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작가실록 3 : 인문 - 작가로 보는 조선 고전 조선작가실록 3
박정란.서재인 지음, 지효진 그림 / 상상의집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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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로 보는 조선 고전

[조선작가실록 3.인문]

글 박정란, 서재인 / 그림 지효진

상상의집



콩군은 4학년이 되고 나서 걱정거리가 살짝 생겼어요.

이제 슬슬 인문학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시작할 지,

어떤 공부를 해봐야 할 지 고민이 좀 되나 봐요.


인문학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매체에서 자주 언급은 하지만,

인문학을 어떻게 친근하게 다뤄 주느냐도 아이들에게 있어 중요한 것 같아요.

초등 인문학은 어떻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까요?



 


고전을 통해 인문학에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도 있어요.

상상의집에서 출간되고 있는

작가로 보는 조선 고전 - [조선작가실록] 시리즈를 아시나요?

개성 강한 조선의 작가들이 등장하는 [조선작가실록]

조선의 소설가편을 시작으로 2편에는 조선의 수필가들이 등장했어요.

이번 3편은 조선의 인문학자들이 등장해 자신이 쓴 글을 열정적으로 소개한답니다.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했던 고전들을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 놓은 책임과 동시에

조선의 역사까지 알아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책!

어떤 고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만나 볼까요?



 


[조선작가실록 3.인문]에서는

이이의 『성학집요』이중환의 『택리지』정약용의 『목민심서』

그리고 신채호의 『조선 상고사』를 만나 볼 수 있어요.


이렇게 4명의 조선 작가의 고전을 각 장마다 만날 수 있으며, 각 장마다

① 작가들이 이 책을 쓰게 된 이유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삽화로 구성한 <작가에게 듣다>

② 작가들이 쓴 고전 책의 내용을 살펴보는 <고전 속으로>

③ 책이 쓰여진 배경을 역사적 사실과 함께 풀어 보는 <바로 하는 팩트 체크>

④ 관련 작가들과 못 다한 이야기를 인터뷰 하는 형식의 <아주 특별한 대담>


크게 4가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②부분이 핵심적인 내용이긴 하지만 다른 부분도 놓치면 안 될 중요한 내용들이니 꼼꼼하게 읽어 보는 걸 추천해요.



 


콩군은 [조선작가실록 3.인문]을 한 번 읽고 난 후,

이이의 『성학집요』와 정약용의 『목민심서』부분을 다시 한 번 읽더군요.

콩군이 보기엔 두 고전이 일맥상통하는 면도 있어 보이고,

요즘 자아를 바로 세우는 데 힘써보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 더 눈길이 갔나 봅니다. ^^;;

그래서 콩군의 의견을 반영해서 '이이의 『성학집요』'편을 함께 보려 해요.



 


<작가에게 듣다>

이이는 선조 임금이 열심히 공부해서 성군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성학집요』를 쓰셨데요.

『성학집요』에는 임금이 자신과 나라를 잘 다스리기 위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요.

임금께 이런 책을 써서 권하다니 정말 나라와 백성을 사랑하는 이이의 마음이 멋지지 않나요?

콩군은 이이가 정말 멋진 분이셨구나를 느꼈데요.

어찌 생각해보면 선조 임금에게 잔소리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책인데,

그렇게 권할 수 있는 용기가 멋지다면서요. ㅎㅎ

진정으로 이이에 대한 선조의 두터운 믿음 덕분일지도 모르죠.



 


<고전 속으로>

『성학집요』는 1575년 선조에게 바치려 이이가 쓴 책이에요.

성학(聖學)이란 성인이 되기 위한 학문, 또는 훌륭한 왕이 되기 이해 배워야 할 학문을 뜻해요.

『성학집요』은 임금이 신하들과 함께 학문을 배우고 토론하는 경연 자리에서 교과서처럼 사용되기도 했어요.


나 자신을 다스리고 나아가 사회를 바로잡는 방법을 다루는 『성학집요』를 살펴볼까요?

『성학집요』'통설', '수기', '정가', '위정', '성현도통' 이렇게 다섯 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임금에게 이 책의 의미를 고하는 서문으로 시작한『성학집요』는

'통설(通說)'에서 이 책의 전체 내용을 간단히 설명해주었어요.


 


'수기(修己)'편을 통해 자신을 갈고 닦아 덕을 길러서 성인이 되는 방법, 즉 '자기를 수양하는 공부'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이이가 말한 자기 수양 공부는 경건한 태도, 사물의 이치를 깊이 있게 연구, 실천하려 노력하기라고 하네요.

이 세가지 공부에 있어 기본은 성실함이라니 우리도 도전! 해볼까요?


'정가(正家)'는 집안을 바로 잡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훌륭한 왕이 되는데 왜 집안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하죠?

임금이 자신 스스로 바른 사람이 되면 그로 인해 가족과의 관계도 바르고

그 효과로 온 나라가 바르게 서지 않겠어요?

그러면 다음 편인 '위정(爲政)'에서 이야기 하는 나라를 바로 잡는 정치를 할 수 있다는 거에요.


 


마지막 '성현도통(聖賢道統)' 에서는 유학이 이어져 내려온 전통을 정리해 담았답니다.

이 내용들이 많고 어려울 수 있어서

[조선작가실록 3.인문]책에는 우리 친구들이 유학의 흐름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첨부해 놓은 부분이 있어 머리에 쏙쏙!! 담아집니다.



 


<바로 하는 팩트 체크>

이이의 『성학집요』와 관련한 그 시대의 역사적 사실들과 더불어

관련 정보들을 한 번 확인해보고 가는 시간이에요.

『성학집요』가 쓰여질 수 있었던 시대적 배경이 된 조선 시대 4대 사화(무오사화, 갑자사화, 기묘사화, 을사사화)로 짚어 봅니다.



<아주 특별한 대담>

인터뷰 형식인 이 부분에는 율곡 이이와 함께 퇴계 이황 선생님이 등장하네요.

조선 성리학을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이이와 이황.

정치를 바로 세우고 백성을 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현실보다는 이상을 추구하자는 이황

구체적인 실천을 중시한 이이의 생각을 인터뷰 형식을 빌리니

훨씬 더 다이나믹하면서도 이해가 잘 되지 않나요? ^^



 


백성을 올바르게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해 쓰여진 정약용의 『목민심서』

목민관(원님이나 사또)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역할을 써놓은 책이에요.


콩군이 몇 해 전 일로 인해 관심이 커지면서 정치에 간접참여도가 높아졌거든요.

그러다 보니 『목민심서』부분을 읽고 난 후 이야기 하더군요.

우리 나라의 정치에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은 『목민심서』를 달달 외워서 실천해야 한다고 말이죠.

고전이라 어렵게만 느껴지던 『목민심서』를 내가 경험한 바에 의해 필요가 생기니

내게 미치는 그 의미가 커지는거겠죠?



조선의 작가들이 직접 자신들이 쓴 고전들을 소개해주니

어렵게만 생각했던 고전들이 더 친근하게 다가오죠?

백성들을 사랑하고 백성들을 생각하며 나라가 바로 서기를 바랐던

조선 작가들의 인문학이야기!!!


이렇게 고전이라고 해서 어렵기만 한 게 아니라

[조선작가실록 3.인문]책처럼 우리 친구들이 쉽고 즐거이 내용을 흡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서

고전에서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들을 익히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인문학을 접하는 가장 흔한 방법으로 많은 친구들이

우리의 역사나 세계사(그리스 로마 신화)를 만화 형식으로 보게 되잖아요.

그런 것처럼 고전도 딱딱한 글보다는 좀 더 쉽게 접근하기 위해서

만화 형식으로 읽는 고전책이 많이 나온다면 좋겠다고 콩군은 말하네요.


사실 저도 『성학집요』, 『택리지』, 『목민심서』, 『조선 상고사』 같은

우리의 고전들은 제대로 접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어렵다는 선입견이 쉽게 깨지지 않아서 일 것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콩군의 말처럼 만화 형식은 아니더라도,

[조선작가실록]처럼 대화체나 쉽게 풀어 이야기해주는 책들이

많이 출간되어서 아이들도 인문학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초등 인문학을 쉽게 접근하는 방법! 한 번 [조선작가실록] 시리즈를 경험해보길 추천합니다. ^^






▶ [상상맘 11기] 위 도서는 상상의집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콘텐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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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도 궁금해 할 이상하고 재미있는 우주 이야기 83
이와야 게이스케 지음, 가시와바라 쇼텐 그림, 정인영 옮김, 이석영 감수 / 아울북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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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도 궁금해 할 이상하고 재미있는 우주 이야기 83]

이와야 게이스케

아울북




2019년, 올해는 인류가 달에 착륙한 지 50주년이 되는 해랍니다.

미국의 NASA에서 달로 향한 아폴로 11호 우주선의 달 착륙을 기념해서 특집 생방송도 진행될 예정이며,

2장의 기념우표도 발행된다고 하네요.


마침 아울북에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우주 이야기가 출간되었네요.

이와야 게이스케 작가님은 이 책이 도움이 되지 않는 책이라 하셨지만,

공부가 되지 않고 전문 지식이 충분하지 않더라도

작가님 말씀처럼 즐거이 읽는 우주 이야기 책이 아이들에게 널리 읽힌다면

그걸 계기로 우주 전문 지식인들이 많아지는 날이 올 수 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며 책을 펼쳐보게 되었네요. ^^



 


[외계인도 궁금해 할 이상하고 재미있는 우주  이야기 83]


제목만 들어도 왠지 모르게 웃음이 새어 나올 듯한 우주 이야기가 들어 있을 것 같지 않나요? ^^

엉뚱한 듯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너무나 매력적인 우주 이야기들이 들어 있어요.

우주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해도 즐거이 읽을 수 있는 책!!!

한 번 살펴 볼까요?



 


이 책은 각각의 주제마다 책 윗부분에 외계인이 색칠된 개수를 확인할 수 있어요.

최대 5개이며 색칠이 된 외계인이 많을수록 이상한 이야기라고 하니

책을 읽으면서 이상하고 신기한 이야기의 정도를 색칠된 외계인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날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이상하고 재미있는 우주 이야기를 보기 전에

이 책에 등장하는 천체들의 모습을 볼 수 있게 삽화로 눈도장 찍어 보아요.

지구와 달, 태양, 블랙홀 등도 만나볼 수 있네요.


그리고 이 책에서 만나 볼 이상하고 재미있을 우주 이야기는

우주인, 우주선들과 관련된 <우주 개발 이야기>를 비롯해서

<지구와 달 이야기>, <태양계 이야기>,

블랙홀 등의 <먼 우주 이야기>,

<SF, 외계인 이야기>, <우주론 이야기>,

마지막으로 <우주를 둘러싼 역사 이야기>

이렇게 크게 7가지의 주제로 83가지의 이야기들이 묶여 있어요.



 


먼저 색칠된 외계인이 5개인 이야기를 하나 살펴 볼게요.

무중력 상태인 우주선에서 방귀를 뀌면 어떻게 될까요?

방귀는 우주선안에서는 잘 퍼지지 않아 덩어리 형태로 떠다니게 되요.

게다가 방귀에는 불이 붙게 만드는 가스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니,

우주선 폭발의 위험도 있다는 점!! 기억해보자고요~!! ^^



 


우주 정거장에서 지내는 동안에는 감기 걱정없이 지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보더니

콩군은 '내가 있어야 할 곳이 우주 정거장일지도 몰라'라고 말하네요.

여름에 강아지도 걸리지 않는다는 감기를

일년 내내 수시로 걸리거든요.

그런데 양치질을 하지 않는다거나 하는 게으름을 부린다면

몸 안의 균들이 활동할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에 없었던 걸로 하자네요.

학교에서 점심을 먹고 난 뒤 운동장으로 뛰어 나가 노느라고

종종 양치하는 걸 잊는 콩군에게는 위험한 일인가 봅니다. (^^;;;)




콩군이 은근 우주에 관한 지식들이 쌓여 있네요.

책장을 넘기면서 반가워하는 내용들이 꽤 보이네요.

'우주선 밖으로 나가면 90초 안에 죽는다'

이 후덜덜한 문장!!! 우주복을 입지 않고 우주선 밖을 나간다는 건 너무나 무서운 일일 듯 해요.

우주복을 입지 않고 우주선 밖에 있게 된다면

폐에 있던 공기가 강한 힘으로 빠져나가면서 숨을 쉴 수 없고

질식사하게 되며 결국 꽁꽁 얼어붙어 미라가 된답니다.

이건 우주의 기압이 매우 낮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


콩군은 이 내용을 보면서 얼마 전에 봤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영화 이야기를 하네요.

스타로드를 길렀던 아버지와 같은 존재인 욘두

스타로드를 살리고 본인은 우주속에서 죽어가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면서요.

공기가 빠져나가는 듯한 모습 뒤에 꽁꽁 얼어붙던 욘두의 모습에 훌쩍이던 콩군이 생각났네요.

그렇군요. 슬픈 장면이었지만 이 속에도 우주 과학의 지식이 쏙쏙! 담겨 있었네요.


 


'지구가 태어났을 때 하루는 다섯 시간이었다'

이 이야기는 콩군도 저도 흥미롭게 이야기 한 주제랍니다.

지구가 처음 태어났을 때 하루는 약 다섯 시간,

1년은 2,000일 가까이 되었다는 이야기에 헉!!

게다가 앞으로 하루는 점점 더 길어지고 1년의 날짜 수는 줄어들 것이라는 이야기가 흥미롭네요.

전 왜 이 사실을 몰랐던 걸까요? 이런 무지한 엄마!^^;;;

하루가 지금보다 길어진다면 뭘 더 하고 싶냐고 콩군에게 물었더니,

당연한 대답이 돌아 옵니다.

'완전 신나게 더 격하게 놀아야지!!!'

하하하하~ 그렇죠. 아이들은 언제나 놀고 싶은 마음이 1순위이니까요. (^^;;;)

전 하루가 지금보다 길어진다면

당일치기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어요.

지금은 아무리 해도 가까운 거리밖에 못가는 당일여행이니까요. ㅎㅎ



 


예전 사람이 망원경으로 화성을 보고 문어 같은 생물이 살 거라고 생각한 것을 계기로

문어처럼 생긴 화성인에 대한 착각이 생겨났다고 해요.

서양에서는 문어를 기분 나쁜 생물로 여겼기 때문이래요.

그러고 보니 아이들이 보는 애니메이션에서는 대부분 외계인의 형상이 문어와 비슷하네요~




 


각 우주 이야기마다 함께 실려 있는 '깨알 지식'으로 더 즐겁고 유익한 우주이야기가 만들어졌네요.


이렇게 하나씩 우주 이야기를 즐기다 보면

우주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지는 욕구가 생길 거에요.

울콩군도 우주 이야기를 좀 더 알아보고 싶어했으니까 말이죠.


책의 앞 부분에 실린 차례를 보고 보고 싶은 부분만 골라 봐도 무방하고

생각날 때마다 펼쳐 볼 수 있는 책이니 책을 봐야 한다는 부담감도 덜어주니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일 책이 될 것 같아요.



 


 


이 책이 읽고나면 즐거운 이유를 콩군은 이렇게 정의하더라고요.

'우주 과학의 설명을 정말 우리 눈높이에 딱!! 맞게 설명해주고,

왜? 왜 그래야 하지? 라는 질문이 나오기 전에

먼저 시크(? ^^)하면서도 재미있게 알려주니까 재미있는 것 같고

어렵지 않다고 생각되는 것 같아~'


콩군처럼 저도 생각하지 못했던, 그리고 어려운 전문지식이 아니라도 꼭 알아야 하는 과학적 지식들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예를 들어 재미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이 책이 술술~ 읽히면서도 과학적 지식은 놓치지 않게 해주니 더 좋답니다.


[외계인도 궁금해 할 이상하고 재미있는 우주  이야기 83]을 읽으면서

푸흡!! 이렇게 웃게 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지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 위 도서는 아울북 & 을파소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포스팅한 콘텐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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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당탕 고사성어 자신만만 보드게임 상상의집 보드게임
강효미.남상욱 지음, 이정화 그림 / 상상의집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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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당탕 고사성어 자신만만 보드게임]

상상의집



상상의집 보드게임 시리즈 들어 보셨나요?

학습보드게임 시리즈가  [속담이 백 개라도 꿰려면 보드게임]을 시작으로,

[와당탕 세계나라 수도 보드게임]이 짜잔~~!!

그리고 이번에는 책으로만 공부하며 익히던 고사성어를 주제로

[와당탕 고사성어 자신만만 보드게임]이 나왔답니다!!


 


이미 경험해 본 친구들은 알겠지만,

즐거운 보드게임을 즐기다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빠지게 된다는 그 학습보드게임!!


딱딱하고 내용도 살짝 어려울 수 있는 고사성어!

한자의 음과 뜻도 알아야 하는 고사성어는 주로 책으로 공부하며 쓰고 익혔잖아요.

[와당탕 고사성어 자신만만 보드게임]이라면 이런 고사성어의 입문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요.



 


[와당탕 고사성어 자신만만 보드게임]은 A4용지 반 정도 되는 크기의 탄탄한 종이박스 안에

'고사성어 음 카드' 60장과 '고사성어 뜻 카드' 60장, 그리고 휴대용 미니 고사성어책이 들어 있어요.

이 구성품들이 모두 탄탄하고 작은 박스에 들어 있어 휴대하기 좋은 장점 때문에

울 콩군은 학교 등교할 때, 친구들과 만나러 갈 때, 그리고 여행갈 때 꼭 챙겨 가기도 해요.

학교에서도 점심 시간동안 친구들과 둘러 앉아 격렬하게 게임을 즐기기도 했답니다.

콩군에게 전해 듣기만 해서 그 열기를 느끼러 교실로 직접 촬영이라도 하고픈 마음이네요. ^^



 

 


음/뜻 카드들을 한 번 살펴 보려고 꺼내 봤어요.

'고사성어 음 카드'는 초록색, '고사성어 뜻 카드'는 주황색으로 표시되어 있네요.

혹시나 고사성어는 어려워~ 모르겠어~ 라는 친구들도 걱정 없답니다.

왜냐하면 이 고사성어 카드에는 난이도를 고려해서 게임할 수 있도록

카드 윗 부분에 숫자를 표시해서 난이도 영역을 나타내주고 있거든요.

이렇게 쉽게 게임도 할 수 있으니 고사성어를 처음 접한 친구들이라도 어렵다고 포기하는 일은 없겠죠? ^^




 


게임 방식은 이렇답니다.

(1) 우선 '고사성어 음 카드(더미카드)'를 뒷 면이 보이도록 가운데에 쌓아 둡니다.

(2) '고사성어 뜻 카드'는 앞 면으로 모두가 잘 보이도록 더미카드 주변에 놓아 줍니다.

※ 이때, 더미카드는 음 카드나 뜻 카드 모두 사용해 볼 수 있어요.

(3) 더미카드를 한 장씩 뒤집어서 '음 카드'와 매칭되는 '뜻 카드'를 찾으면 OK!

(4) 마지막까지 게임 진행 후, 짝꿍카드가 더 많은 사람이 승리!!

 


게다가 이 보드게임은 사회자가 있어도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사회자가 없을 때는 서로 음이나 뜻 카드를 한 장씩 읽어주며 짝꿍카드를 찾으면 되니까요.



 

 


그리고 [와당탕 고사성어 자신만만 보드게임]의 또 한 가지 장점!

바로 '휴대용 미니 고사성어책'이에요.

이 미니북에서 '고사성어 음/뜻 카드'의 리스트를 한 눈에 찾아 볼 수 있어요.

음 카드는 초록색으로 뜻 카드는 주황색으로 표시해두니 더 잘 읽히네요.



 


음/뜻 카드 리스트로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었다면,

이젠 고사성어를 하나 하나 익힐 수 있는 코너에요.

<고사성어 익히기> 페이지마다 우선 카드 번호가 위에 표시되어 있고,

각각의 한자들의 음과 뜻을 표기해주었어요.

그리고 한자의 표면적인 뜻과 깊은 뜻, 이렇게 두 가지를 모두 알 수 있네요.

또한 비슷한 고사성어책으로 읽는 고사성어를 기록해서 더 자세하게 폭 넓게 고사성어를 익힐 수 있어요.

[와당탕 고사성어 자신만만 보드게임]은 상상의집에서 출간된

[위풍당당 고사성어 자신만만 국어왕 1,2]책에 포함된 내용을 표시해주어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그럼 미니북으로 게임 방법도 익히고 고사성어를 한 번씩 읽어봤으니 본격적으로 보드게임을 시작해 본 콩군과 콩대디!!

계륵을 맞추는 건 좋았는데,

콩군!! 콩대디!! 감탄고도~가 아니란 말이야~ 감탄고토!!라고!! ㅋㅋ

심지어 두 사람 감탄고토를 몰랐다는 사실~ 허걱!!!

게임 시작 전, 두 사람 모두 60가지 정도 쯤이야 모를 수가 없다며 호언장담하면서

고사성어 미니북도 한 번 대충 보더니 이런 결과를 초래하네요. 하하핫!!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감탄고토~ 이젠 잊지 않겠죠? ^^;;



 


다다익선, 사상누각, 두문불출...

다행히 이 고사성어들은 뜻을 모두 알고 있네요. ^^;;

콩군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콩대디의 초조함이 점점 커지는게 보입니다.

늘 이야기하는 냉혹한 승부의 세계를 운운하면서 말이죠. ^^;;



 


기사회생, 군계일학, 고진감래, 의기양양!! (책상을) 쾅!!!

언중유굘? ㅋㅋㅋ 이기려는 마음이 너무나 큰 나머지 콩대디는 발음 꼬임..ㅎㅎ

자~ 워워~ 침착해보자고요~ 언중유골!!!

그렇게 아들에게 이겨야만 하는건가요? ^^;;;




결국 2세트 차이로 콩군을 이긴 콩대디!

현저한 차이로 이긴 것도 아닌데 참 좋아라하는 콩대디를 보니 역시 남자들은 철들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새삼스레 떠오르네요.^^

콩대디는 콩군을 이겨서 엄지 척!

콩군은 아빠와 많은 차이 없이 이겨서 엄지 척!

고사성어 보드게임 중인 표시를 도와 준 찡이군도 얼떨결에 발가락 엄지 척! ^^



 


이렇게 격하게 이겨 보려 하다보면 승부욕에 불타서 더욱 학습 효과가 업업! 되겠죠?

그리고 하루 종일 게임을 즐겨도 부모님께 꾸지람 받지 않는 보드게임!! 너무 매력적이잖아요. ^^

[와당탕 고사성어 자신만만 보드게임]

친구들도 상상의집 학습 보드게임 시리즈로 즐겁게 게임하면서 학습 능력치 쑥쑥!! 올려 보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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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도라 문, 큰 사고를 치다 이사도라 문 시리즈 5
해리엇 먼캐스터 지음, 심연희 옮김 / 을파소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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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도라 문 (5), 큰 사고를 치다]

해리엇 먼캐스터 글

을파소




울콩군은 요즘 고민거리가 하나 생겼어요.

친구들과의 관계에 있어 힘든 점이 하나 늘어났다고 하더라고요.

친구 여럿이 모여 재미나게 놀거리를 정하는데,

늘 콩군이 원하는 농구를 친구들은 잘 하지 않는다는거에요.

그럼 '너희들 원하는 놀이로 매번 놀았으니까, 오늘은 내가 하고 싶은 걸로 해보자~'라고

말해보면 어떻겠냐고 했더니, 그러면 친구들이 싫어할까봐 강력히 주장해보지 못하겠다 하네요.


 


그런 고민에 쌓였던 콩군이

이사도라 문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이사도라 문, 큰 사고를 치다]를 읽어보고 나니,

친구들과의 사이에서 생긴 고민이 해결 될 것 같다며 미소를 짓네요.


콩군의 마음을 움직여 준 이사도라 문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


 


일요일 오후, 사랑스러운 뱀파이어 요정 이사도라

일주일동안 머무르러 오는 마녀 요정인 사촌 미라벨을 잔뜩 설레이며 기다리고 있네요.


 


이사도라는 미라벨과 신나게 놀려고 만들어 놓은

인형의 집을 보여주면서

자신들과 똑같이 생긴 인형을 만들어 가지고 놀자고 이야기 해요.

하지만 미라벨은 이사도라의 생각과는 다르게

직접 인형처럼 작아져서 신나게 놀자는 제안을 하죠.

이사도라는 설레이면서도 왠지 불안해요.


미라벨이 만든 작아지는 마법 가루를 톡톡! 바른 후,

인형처럼 작아진 이사도라와 미라벨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겨 버렸어요.

이사도라를 찾던 분홍 토끼가 마법 가루를 뒤집어 쓰고는 단추만큼 작아졌기 때문이죠.


 


게다가 시간이 지난 후, 이사도라와 미라벨은 제 모습으로 돌아왔지만

분홍 토끼는 마법의 가루를 뒤집어 쓴 탓에 언제 다시 커질 지 모르는 때에,

어쩌면 좋죠?

내일 학교에 반려동물을 데려가 소개하는 발표회날이었던 거에요.

발표회에서 묘기를 보여 주려고 열심히 연습한 분홍 토끼는

아주 작아져서 언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올지 모르는데 이 일을 어떡하면 좋죠?


걱정 가득한 이사도라에게 미라벨은 반려 동물로 '용'을 데려가자고 제안해요.

하지만 이사도라는 마음속으로는 미라벨의 제안을 망설이며 좀 꺼려했지만,

결국 미라벨의 말대로 아기 용을 만들기로 해요.


 


미라벨이 만들어 낸 아기 용은 별과 반짝이를 뿜어내는 통에

엄마, 아빠에게 아기 용의 존재를 들킬 뻔 하지만,

그 때마다 이사도라와 미라벨은 거짓말로 둘러대네요.


단추만큼 작아진 분홍 토끼는 언제쯤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 올까요?

엄마 아빠를 속이는 기분이 들어 마음이 좋지 않은 이사도라!!

아기 용을 학교에 데리고 간 이사도라에겐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그리고 별과 반짝이를 뿜는 아기 용의 존재는 부모님께 들키진 않을까요?


이사도라가 큰 사고를 친 이야기는 친구들이 직접 끝까지 들여다 봐주세요~ ^^



 


미라벨이 거짓말을 하지 못하도록 이사도라가 처음부터 사실대로 솔직하게 이야기를 했다면

엄마와 아빠, 그리고 선생님을 실망시키는 이렇게 속상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거에요.

내 생각과 내가 원하는 것을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참 멋진 일이거든요.


미라벨이 속상해 할까봐 배려하는 마음 때문에, 솔직해지지 못했던 이사도라를 보니

울 콩군은 '맞아! 내 이야기인 것 같아~'라면서

이제라도 이사도라처럼 용기내어 내 마음 속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전할거라 하네요.

그리고 중요한 한 가지 더!!

한 번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면 그 거짓말이 불어나게 된다는 걸

미라벨을 보면서 또 한번 깨닫는다면서요. ^^;;



 


언제나 사랑스러운 이사도라 문!!!

이번 [이사도라 문, 큰 사고를 치다]에서는

한 뼘 더 성장한 이사도라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 멋진 시간이 된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실린 6권 소개덕에 벌써부터 두근두근하네요.

오래된 성으로 현장 학습을 가는 이사도라와 친구들에겐 또 어떤 즐거운(?) 추억이 생길지 기대되네요.



 


아!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핫한 소식 하나!!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은 판타지 동화인 이사도라 이야기가 벌써 5권이나 출간된 것을 기념하며,

이사도라 문의 해리엇 먼캐스터 작가님이 특별한 글쓰기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바로 <이사도라 문 -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은 친구들을 위한 안내서>인 글쓰기 워크북을 만날 수 있어요.



 


생각노트에 자신만의 캐릭터를 그리고, 8장면 정도의 만화컷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적기도 하는 콩군은

글쓰기 워크북의 꿀팁을 아주 열심히 보더라고요.

그러면서 자신의 생각노트에 담길 이야기들이

이젠 좀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잘 담길 것 같다며 좋아했어요.

이 워크북은 학교에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이 이 방법을 익혀 보겠다 하네요.


게다가 작가님이 직접 글쓰기 방법을 소개해주시는 영상까지!!!

(영어로 이야기해 주시지만 난 괜찮아~~!!! ^^;;)

▼ ▼ ▼ ▼ ▼ ▼ ▼ ▼ ▼ ▼ ▼ ▼ ▼ ▼ ▼ ▼ ▼ ▼ ▼




즐거운 판타지 동화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데,

글쓰기 꿀팁 대방출까지 놓칠 수 없는 [이사도라 문] 이야기!!!!

글쓰기 워크북으로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면서

이사도라 문의 다섯 번째 이야기도 놓치지 말고 꼭 함께 즐겨보아요~ ^0^




* 아울북 & 을파소 출판사에서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포스팅한 콘텐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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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우주 탐사대 - 교실을 뚫고 나간 우주 과학 이야기
정홍철 지음, 정용환 그림 / 다산어린이 / 2019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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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교실을 뚫고 나간 우주 과학 이야기

『 최강 우주 탐사대 』

정홍철 글

다산어린이



요즘 들어 부쩍 우주에 관심이 많아진 콩군.

콩군은 종종 우주와 관련된 다큐멘터리나 영화를 보고 싶다고 하네요.

지난 해에 그래비티와 인터스텔라 영화를 보고 난 이후,

확실히 이해하지 못한 우주 이야기들이 궁금해졌나 봅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우주 관련 책들에 관심이 부쩍 커지네요.

저도 콩군의 궁금증들을 해결해주려면 콩군보다 더 부지런히 책을 봐야겠지만요.^^


 


이번에 우주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줄 책 한 권이 출간되었네요.

[최강 우주 탐사대]


대한민국의 평범한 열한 살 어린이 송별!

6개월간의 선발 과정을 지나

세계 최초 어린이 우주인으로 뽑혀

우주로 가기 위한 훈련을 받는 것부터

소유스에 탑승해 우주로 떠나

10일간의 우주생활을 마치고

지구로 귀환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단순히 우주와 우주로 가기 위한 설명이 나열된 책이 아니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자신이 실제 경험해 볼 수 있다는 느낌으로

송별이라는 캐릭터에 투영되어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우주인 이야기라

콩군은 완전 흥미로워 하더군요.


 


게다가 한창 아이들이 좋아하는 콘텐츠인 유튜브를 통해

송별이 예비 우주인에서 진짜 우주인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각 장 도입부마다 삽화로 주제를 보여주니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콩군은 매 장마다 '우주 탐사 요원 쏭스타'의 구독자 가 얼마나 늘었는지 체크하더라고요. ㅎㅎㅎ

첫 장에서는 1명의 구독자뿐이었는데 각 장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구독자수가 보인다며,

본인도 이런 콘텐츠를 개발하고 싶다네요. ^^;;;

사실 저도 책을 보면서 '오~ 구독자 수가 더 늘었는데~'라고 큭큭~거리긴 했지만요. 하하핫! ^^



 


우주 탐사 요원으로 거듭날 쏭스타를 따라가 볼까요?

세계 최초의 우주인인 유리 가가린의 러시아로 날아 간 송별은

가가린 우주인 훈련 센터의 '미하일 교관님'을 만나게 되요.

송별과 짝꿍인 미하일 교관님은 은근 차도남 스타일이시네요.^^


송별은 우주인 훈련이 시작된 첫 날부터 늦잠을 자고 말았어요.

우주인 훈련을 위해 1960년에 세워진 스타 시티와의 만남이 송별을 너무 설레이게 했나봅니다.

다른 우주인과 대화하고 장비를 조작하기 위해 필요한 러시아어 수업과

우주 비행을 위한 체력 훈련으로 우주인 훈련은 시작됩니다.


그리고 낙하산 점프 훈련으로 시작되는 실기 훈련이 기다리고 있네요.

콩군이 낙하산 점프는 그냥 스포츠 활동으로도 체험해 볼 수 있으니 큰 매력은 없다 이야기 하더니,

중력 가속도와 무중력 훈련은 참 매력적으로 다가 왔나 봅니다.

예전 예능에서 중력 가속도 훈련 중에 정신을 잃은 참가자를 보면서 엄청 놀랍기도 하고 신기해 했었거든요.

그때 이야기를 하면서 콩군도 자신이 어느 정도의 중력 가속도를 견뎌 낼 수 있는지 시험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송별은 무중력 훈련을 받는 곳에서 또래로 보이는 여자 아이를 만나게 됩니다.

이 친구는 송별이 훈련에서 불합격시에 대신 우주선을 타게 될 예비 우주인 훈련 중인 이토 아유미네요.

아유미가 송별에게는 자극제가 되어 긴장되면서도 훈련을 더 열심히 하게 되겠죠? ^^


송별이 타게 될 소유스 우주선은 날개가 없어서 지구로 귀환시에

착륙 도중 방향을 조종할 수 없으니 땅에서나 바다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 훈련이 필요하답니다.


소유스 우주선과 탑승하게 될 우주인의 몸에 딱 맞는 맞춤 우주복에 대한 비밀도 알아보면서

우주복을 밀폐하는 중요한 장치가 고무줄이라는 사실에

콩군도 저도 '설마~??' 하다가 '어머머~ 대박!!' 이라며 읽었네요. ㅎㅎ 


 


우주선의 대부분은 로켓이며 실제 우주선은 끝에 달려 있다는 미하일 교관님의 설명에

송별은 소유스 우주선의 구조를 이해하게 되었어요.

궤도 모듈, 귀환 모듈, 기계 및 추진 모듈 이렇게 세 모듈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

송별이 타게 될 '소유스 FG'의 모습이 슬슬 궁금해지네요.



 


우주인 훈련을 하며 1년을 보낸 송별은 대형 발사대가 9개나 있는 세계 최대의 우주선 발사 기지

카자흐스탄 공화국의 바이코누르 우주 기지로 고고!!!

우주선 탑승 전 2주동안 마지막 훈련이자 점검하는 시간을 보내고,

소유스 TMA-12호의 발사일 전날 러시아 우주인들의 전통'러시아 영화 보기'

'우주로 가는 날 호텔 방문에 사인 남기기',

소유스 TMA-12호를 실은 거대한 소유스 FG 로켓으로 가는 길에

버스에서 내려 '버스 타이어에 소변 보기'를 읽다 보니

콩군과 전 우리가 우주로 날아갈 것만 같은 긴장감이 들더군요. ^^;;


귀환 모듈로 우주인 세 명이 모두 탑승할 때까지,

그리고 우주선을 품은 로켓이 발사대를 떠날 때까지의 과정을 상세하게 담아 놓은 글을 보니

두근두근 심장소리가 제게도 들리는 듯 하네요.

발사 후, 점점 높아졌던 중력 가속도가 3단 로켓이 분리된 후 무중력 상태인 우주에 도착한 장면에서는

'와훗!!!' 이렇게 저절로 외치게 되더라고요. ㅎㅎㅎ



 


소유스 우주선이 우주 정거장과 성공적으로 도킹되고,

16개국이 힘을 합쳐 만든 우주 정거장에서의 생활이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며 읽어 보던 콩군.

키가 자라는데 아픔이 따르고, 절약가가 되어야 할 정도로 제약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니

콩군은 그 사이 좀 시무룩해졌네요. ^^;;;

그래도 우주에서 맛보는 우주 비빔밥은 꼭 한 번 먹어보고 싶다는 콩군! ^^


우주인이 되는 것도 우주에서 생활하는 것도

쉽게 생각할 일은 아닌 꽤나 만만치 않은 일이네요.



 


[최강 우주 탐사대] 책 속에는 QR코드로 유튜브를 연동해

'유튜브로 우주여행'이라는 코너로

책 속의 관련 내용들을 바로 영상으로 찾아 볼 수 있도록 해두었어요.

이런 꿀잼을 콩군이 놓칠 리 없죠.


 


얼른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찍어 봅니다.

바로 인식되어 나오는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보니

훨씬 더 각인되는 효과가 보이네요.


 

 


게다가 각 장 끝부분에는 도움 될 만한 내용들을 포함한

사진들과 깨알 정보들이 들어 있는 말풍선으로

읽는 재미를 더욱 높여주네요.



 


마지막으로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는 페이지가 담겨 있어요.

'내 방은 우주 실험실'과 '쓰고 그리며 우주 정복'이란 코너로 10가지의 활동 내용이 있어서

직접 실험도 해보고 내가 우주인이라면 하고 싶은 일들도 적어 보면

이젠 우리도 송별처럼 진짜 우주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최강 우주 탐사대]

세계 최초 어린이 우주인 송별과 함께 한 우주인 이야기으로

정말 타이틀대로

'교실을 뚫고 나간 우주 과학 이야기'로 꿀잼 보장하는 책이니

아이와 함께 읽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받아 작성한 콘텐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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