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여든 일곱번째 책입니다,
열심히 읽었는데
100권을 채우지 못하고 넘어가네요,
한달 보름정도 남은 기간에 내가 13권을 읽을 수있을까요,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이제 앞으로 결혼식도 있고 김장도 해야 하고
아버님 생신도 있어서 겨울이 몹시바빠질것같아요,
그래서 내년에는 꼭 100권을 채우렵니다,
마술은 속삭인다,
도대체 무슨 내용일까 아주 궁금햇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는 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광고이야기
아니 예전에 어느드라마에서도 보았던 그 기법이 아닌가요,
무의식중에 영화나 광고속에 다른 광고를 넣는 그 기법
그때도 참 신기해햇는데 정말로 이런것이 있구나,
아니 솔직히 책을 읽으면서 어디선가 읽은듯한 비슷한 느낌이 나기도 했어요,
전체적인것이 아니라 부분적인 것이 그런데 그것이 무엇인지 도통,,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역시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