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친구 웅진 모두의 그림책 22
사이다 지음 / 웅진주니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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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또 다시 만날 친구들을 그리워하는 풀친구!

우리는 언제나 함께 할거야!!



[풀친구]

사이다 그림책

웅진주니어



 


0세부터 100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그림책

<웅진 모두의 그림책 시리즈>의 22번째 그림책,

그리고 제2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풀친구]


'풀'과 '친구'라는 단어가 만나서 그저 풀에 관한 이야기인 줄만 알았는데,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마음 한 쪽이 아렸어요.


우리 곁에 머무는 친구이지만, 우리는 과연 그들을 함께 살아 갈 진정한 친구로 여기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풀친구]



 


초록초록한 표지색에 잔디들이 음각으로 표현해 놓은 것들에 촉감이 좋은지 찡이군은 계속 만져보더군요.

손바닥을 펼쳐서 스윽~ 스윽~ 손가락 끝으로 그륵~ 그륵~ ^^

게다가 찡이군이 가장 좋아하는 민들레 홀씨가 그려져 있어 더욱 좋았나봅니다.



 

 


잔디가 사는 곳.

여기는 고양이와 강아지가 뛰어 놀 수 있는 한가로이 보이는 들판 같기도 한 곳이네요.

잔디 하나 하나마다 즐거운 표정을 그려 넣어 주어서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해지는 느낌이에요.

찡이군도 신나게 뛰어 노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찾아내고는 '멍멍! 야옹~!'이라고 표현해줍니다.



 

 


잔디가 목마르지 않도록 시원~하게 물을 뿌려주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강아지도 시원하게 목욕하고 고양이는 날아오는 물방울들에 놀라 부르르~~~

잔디들의 표정이 '물 맛 좋다~!'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콩군은 물을 마시며 좋아하는 잔디를 보면서,

잔디가 우리 손처럼 생겼다면서~ 흩어지는 물방울들을 움켜쥐려고 하는 듯 느껴진데요.

이렇게 물도 마시니 쑥쑥!! 자라는 잔디!!



 

 


그렇게 기분 좋게 쑥쑥! 자라다 보면, 기분 좋은 바람을 타고 온 민들레 홀씨가 와주네요.

민들레 홀씨를 시작으로 친구들이 하나 둘씩 나타나요.


'여기저기 함께 먹을 간식도 준비되었다.'


이 문장에서 콩군은 빵! 터져 버렸어요. ^^

고양이와 강아지의 응가가 거름이 될 줄은 예측 가능했지만,

그걸 '간식'이라고 표현해낼 줄은 몰랐다면서요. ㅎㅎ



 


그렇게 처음 날아 온 홀씨로부터 핀 민들레, 애기똥풀, 토끼풀, 질경이, 망초...

개비름, 소루쟁이, 까마중, 방동사니...

이렇게 잔디와 함께 하게 된 풀들과 즐거이 신나게 바람에 흔들리며 놀아 봅니다.

잔디들의 얼굴도 신나 보이네요.


우리 눈에 그저 풀들!! 이라고 통칭되어 버리기도 하는 제각각의 풀들!

그들도 제 나름의 이름으로 작지만 소중히 존재하는 것들인데

그들의 이름을 잘 알려하지도 않고, 예쁘게 불러 주지도 않은 듯 해서 괜시리 미안해지더군요.

콩군도 제 마음과 같았는지 집에 있던 식물, 풀 관련한 도감과 백과사전을 들여다 봤다네요.



 

 


잔디에게는 또 다른 친구가 있답니다.

잔디가 쑥쑥 자라나면 어김없이 나타나 이발을 해주는 친구!

찡이군은 이 장면이 꽤 슬펐나봅니다.

이발해주는 친구를 가리키며 울상을 하고,

툭툭툭! 날아가버리는 제각각의 여린 풀들이 버려지는 것 같은 아련한 느낌이 전해졌나봐요.

아직 말이 서툰 찡이군은 이 장면의 슬픔을 눈물 연기로 나타내줍니다. ㅠ.ㅠ



 


잔디도 풀들도 모두 똑같이! 똑같이! 키가 같아졌어요.

잔디의 표정들이 슬프기도 하고 체념어린 표정과도 같아서 마음이 아려옵니다.

세상을 많이 알아가고 있는 콩군은 이 상황이 이해되고 낯설지 않은데,

아직 세상을 많이 알지 못하는 찡이군은 이 장면이 너무 의아합니다.

왜 이래야 하는지 묻는 것처럼 '엄마??, 엄마!! 무셔(무서워)~~!!'라고 하네요.



 


[풀친구]의 마지막 장면이에요.

이발 이후부터 마지막 장면 사이에 들어 있는 이야기는 아이들과 직접 가슴으로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봅니다.


전 정말 머리를 한 대 맞은 듯 멍~해졌었어요.

처음 [풀친구]를 만났을 때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풀들의 이야기일꺼라 예상했는데,

잔디가 만나는 '풀친구' 이야기였어요.


우리들의 필요에 의해 잔디를 친구처럼 곁에 두지만,

결코 친구라고 할 수 없는 상황을 잔디의 시선에서 바라보니 참 슬퍼지기도 하더라고요.

언제나 끊임없이 희망을 품고 친구를 그리워하고 만나고 또 헤어지는 잔디를 보며

우리가 이 작디 작은 풀들에게는 어떤 존재일지 반성해보게 되네요.



 


[풀친구]는 여운이 참 길게 남을 책일거에요.

그 여운이 유쾌하지만은 아닐지라도 말이죠.

책 뒷편에 담긴 공모전 심사평에서 언급한 것처럼

'오래 간직하고 싶다'는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원동력의 독창성으로,

바라보는 시선의 주체에 따라 행복한 일이 되기도, 마음 아픈 반성이 되기도 하는 그런 책![풀친구]

정말 낯설지 않은 이야기에서 뜨끔한 우리 이야기를 발견하게 되는 책! [풀친구]




 


[풀친구]를 읽고 조금은 슬퍼할 줄 아는 지금의 콩군의 마음을,

세상을 아직 잘 몰라 행복함이 더 많은 찡이군이 알게 될 날이 조금은 더디게 오길 바라며!!!


- 제초된 땅에 싹을 틔우는 작고 여린 것들의 힘 -


출판사 서평 중 이 문구가 머릿속에, 아니 가슴속에 오래도록 남을 듯 하네요.

아이가 느꼈던 슬픈 표정과 함께 말이죠.

하지만 언제나 희망은 함께 존재한다는 것도 잊지 않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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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12 : 에로스와 프시케의 진정한 사랑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 아울북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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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인문학의 시작은 아울북의 그리스 로마 신화로!!!!

읽을수록 똑똑해지는 첫 인문학!!


" 사랑은 믿음이지, 의심하는 게 아니야!! "



[그리스 로마 신화 12 에로스와 프시케의 진정한 사랑]

글 박시연 / 그림 최우빈 / 감수 김헌(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교수)

아울북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의 감수를 거친 검증 받은 콘텐츠,

tvN 알쓸신잡 유튜브 간니닌니 다이어리에도 소개된 책인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간인 열두 번째 이야기가 나왔어요.


[그리스 로마 신화 12 에로스와 프시케의 진정한 사랑]


콩군이 매 권마다 엄청 기다리는 책이라 신간 소식이 더 반갑네요. ^^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다 보면 신들의 사랑은 어떨지 궁금하지 않나요?

이번 12편이 그래서 더 궁금하다는 콩군이네요^^;;


장난기가 많으며 사랑과 증오의 화살 쏘기에 능한 사랑의 신인 에로스

호기심 많고 시련과 위기에 강한 지상의 여신이자 에로스의 아내인 프시케,

자신의 아름다움이 최고라 여기는 에로스의 어머니이자 사랑과 미의 여신인 아프로디테

주요 인물로 등장하네요.


그럼 그리스 로마 신화 가운데 가장 사랑받는 이야기

'프시케와 에로스의 사랑 이야기'를 만나 볼까요? ^^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아름다움과 견줄만큼 뛰어난 미모로 칭송받던 프시케.

그로 인해 아프로디테는 아들 에로스에게 말해 프시케에게 그 어느 누구에게도 사랑 받지 못하는 저주를 내리라 하죠.



 


하지만 자신의 실수로 프시케를 사랑하게 되어 버린 에로스!!

그 어떤 남자들도 프시케에게 청혼을 하지 않자, 프시케의 아버지인 왕은 혹시나 신들여 노여움으로 그런 것은 아닌지 생각되어 찾아간 신전, 태양의 신인 아폴론에게 신탁을 받아요.

하지만 괴물의 신부가 될 운명이라는 사실에 왕은 좌절하고 말죠.

그러나 프시케는 운명을 받아들이고 괴물을 찾으러 스스로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프시케의 남편은 괴물이 아닌 신, 바로 아프로디테의 아들인 에로스랍니다.



서풍의 신 제피로스의 힘을 빌려 프시케를 데려온 에로스!!

프시케에게 절대 자신의 존재에 대해 알려고 하지 말라는 경고를 한 에로스,

둘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게 되요.

그러나 홀로 지내며 외로워 하던 프시케를 가엾게 여긴 에로스는 프시케의 언니들을 초대하죠. 

하지만 프시케 언니들의 꾐에 넘어가 에로스의 정체를 궁금해했던 프시케는 에로스로부터 버림받고 만답니다.



 


뒤늦게 후회하던 프시케는 직접 에로스를 찾아 나서고, 그러다 아프로디테의 신전에 도착했네요.

아프로디테에게 아들인 에로스를 만나게 해달라 간청하지만,

시험을 통과해야 만나게 해주겠다는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하지만 매번 에로스의 도움을 받아 시험을 통과한 프시케!

마지막으로, 지하 세계의 아름다운 여왕인 페르세포네의 화장품을 얻어오는 시험에서,

프시케는 또 다시 호기심 때문에 지하세계의 깊은 잠에 빠져버리고 맙니다.




그런 프시케를 보며 슬픔에 빠진 에로스에게 나타난 건 바로 태양신 아폴론이네요.


​에로스의 장난으로 사랑에 빠지고, 또 그 사랑을 잃기도 했던 아폴론

에로스가 저승의 잠으로 깨어나지 못하는 프시케 때문에 힘들 때 찾아와 주었네요.

콩군은 에로스도 너그러이 용서하고 도움까지 주었으니, '대인배 아폴론!!​' 이라 칭해야겠데요. 


아폴론 덕분에 둘은 사랑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겠네요.

콩군이 여기서 한 가지 포인트를 짚어줍니다.


" 사랑은 믿음이지, 의심하는게 아니야!!! "


그렇죠. 사랑은 그저 무한대로 믿어주는 거죠. ㅎㅎㅎ

믿음의 소중함을 깨닫고 에로스와 함께 할 수 있게 된 프시케를 보면서 콩군도 많이 느꼈겠죠?

엄마가 콩군을 무한히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걸 알아줘야 할텐데 말이죠. ^^;;


사랑을 믿지 않은 대가를 여러 번 치뤘던 프시케와 그런 프시케를 사랑한 에로스는 둘의 사랑을 영원히 지킬 수 있을까요?

이야기의 끝은 [그리스 로마 신화 12 에로스와 프시케의 진정한 사랑]책으로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라요.




 


[그리스 로마 신화]시리즈에는 <똑똑해지는 신화 여행> 부분이 실려 있어요.

이 중에서 흥미로운 부분을 꼽으라 했더니, 콩군은 이 부분을 선택하더라고요.

'다른 동화 속에 나타난 에로스와 프시케 이야기'

정말 우리가 알고 있는 동화속에 녹아 든 에로스와 프시케의 이야기가 더 흥미롭게 기억될 듯 하네요.

[그리스 로마 신화 12 에로스와 프시케의 진정한 사랑]책 또한,

신화 속의 사랑 이야기인 줄 만 알았는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동화 내용들과 어우러져 있는 것 같아 더 친근하게 다가온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신들의 이야기인 듯 하지만 현재 우리의 이야기와도 뗄 수 없는 부분을 공유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 없네요.



 


이번 [그리스 로마 신화 12 에로스와 프시케의 진정한 사랑]편에는 '독자 설문조사 이벤트'의 독자엽서가 실려 있답니다.

설문 조사지를 작성한 독자엽서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서 당첨자에겐 [그리스 로마 신화] 책을 준다니 어서 참여해볼까요?

게다가 [그리스 로마 신화] 12권 구매시 계보도와 1권이나 2권 구입시 지도 또는 계보도를 득템할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요.



 

 


또, [그리스 로마 신화]책은 각 권마다 <신화 캐릭터 카드>가 포함된 거 알고 계시죠?

[그리스 로마 신화 12 에로스와 프시케의 진정한 사랑]에서는 '에로스', '프시케', '제피로스'의 캐릭터 카드가 들어 있네요.



 

 


콩군은 [그리스 로마 신화 12 에로스와 프시케의 진정한 사랑]을 읽고 난 뒤 역시 사랑은 쉬운 게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어요. ㅎㅎㅎ

아직 사랑을 모르는 나이이겠지만(^^;) 신들의 사랑을 통해 세상의 진리를 깨우친 것 같네요.

그러면서 인물들의 관계도를 간략히 그려 보네요.

처음엔 책에서 나온 그대로의 캐릭터대로 그려 보려 애쓰는 것 같더니 점점 캐릭터들이 콩군 손에서 단순화 되었네요.

그래도 인물 관계도를 그려보면서 정리해 본다는데 의의를 두는 거죠. ㅎㅎㅎ


[그리스 로마 신화 12 에로스와 프시케의 진정한 사랑] 이 책 한 권으로,

아이들에게는 세상의 진리를, 어른들에게는 가슴 설레이는 신들의 사랑 이야기로 설레임 한 가득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 위 도서는 아울북 & 을파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콘텐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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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간 외계인의 지구 처방전 상상의집 지식마당 14
서지원 지음, 오성봉 그림 / 상상의집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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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간 외계인의 지구 처방전]

글 서지원 / 그림 오성봉

상상의집



"이동식 화장실을 타고 날아온 뒷간 외계인의 지구 과학 기술 보고서"라는 설명이 붙여진,

<상상의집 지식마당 시리즈>의 열네 번째 이야기

[뒷간 외계인의 지구 처방전]


 


콩군'뒷간'이라는 단어를 모를 줄 알고 뜻이 뭐냐고 물었더니 '화장실'이라고 알고 있더라고요.

제목부터 유쾌함이 넘쳐서 콩군의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데 성공했네요.

지식과 정보를 다루는 책일수록 아이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것은 제목이니까요.


<머리말>에서 볼 수 있는 작가의 말처럼 21세기는 과학 기술의 시대에요.

과학 기술이 엄청나고 빠르게 발전하면서 우리 생활에 수많은 도움을 주는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그런 과학 기술들이 우리에게 피해를 주기도 하죠.


이동식 화장실을 타고 우주의 케플러 행성에서 지구로 온 외계인 스파이 패밀리!

자연 재앙이 계속 되고 있어 위험에 빠진 케플러 행성을 구하기 위해서,

지구의 발달된 과학 기술을 알아가야 할 스파이 임무로 지구에 온 것 이랍니다. 


스파이 패밀리들에 비친 지구의 뛰어나며 발전 가능성 있는 과학 기술에 놀라기도 하지만,

그로 인해 생긴 문제점들도 함께 보기도 한답니다.


 


그럼 [뒷간 외계인의 지구 처방전]의 차례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외계인의 눈으로 바라 본 지구의 과학 기술을 한 번 살펴 볼까요?


댐 / 유전자 / 원자력 / 전자파 / 항생제


위와 같은 과학 기술과 관련된 주제를 만날 수 있네요.




 


유성우가 떨어지던 날, UFO가 발견되었다는 속보가 나오지만 '이동식 화장실'말고는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하죠.

하지만 바로 그 이동식 화장실이 UFO였네요.

케플러 행성에서 지구로 온 외계인 스파이 패밀리는 겉모습이 우리 지구인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

단지 눈이 하나인 것과 뇌가 엉덩이에 있다는 것만 빼면 말이죠. ^^


외계인 스파이 패밀리가 살고 있는 케플러 행성은 지구와 환경이 비슷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케플러 행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구 스파이 작전을 세운 거겠죠?


우선 케플러 행성의 문제는 가뭄과 홍수가 반복된다는 거에요.

그러다 물 재해를 안전하게 막는 것은 물론 홍수 조절도 가능하며 전기까지 생산할 수 있는

지구의 '댐의 기술'을 알아보는 것을 처음 작전으로 세웠죠.


 


그래서 외계인 스파이 패밀리는 지구 최고의 댐이라는 '이집트의 아스완 하이 댐'으로 향합니다.

나일 강의 범람 때문에 피해가 많았던 이집트1889년부터 댐을 쌓아 아스완 댐을 건설해요.

그 후 아스완 하이 댐도 쌓아 1970년에 완성했답니다.

이런 댐 건설로 인해 드넓은 호수인 '나세르 호'가 생기게 되었어요.

나세르 호에 저장된 물을 이용해서 일 년에 두 번씩 농사도 짓고, 넓은 농토 확보와 필요한 전기의 절반 정도를 아스완 하이 댐 덕분에 이뤄낼 수 있었지만,

나일 강이 공급해주던 비옥한 토양인 충적토가 댐에 막혀서 나일 강 하류까지 공급되지 못해 영양분이 부족한 땅이 되어 버렸네요.



 


[뒷간 외계인의 지구 처방전] 책에는 각 장의 끝에 <지구 기술 보고서>와 <다시 과학이 희망>이라는 부분을 수록하고 있답니다.

'댐의 기술'과 관련한 <지구 기술 보고서>에는 댐을 만드려 했던 이유, 댐의 이점, 댐의 문제점 등과,

<다시 과학이 희망>에서는 자연재해를 예측하는 기술에 관해 설명해주고 있어요.


이렇게 좀 더 자세히 관련 기술에 대해 알아보고 과학 기술로 인한 이점과 문제점, 그리고 해결방법까지 제시해주고 있어서 '아이들을 위한 지식 정보서'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책이네요.



 


외계인 스파이 패밀리가 지구에 온 지 한 달 여 즈음, 케플러 행성에서 긴급 통신을 보내옵니다.

케플러 행성에 농작물에 병충해가 닥쳐서, 지구의 병충해를 막는 과학 기술을 조사하라는 내용이었죠.


병충해 관련한 과학 기술을 알아 보기 위해 곡식을 많이 생산하는 나라 중 하나인 미국으로 간 외계인 스파이 패밀리!

도착한 밀과 옥수수 밭에는 벌레도 동물도 보이지 않는 것을 의심하던 차에

생명체의 유전자를 변형하는 과학 기술을 이용해 만든 농작물인 GMO라는 것을 알게 되죠.

생명 공학 기술을 이용해 식물의 유전자를 바꾸다!!

외계인 스파이 패밀리에게는 지구인들이 신처럼 여겨졌겠는걸요~ ^^;;


하지만 이런 GMO 농작물은 잘 자라게 하기 위해 강력한 농약을 뿌려야 한다는 사실에 외계인 스파이 패밀리는 당황할 수 밖에 없네요.

동물들이 피하는 농작물을 인간은 먹고 있다!!


 


콩군이 이 GMO 농작물이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 왔나 봅니다.

동물들도 안 먹는 걸 우리는 아무 거리낌 없이 먹고 있다는 게 아이러니 하다네요.

몇 년 전부터 GMO 농작물에 대해 관련 기사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보기에도 먹기에도 더 좋으며 더 많은 작물을 재배하려 만든 기술 때문에 우리에겐 오히려 독이 되는 거니 말이죠.


다양한 유전자를 결합해 만든 돌연변이인 GMO!!

이런 GMO 작물은 우리도 쉽게 접하고 있는 환경이라 그에 따른 문제점이 어떤지 모르니 더 무서워지네요.



 


외계인 스파이 패밀리를 따라 댐의 기술과 셩명 공학 기술인 GMO에 대해 들여다 보았어요.

이젠 [뒷간 외계인의 지구 처방전] 이 책에 등장하는 더 많은 주제들이 궁금해지지 않나요?

케플러 행성에서는 부족한 전기를 지구에서는 손쉽게 쓸 수 있도록 해주는 원자력 발전과 그에 따른 방사능 문제점,

스마트폰으로 더욱 영향이 커진 전자파와 전자파에 영향을 받는 꿀벌, 그리고 전자파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또한 세균을 죽여 주고 막아주는 항생제와 돌연변이 세균인 슈퍼 박테리아에 대해서 말이죠.

 

이런 지구의 발전된 기술들을 접한 외계인 스파이 패밀리는 케플러 행성으로 돌아가서 이 기술들을 접목시켜 보는지 궁금해지죠? ^^

이 책을 끝까지 읽어 보면 또 하나의 흥미로움을 발견 할 수 있을테니 기대해봐도 좋아요.



 


[뒷간 외계인의 지구 처방전]책을 읽고 난 뒤 가장 인상 깊었던 주제가 '원자력의 진실'이었다네요.

몇 년 전 일본에서의 원자력 사고 때문에 그 위험성을 뉴스로 접해 몸소 체험해 본 뒤부터는

에너지와 그 쓰임, 존재의 가치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거든요.

손 쉽게 사용할 수 있지만 방사능의 위험성이 너무 큰 원자력이 요즘은 다른 대체 에너지 기술로 옮겨 가려 노력 중이니 너무 다행이라면서 말이죠.



[뒷간 외계인의 지구 처방전]책에는 기발한 상상력을 가진 서지원 작가만의 매력이 담겨 있기에,

생각지도 못한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숨어 있어요.

케플러 행성의 반중력 기술에 대해 콩군이

'이런 기술이 있으면 정말 우주로 가는 일은 너무나 쉬울 것 같은데~!!' 라며 흥미있어 하더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친구들도 이런 유쾌하고 흥미로운 아이디어들을 찾는 재미를 느끼기 바라 봅니다.




▶ [상상맘 11기] 위 도서는 상상의집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콘텐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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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좀비 인생 3 - 짜증, 짜증, 왕 짜증! 열두 살 좀비 인생 3
에마 티 그레이브스 지음, 비니 부 그림, 지혜연 옮김 / 제제의숲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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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좀비 인생 3 짜증, 짜증, 왕 짜증!]

글 에마 티 그레이브스 / 그림 비니 부

제제의숲




여름에는 역시 살짝 공포스러운 이야기가 술술 읽히게 되죠.

그건 아이들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열두 살 좀비 인생] 시리즈는 격한 공포물은 아니에요.

오히려 웃기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거기에 살짝만 괴기스러움을 담고 있는 이야기랍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열두 살 좀비 인생] 시리즈의 세번 째 이야기에요.

[열두 살 좀비 인생 3 짜증, 짜증, 왕 짜증!] 책 제목에 왜 이리 '짜증'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지 궁금해지죠?


열두 살인 주인공 툴라는 학교 급식실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툴라만을 위해 새로 조리해 준 급식을 먹고 좀비가 된 아이에요.



 


툴라가 좀비라는 사실은 남동생 제이비와 툴라네 강아지 킹콩, 절친인 니키와 새 친구인 앤절라 뿐이랍니다.

통증에 대한 감각도 없어서 툭하면 여기저기 떨어져 나가고,

익히지 않은 날고기를 먹으며, 잠을 전혀 자지 못하는 좀비인 툴라의 이야기를 들어 볼까요?


좀비 식습관인 익히지 않은 단백질과 몸이 썩는 것을 막아주는 방부 주스를 먹어야 하는 툴라는 수시로 짜증이 나서 사나워지기도 해요.

허기지면 더 걷잡을 수 없는 좀비이기 때문이겠죠?


어쨌든 이런 식습관을 부모님께 들키면 안되기에 툴라가 직접 식비를 해결하려 아르바이트를 생각해낸답니다.

그런 툴라에게 아르바이트 기회가 왔네요.


 


옆집 그레고르 아주머니로부터 아이들을 돌봐 달라는 문자에 달려 가지만,

좀비가 된 후 아이들을 돌보는 일은 예전 같지 않네요.

게다가 육포를 허겁지겁 먹다 목에 걸려 켁켁~거리다 육포와 함께 튀어나온 혀를 고양이 뷰글이 물고 가버렸거든요.

결국 제이비와 앤절라의 도움으로 아이들도 무사히 돌보고 빠져버린 혀도 제대로 바느질 해 붙였지만,

아르바이트 돈은 고스란히 제이비에게 줘야 했죠.


 


그렇게 돈도 벌지 못하고 날고기를 먹지 못해 짜증이 잔뜩 늘어난 그때,

산책을 시키달라던 강아지 킹콩 덕분에 좋은 아르바이트가 생각난거죠.

<반려견 산책 시키기>

전단지를 만들어 광고를 한 뒤 의뢰받은 강아지들을 데리고 산책을 하던 툴라.

천방지축 날뛰는 강아지들에겐 '허기 분노 조절 장애' 툴라의 으르렁!! 한 마디면 싹! 정리가 되네요. ㅎㅎ



 


툴라가 좋아하는 제러미와 니키, 앤절라 때문에 학교에서 열리는 댄스파티 준비위원회에 들어간 툴라.

제러미의 아이디어로 '몬스터 댄스파티' 준비를 하게 되었죠.

친구들은 몬스터로 분장을 하지만, 툴라는 이미 괴물인 좀비!!라는 사실.

좀비인 툴라가 '몬스터 댄스파티'에서는 어떤 일을 겪게 될까요?

그 이야기는 직접 확인해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



 


콩군[열두 살 좀비 인생 3 짜증, 짜증, 왕 짜증!]를 읽고 나서 이야기 하더군요.

툴라처럼 몬스터도 나름의 슬픔이 있을 것 같다면서요.

그리고 툴라가 좀비로서 친구들과 진정 유쾌하게 어울릴 방법이 더 없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만든다고 말이죠.

단순하게 허기만 채워지면 다시 상냥하고 귀여운 툴라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걸 보면서 콩군은 스스로 어떤 게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짜증과 화가 나는지 생각해보네요.

음~ 콩군은 자신이 느끼는 짜증의 원인을 이렇게 설명해주었어요.

<비가 와서 친구들과 밖에서 축구를 하지 못할 때!!> 라고 말이죠.

하하하! 정말 툴라처럼 짜증이 날만 하네요.

콩군도 툴라도 역시 딱! 초등학생 때 할 수 있는 그때의 고민들로 가득차 있는 듯 해요.



열두 살의 좀비 인생은 평범한 열두 살의 친구들 인생과 별로 다르지 않아요.

그걸 툴라는 보여주고 싶은 게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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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 소비와 절제 인성학교 마음교과서 3
김경옥 지음, 이현주 그림 / 상상의집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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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글 김경옥 / 그림 이현주

상상의집




 


상상의집 <인성학교 마음교과서> 시리즈의 세번 째 편으로,

'소비와 절제'의 주제를 담은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을 콩군과 함께 읽었어요.

콩군이 요즘 용돈을 받으면 저축은 하나도 하지 않고 늘 무엇을 살지만 고민하더라고요.

그것도 꼭 필요한 것을 사는 것이 아니라, 그날 그날 광고를 보고 사고 싶어하는 것을 사려고만 해서, 소비와 관련된 책으로 환기시켜주고 싶었거든요.



 


책을 펼치면서 가장 먼저 보게 되는 <차례>부분.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에서는 아홉 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네요.

그 중 콩군은 '바이 낫씽 데이를 선포하다'와 '쇼핑 중독자의 수표 다발'이 너무 궁금했다 하더라고요.

이 주제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지 한 번 볼까요? ^^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에서는 세 명의 친구들이 등장해요.

초등학교 4학년 친구들인 민호와 래연이, 그리고 동구에요.

래연이네가 색동마을로 이사를 오면서 민호와 가족들에게 생기는 변화를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독일에서 살다 이사를 온 래연이가 어느 날 민호네 집으로 당근과 감자, 브로콜리, 양배추 네 가지 채소를 쪄서 바구니 한 가득 가져오게 되요.

민호는 맛도 없는 채소를 거들떠 보지도 않죠.

게다가 그 날은 아빠와 매주 금요일마다 마트로 장을 보러 가는 날이었거든요.

서점을 운영하시느라 바쁜 엄마를 대신해서 아빠가 요리를 하는 시간이 많았기에 주로 장을 아빠와 민호가 보게 된 건가 보네요.



 


금요일마다 마트로 장을 보러 가는 아빠와 민호는 늘 카트가 차고 넘치도록 쇼핑을 하네요.

원 플러스 원, 할인 쿠폰, 서비스 등등...

낯설지 않은 단어들로 콩군과 저도 콕콕!! 찔린 듯 하네요. ^^;;

그러니 아빠와 민호는 가득 찬 장바구니 때문에 매번 엄마의 잔소리를 듣게 되네요.



 


말솜씨도 뛰어나고 모든 것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그런 좋은 재주를 아이들을 이용하는데 쓰는 똥박사인 동구.

동구는 민호가 장난감을 사도록 부추기며 돈을 빌려주고 이자도 받고, 민호가 구입한 장난감도 당당히 가지고 노니 민호 입장에서는 얄밉기만 한 친구네요.



 


자신이 직접 만든 물건이나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 직접 키운 채소 등을 파는 벼룩시장을 연 래연이와 만난 민호는,

사용하지 않는 헌 장난감들을 팔아서 새 장난감을 살 수 있다는 생각에 다음 벼룩시장에 함께 참여하자고 래연이에게 말하네요.



 


어느 날, 서점 휴일이라 집에서 쉬면서 인터넷을 살펴보던 엄마가 발견한 건 바로,

 바이 낫씽 데이 

이것을 본 엄마는 아빠와 민호에게 제안해 3주 뒤 토요일날에 바로 실천해 보기로 다짐합니다.


그럼 '바이 낫씽 데이'란 무엇일까요?

바이 낫씽 데이(Buy Nothing Day)란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을 뜻해요.

이 책의 제목과 같죠? 이제야 책의 제목이 뜻하는 정확한 이유를 알아차린 콩군!입니다. ^^


'바이 낫씽 데이'는 일 년 중 하루는 아무것도 소비하지 말자는 운동이에요.

1992년, 캐나다의 테드 데이브가 과소비를 반성하며 처음 시작했는데, 이후 이 운동은 전 세계로 확대되었어요.

무분별한 소비로 인해 생기는 문제점들을 돌아보고 올바른 소비 습관을 가지자는 생각에서 시작된 것이죠.

매년 11월 마지막 주에 운동을 진행하고 있어요.



 


민호 엄마는 자칭 콜라비 여사라는 래연이의 엄마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다,
물물교환 장터를 열어보자색동 마을 전체로 '바이 낫씽 데이' 운동을 확대해보려 해요.

그렇게 색동마을의 물물교환 장터가 열리는 날이자 민호네의 '바이 낫씽 데이'날이네요.
그런데 이게 웬일이에요?
우리상회에서 민호가 너무나 갖고 싶어하던 '블루건 스리'를 단 하루 반값 세일을 한다면서 동구가 전화를 했네요.

과연 민호는 엄마와 한 '바이 낫씽 데이' 약속을 잘 지켜낼 수 있을까요?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더 알아보면 좋을 지식들을 소개해주네요.
'돈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왜 물건을 살까?' 등을 이야기하면서,
매 주제마다 아래쪽에 '생각하며 읽기' 덧붙여 놓아,
한 번 더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책 내용을 상기시킬 수 있도록 해주었네요.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책의 내용을 보면서 친구들은 어떤 생각이 들지 궁금해지네요.
이 책을 계기로 내가 민호와 같은 소비대장일지, 아니면 래연이와 같은 꼼꼼 소비자인지, 한 번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어요.



 


콩군은 자기와 나이도 같은 민호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듯 해서 반성모드로 돌입했답니다.

이 반성모드가 꾸준히 빛을 발했으면 좋곘네요. ㅎㅎㅎ

어릴 때 마트를 갈 때면 늘 손에 장난감 하나를 쥐어야 성에 찼던 콩군.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콩군과 이야기하며 생일과 어린이날,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렇게 일 년에 세 번만 장난감을 구입하기로 7살때부터 약속했어요.

때때로 선물 받는 걸 제외하면 이제껏 잘 지켜오고 있긴 한데, 장난감에서 학용품으로 그 소비가 옮겨가더라고요.

그런 자신의 모습을 '민호'를 통해서 뜨끔!해하며 새로운 다짐을 적어 보여 주네요.



 


어릴 때 무엇이든 가지고 싶은 것이 있다고 무분별하게 사다 보면, 그 소비 습관이 어른이 되어서도 잘 고쳐지지 않는 경우가 많잖아요.

용돈을 받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어쨌든 소비계획을 세워서, 그 소비계획에 맞게 실천할 수 있도록 자꾸 훈련하는 것이 필요해요.

어른들도 잘 되지 않는 것을 아이들이 어떻게 하냐고요?

그건 사실 어른들보다는 아이들이 더 빨리 흡수하고 더 옳은 방향으로 잘 고쳐나갈 수 있을거에요.

그러기 위해서 동화 속 주인공들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책이 필요한 거죠.

아이에게 용돈을 주고 고민하는 부모님들과

무분별하고 즉흥적인 소비를 하는 부모인 우리들도 함께 읽어 보며 반성의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요? ^^



전 콩군과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책을 읽고 나서 하나 계획한 것이 있어요. 

일 년에 한 번, 상/하반기, 분기별, 격달, 매달 이렇게 '바이낫씽데이(Buy Nothing Day)'를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달려 보려 해요.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책 한 권을 계기로 우리 집도 달라진 소비행태를 경험할 수 있으리라 믿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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