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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아본다

2) 하기 싫은 걸 제외시켜 본다

3) 일과 관련된 것도 제외시킨다

4) 이 세가지 작업을 한 후에, 가장 하고 싶은 것들을 해본다

5) 가장 하고 싶은 것들을 해보고, 즐겁고 느낌이 좋고 만족이 되고, 여운이 남으면 그것이 스트레스가 풀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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之不動 [지부동 그대로]

 

田昌受 作

 

 

夜開登徶 [야개등별] 밤 피어오르듯 별은

前日 [전일] 어제

光開不動 [광개부동] 그 자리에 빛을 내고

 

活活沙漠 [활활사막] 뜨거운 열기로 타오르는 사막에

今日 [금일] 오늘

感之渴症 [감지갈증] 목마름을 덜어내는

和闐 [화전] 오아시스

 

消滅甦生 [소멸소생] 사라지듯 기어이,

光日登時 [광일등시] 달아오르는 날빛

 

來日 [내일] 내일

[]

之不動 [지부동]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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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신호등을 켜다

 

전창수의 시

 

 

바람을 지켜야 한다

길은 앞뒤 뚫려 시원하고 시원한

 

신호등 안 막혀 시야가 트인 출발이다

컨디션 점검은 서서히 이루어지고

다음 건널목엔 마음 졸이지만

여유 있는 출발은

 

멈칫거리지 않는 세상과 더불어

눈앞으로 날아온 세상에 있는

사람을 지나치는 어떤 차들도

 

바람을 내뿜으로 내달리지만

결국은 제멋대로인 삶이

거리의 사람들과 뒤엉켜

흔들리는 어깨

흔들리는 질주

 

기회 같은 건 엿보지 말자고 다짐하던

아무것도 부과되지 않은

삶의 이정표

 

멈추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색, 황색, 녹색 신호등을

 

들켜버린 바람으로 들켜버린 바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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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신앙심이란?

 

 

전창수 지음

 

 

코로나는 교회의 저변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제는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보다는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일상화되었습니다. 저도 사정상, 인터넷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예배를 드리는 것은 기독교에서는 아주 중요합니다. 예배는 신앙심을 지켜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드려야 하는 예식입니다. 그렇다면, 신앙심은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간단하게 말하자면, 신앙심은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려면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기도하고 찬양하고 예배드리고 성경을 읽는 것이 신앙심을 키우는데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느 때 신앙심을 확인할 수 있을까요? 이럴 때를 생각해 보세요. 내가 위기에 빠져 있다면, 그래서 사람들 중 누구도 나를 구해줄 수 없다면? 그럴 때는 예수님께 기도드려야 합니다. 그때, 어떻게 하느냐가 신앙심의 기초가 됩니다. 아무도 나를 구해줄 사람이 없을 때, 삶이 막막할 때, 앞이 캄캄할 때 예수님을 찾으시고, 예수님께 기도드려 보세요. 신앙심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아무도 나를 구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을 때, 그때 예수님께 의지하고, 예수님께 기도드리고, 예수님을 믿어보세요.

그렇게 해서 신앙심은 점점 더 커져갑니다. 여러분의 신앙심이 예수님과 함께 이 세상에서도 또한 죽은 후의 천국에서도 행복을 지켜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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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란 무엇인가?

 

전창수 지음

 

 

 

십일조란 무엇인가? 우선,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십일조란 교회에 자기 수입의 10프로를 헌금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면, 많은 사람들은 흔히들 얘기한다. 내 수입의 10프로나 헌금하라고? 그럼, 난 뭐 먹고 살라고? 맞는 말이다. 교회에서 흔히 10프로를 꼭 내야 한다고 강조하는 교회가 많다. 그렇게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한다. 물론, 나는 이것이 옳다 그르다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10프로 때문에 시험에 드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에 있다. 1교회에서 10프로를 내라고 강조하기 때문에 교회 가기가 싫어지기도 하고, 교회를 욕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수입의 10프로. 결코, 적은 돈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가 번 만큼의 10프로를 내는 게 좋다고 강조하셨다. 그래서 교회에서 내라는 십일조는 결코 욕을 먹거나 할 것이 아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십일조를 내는 마음의 자세도 덩달아 언급하셨다. 마음이 온전치 못한 사람은 십일조를 내는 것이 별 의미없다는 뜻이다. , 하나님에 대한 믿음,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십일조를 내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십일조는 하나님에 대한 너무도 감사한 마음 때문에,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셨기 때문에 내는 감사의 기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형편이 어려운 데도, 십일조를 내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이 꼭 돈 액수의 10프로가 아니더라도 마음의 10프로를 받으신다. 돈을 내는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의 중심이 예수님께 있느냐, 예수님을 믿고 의지할 마음이 있느냐가 중요하다.

 

형편이 어려워서, 단돈 1000원이라도 십일조를 하고 싶은 마음에 십일조를 내었다면, 그것은 십일조가 되고, 하나님은 그 마음을 받으신다. 중요한 것은 돈의 액수가 아니다.

 

그러므로, 십일조 때문에 시험에 들지 마시라. 그저, 예수님을 믿는 마음, 예수님을 의지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으로 십일조는 한 것이고, 예수님의 마음에 감동하여 진짜 헌금을 내고 싶을 때 내는 것이 진짜 제대로 된 헌금이고 십일조다. 십일조라 해서, 10프로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마음이 감동하면, 30프로를 내도 된다. 그러므로, 오늘 십일조를 내고 싶어하는 많은 분들이 예수님의 이러한 마음에 감동하시길. 이러한 예수님을 오늘도 의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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