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페이퍼의 모든 책이 신청되었으므로 종료합니다.
* 8월 22일 - 레와님, kimji님, girlever 님 발송하였습니다.
* 8월 23일 - 차좋아님 발송했습니다.
* 8월 24일 - 머큐리님, 꽃양배추님 발송했습니다.
* 8월 25일 - 웬디양님, 마그님 발송했습니다.
* 8월 31일 - 달사르님, 플레져님 발송했습니다.
* 9월 02일 - 다락방님 발송했습니다.
* 9월 05일 - 핑키님 발송했습니다.
* 9월 08일 - 이매지님 발송했습니다.
자, 책을 좀 드릴게요. 이 책들중에는 제가 이미 읽은 책이 있고, 읽다 포기한 책, 읽을 생각이 없는 책들이 있습니다. 새 책도 있고 여러사람의 손을 탄 책도 있고, 낡은 책도 있습니다. 제가 산 책도 있고 누군가로부터 받게 된 책도 있습니다. 밑줄이나 낙서가 있는책이 있을수도 있고 싸인본일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제가 앞으로 읽을 책들이 아닌 것 같아 내보냅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선착순으로 드립니다. 다른분들이 참고하실 수 있도록 어떤 책을 원하시는지는 반드시 '공개댓글'로 달아주세요. 많은 분들에게 보내기 위해 각자가 가져갈 수 있는 책은 최대 두권으로 제한하겠습니다.
해외에 계신분도 신청 가능하시구요,
간혹 제가 방출 페이퍼 없이 그냥 책 보내드리는 분들 혹은 이 책 드릴까요, 해서 제게 책 받았던 분들도 부담없이 신청하셔도 됩니다.
댓글을 남긴적 없이 숨어계셨던 분이어도 완전 괜찮습니다.
책 받고 나서 다 읽으신 뒤에 원하시는 곳에 내보내셔도 괜찮습니다. 가끔 다 읽고 다른곳에 주어도 괜찮겠냐 물으시는 분이 계시는데 네네, 괜찮습니다. 이미 제 손을 떠난 이상 받으신 분의 책입니다. 원하시는 대로 하세요.
어떤 책이냐에 따라 보내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책들이기도 하지만, 그중에 몇권은 다른이들에게 빌려주었거든요. 다 읽고 돌려준 후에 발송할 예정이니 아마도 추석 전까지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배송하고 나면 페이퍼에 추가로 언제 배송했다고 표시할테니 궁금하신 분은 수시로 체크해보세요.
시작합니다.
1. 이사카 고타로, 사신치바 - 차좋아님께 드립니다.
2. 플로렌스 포크, 미술관에는 왜 혼자인 여자가 많을까? - 플레져님께 드립니다.
3. 한유주, 달로 - girlever 님께 드립니다.
4. 랜달 개릿, 셰르부르의 저주 - 이매지님께 드립니다.
5. 버지니아 울프, 댈러웨이 부인 - 꽃양배추님께 드립니다.
6. 로저 에버트, 위대한 영화 -꽃양배추님께 드립니다.
7. 하워드 엥겔, 책, 못읽는 남자 - 머큐리님께 드립니다.
8. 제프리 유제니디스, 처녀들, 자살하다 - 저 말고 다른 다락방님께 드립니다.
9. 이현수, 신 기생뎐 - 마그님께 드립니다.
10.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거미줄 - 웬디양님께 드립니다.
11. 제드 러벤펠드, 살인의 해석 - 저 말고 다른 다락방님께 드립니다.
12. 주성철, 홍콩에 두 번째 가게 된다면 - 레와님께 드립니다.
13. 마르셀로 비르마헤르, 유부남 이야기 - 플레져님께 드립니다.
14. 굽시니스트, 본격 시사인 만화 - 머큐리님께 드립니다.
15. 버지 윌슨, 빨강머리 앤이 어렸을 적에 - 달사르님께 드립니다.
16. 장 반 암므, 라르고 윈치 1 - 차좋아님께 드립니다.
17. 슈테판 츠바이크, 이별여행 - 레와님께 드립니다.
18. 아날두르 인드리다손, 무덤의 침묵 - 이매지님께 드립니다.
19. 하재영, 달팽이들 - kimji 님께 드립니다.
20. 벤 마이켈슨, 나무소녀 - 달사르님께 드립니다.
21. 로라 위트콤, 고스트 인 러브 - 핑키님께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 페이퍼는 즐찾서재에만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