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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의 파워
존 C. 맥스웰 지음, 심재천 옮김 / 해일 / 2002년 1월
평점 :
절판


책을 읽다보면 그 시대 도서에 대한 흐름을 감지할 수 있는 듯 합니다.
히딩크 감독이후 아마 우리나라의 도서에 대한 트랜드는 리더쉽에 촛점을 맞추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05. 년 공전의 히트를 쳤던 이순신을 비롯하여 연말에 리더쉽의 처참함을 알려준 줄기세포
황박사에 이르기 까지........ 그러한 와중에 리더쉽 쪽에서는 약간 새로운 부류의 관련된 책을 읽은 것이
바로 소개하고자 하는 책입니다.

1. 작가
  ㅇ 존 맥스웰 : 교회 수석목사, 속한 교단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지도자
                미국 전역 순회하면서 리더쉽, 관계와 교회성장 등을 주제로
                매년 25만명에게 강의
  ㅇ 전  형 철 : 전도사
  
2. 책에서 주는 교훈
 □ 리더가 갖추어야 할 21가지 필수 영양소
    성품, 카리스마, 헌신, 의사전달, 능력, 용기, 통찰력, 초점, 관대함, 솔선,
    경청하는 자세, 열정, 긍정적인 태도, 문제해결, 관계, 책임감, 안정, 자기
    단력, 섬김, 배우려는 자세, 비전

 □ 카리스마
    많은 사람을 휘어잡는 능력이나 자질 ⇒ 사람을 끌어들이는 능력
    ☞ 19세기 후반 영국 정계, 두명의 강력한 정치가가 경쟁
       ⇒ 윌리엄 글랫스톤과 벤쟈민 디스라엘리
     ㅇ 윌리엄 글랫스톤
        30년간 자유당 당수, 빅토리아 시대의 최고 성푸을 지녔던 인물, 위대
        한 웅변가, 재정에 관한 달인, 철저한 도덕인, 영국 역사상 최초로 4차
        례 수상역임, 국가교육체제 확립, 국회개정법 제정
     ㅇ 벤쟈민 디스라엘리
        두차례 수상역임, 30대 정치입문한 외교가, 사회 개혁가, 가장 큰 업적
        은 수에즈운하 사용권 참여를 지휘한 것
    ☞ 두 사람은 모두 영국을 위해 공헌, 국민에게 다가서는 리더로서는 확연
       히 다른 모습, 둘의 차이점은 이틀연속으로 그들과 저녁식사를 함께 한
       젊은 여인에 의해 평가
       ㅇ 윌리엄 글랫스톤 : 그가 영국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
       ㅇ 벤쟈민 디스라엘리 : 내가 영국에서 가장 똑똑한 여자
          (사람을 자신에게 끌어들이고, 그들이 자신을 따르기 원하도록 하는
           성품)
    ☞ 자신 것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갖고 있는 것을 일깨워 주는 것

 □ 경청하는 자세
  ㅇ 우리는 무지로 태어나서 부모님으로부터 형제자매로부터 또는 친구로부터
     학교에서는 선생님으로부터 들으면서 성장을 시작한다.
  ㅇ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장해서 일정한 위치에 오르면 듣는 것보다는 말하기
     를 좋아하고, 내가 전하는 것을 통해 다른 사람을 감동시키려고만 한다.
     이것은 진정한 리더라고 할 수 없다.
     ☞ 진정한 리더라면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기 전, 상대의 마음에 무엇이
        있는 지 알아야만 한다, 듣는 것은 그것을 아는 길이다.
  ㅇ 경영상 발생하는 모든 문제의 60%가 잘못된 의사전달 때문이라고 한다.
     ☞ 의사전달의 거의 모든 문제가 잘 듣지 못한 데서 비롯된다.
  ㅇ 개인적으로 도움을 줄 사람을 찾을 수 없다면 독서를 통해 구하라
     ☞ 듣지를 못한다면 독서를 통해 듣는 연습을 할 것.
  ㅇ 경영자들이 다른 조직을 경쟁자로 여기면서 상대로부터 배울 것은 잊은 채
     자신의 주장을 관찰시키거나 자신의 입지를 강화시키는 데만 모든 주력을
     한다.
   ※ 우리가 잃은 것을 찾는 유일한 길이 있다면 그것은 경청하는 것이다.

 □ 비전
  ㅇ 비전은 리더에 있어서 모든 것이다.
     왜냐하면 비전이 리더를 이끌기 때문이다.
  ㅇ 비전은 누가 제시해 주거나 만들어 달라고 구걸하는 것이 아니다.
     안에서부터 나오는 것이다,
  ㅇ 진정한 리더라면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비전을 제시해 주어야 한다.
     ☞ 사람들을 유인하고, 도전을 주며, 하나로 뭉치게 한다. 비전이 크면 클
        수록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잠재력을 지닌다.
  ㅇ 폴라로이드 창업자인 에드윈 랜드
     ☞당신이 해야할 첫번째 일은 사람들에게 비전이 매우 중요하면서도 거의
       불가능한 것이라고 느끼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이때, 비전을 성취하려는
       자들에게서 강한 힘을 끌어낸다.
  ㅇ 비전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남의 말을 들을 줄 아는 자가 되어야 한다.

 ■ 남들을 위대함으로 이끌고 싶다면, 정신적 스승(Mentor)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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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네 야채가게
김영한.이영석 지음 / 거름 / 200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2005. 2월경에 읽은 책입니다.
요즘은 이영석씨가 인기강사로도 활약하고 있더군요.
인생유전이라 했던가여. 이렇게 히트상품이 되는 군여.
암튼 열정이 묻어나는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간단히 소개할 께여

1. 책의 구성
   작가 김영한이 총각네 야채가게를 언론을 통하여 접한 후 직접 사장인 이영
   석의 일상을 취재형식으로 경험하면서 이영석의 마케팅 노하우와 신념, 기업
   관 등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전개함.

2. 책에서 주는 교훈

 □ 총각네 야채가게의 신선함.
    젊은 총각들이 야채와 생선을 판매하면서 서울시내에 8개의 브랜드와 80여
    명의 직원이 18평의 점포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평당 매출액을 기록하는
    신화창조
    ☞ 생선과 야채, 과일은 아줌마들이 판매한다는 고정관념 탈피

 □ GE회장인 잭 웰치가 말했던 “기본으로 돌아가자”를 실천.
    복잡한 마케팅이론을 접목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가슴속에 내재되어 있는
    단순함을 찾았다는 것.
    ☞ 생선은 신선해야 하고, 야채는 싱싱해야 하며, 과일은 과즙이 많고, 달고
       맛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그대로 마케팅에 도입하여 고객을 단골로 만들
       어 감
    ☞ 직접 시장에 나가 생선, 과일, 야채를 맛보고, 골라 매입함. (새벽 3시면
       가락시장에 나가 물건을 골라 10시부터 영업 시작)

 □ 고객에 대한 서비스와 반품에 철저를 기하고, 몸소 실천함으로써 직원들로
    하여금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서비스가 되도록 함.
    ☞ 고객과의 언쟁을 철저히 피함. 반품이 있을 경우 무조건 교환 등등
       사장이 고객과 반품등의 문제로 언쟁을 하니까 직원들도 바로 답습,
       이후 본인부터 이를 실천

 □ 49% 때려치우고 싶은 생각과 51% 일하고 싶은 생각
    ☞ 백분율로 나타날 때의 수치이지만 실제로 보면 1%에 따라 하고 싶거나
       하고 싶지 않은 것이 공존, 1%를 극복 (시이소의 비교, 하늘과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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