님 만화책 두 권 주셔야지 대요 :)

뭐라고 멋지게 말하면 좋겠는데 이렇게 밖에 말을 못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 마음이 제가 절절하게 닿아 전 이제 가난하지 않답니다 :) 보세요, 지금 제가 웃고 있쟌아요 :) 아아, 진심은 정말 힘이 세요. 그죠 깍두기님, 행복하고 행복하고 그리고 참 행복합니다 :) 꾸벅, 또 꾸벅.
 
 
깍두기 2004-10-13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즈마님, 미오~~~
 


tarsta 2004-10-12  

깍두기님, 왔어요 왔어.. ^^
오늘이 분리수거 하는 날이었거든요. 씽크대랑 화장실이랑 다용도실이랑.. 곳곳에 숨어있는, 안쓰는 물건을 죄다 내놓는 중이라서 남편과 몇 번을 왔다갔다 했지요. 마지막에 남편이 우편물을 들고 올라오는데.. 편지봉투보다 커다란 봉투가 보이길래 아앗 저것은 내것이다 하고 한눈에 알아봤답니다. ㅎㅎ
넘넘 이쁜 메모지 잘 쓸께요. 아아 ..이렇게 이쁜거 받을 때마다 너무 이뻐서 어떻게 쓰지? 하고 생각하게 돼요. 그리고 저는 네잎 클로버 찾아본 기억이 없어요. 못 믿을 기억력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_- 그래서 네잎 클로버 보면 기분이 참 좋아지는거 있죠. 뒤에 받쳐진 나뭇잎 모양의 한지도 참 잘 어울리네요. :)
메모랑 선물이랑, 감사합니다. 님 말씀대로 덕분에 즐거운 하루로 마감하게 될 것 같아요. 아참..그리고 해송양, 정말 매력있네요! *.*
 
 
깍두기 2004-10-12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해 주셔서 제가 너무 감사해요. 별것 아니지만 님들에게 드린다고 생각하니 제 마음이 괜히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