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다,

요즘 내리 읽은 책에 여인들이 모두가 주인공이다,

그래서는 안되는일인데

어쩌다가,

카드 정말 무서운 존재다,

나도 실감한다,

그렇다고 내가 계획없이 쓰는것은 아니다,

아무리 머리를 써도 종종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쓸때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뭐,,

잘 사용하면 괜찮은것이니,,

이제 무슨 책을읽을까

12월한달동안 11권을 읽을 수있을까

그러면 100권인데,

그 래도 뭐 많이 읽었다,

내년에는 더많은 책을 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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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야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이책은 ㅅ술술 넘어간다,

난 이런책은 정말 빠르게 읽어내려가는것같다,

과연,]결과가 어찌 날까 하는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읽는다,

그래서 종종 옆지기에게 피잔을 듣는다

일찍 자지 않고 책본다고 하다가 입안도 헐고 얼굴도 푸석하다고,

]ㅎㅎㅎ

그래도 좋다,

어렵지도 않고 누군가가 쫒기고 과연 그녀는 왜 그랬을까

그녀는 과연 누굴일까 하는마음으로,

열심히 범인을 찾아간다

아니 범인은 이미 나와있다,

과연 그녀는 왜 그랬을까 하는마음으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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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6-11-23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님 저도 조금만 피곤해도 입안이 온통 헐어버리는데..
체질이 같은가봐요,,참으로 곤역스럽잖아요,,,
그나저나,저도 환야 읽을까봐요,,다들 참 잼나다 하셔서..

울보 2006-11-23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재미있어요,
 

올해의 여든 일곱번째 책입니다,

열심히 읽었는데

100권을 채우지 못하고 넘어가네요,

한달 보름정도 남은 기간에 내가 13권을 읽을 수있을까요,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이제 앞으로 결혼식도 있고 김장도 해야 하고

아버님 생신도 있어서 겨울이 몹시바빠질것같아요,

그래서 내년에는 꼭 100권을 채우렵니다,

마술은 속삭인다,

도대체 무슨 내용일까 아주 궁금햇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는 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광고이야기

아니 예전에 어느드라마에서도 보았던 그 기법이 아닌가요,

무의식중에 영화나 광고속에 다른 광고를 넣는 그 기법

그때도 참 신기해햇는데 정말로 이런것이 있구나,

아니 솔직히 책을 읽으면서 어디선가 읽은듯한 비슷한 느낌이 나기도 했어요,

전체적인것이 아니라 부분적인 것이 그런데 그것이 무엇인지 도통,,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역시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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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어느 순간부터 에쿠니 가오리의 펜이아닌 펜이된듯하다,

새책이 나오면 눈이 가고

그러다 보면 구입해서 읽게 되니,

우선 그녀의 소설은 읽기가 편하다,

그리고 어렵지 않아서 좋다,

편안하게 읽고 함께 웃어도 되고 함께 울어도 되어서 좋다,

 

내기억속의 중고등학교 시절은 어떠했을까

제일 힘들고 아팠던 시기였던가,

아니면 제일 즐겁고 행복했던 시기인가,,

제일 조잘 거림이 많고

고민하고 아파하고 슬퍼했던 시기는 아닌지,

부모에게 가장 많이 반항하고,,

ㅎㅎ

아마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보았던 그시절

그녀는 그시절이야기를 우리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기억저편으로 사라졌던 기억을 끄잡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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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재미있을것 같아서 손에 잡았는데

솔직히 처음에는 너무 느린 진도 탓에 힘들었다,

그건 아마 내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좀 힘들게 읽었다,

그래서 책에게 미안하다,

책의 표지가 아주 많이 더러워져 버렸다,

내가 많이 들고 다녀서,,

내곁에서도 누군가가 이유도 모르게 죽는다면

나의 기분은 어떨까

친구이자 부인의 오빠였던 한남자의 죽음으로 그 사람을 생각하면서 겪는 한남자 이야기

그리고 그 부인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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