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읽은책 리스트들이 밀리는중....

아마도 집에 있는 책들을 모두 정리해야 더 이상 밀리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류커샹 지음, 하은지 옮김 / 더숲 / 2018년 2월

 

 

 

 

 

 

 

 

 

아르놀트 하우저 지음, 백낙청.염무웅.반성완 옮김 / 창비 / 2016년 2월

 

 

 

 

 

 

 

 

 

 

 

 

 

 

신이현 지음, 김연수 그림 / 우리나비 / 2017년 5월

 

 

 

 

 

 

 

 

 

 

 

 

 

 

 

 

 

 

 

 

레몽 플랑트 지음, 이자벨 아르스노 그림, 조현실 옮김 / 산하 / 2014년 8월

 

 

 

 

 

 

 

마르가레타 망누손 지음, 황소연 옮김 / 시공사 / 2017년 9월

 

 

 

 

녹색연합 지음, 박문영 만화 / 홍익출판사 / 2018년 2월

 

 

 

 

 

다카기 나오코 지음, 고현진 옮김 / artePOP(아르테팝) / 2017년 4월

 

 

 

 

 

양경수 지음 / 오우아 / 2016년 11월

 

 

 

 

 

 

 

 

로리로리와 그 남자 글.사진 / 책밥 / 2016년 11월

 

서울만 읽었는데, 강원도와 전라도 편이 있어서 반가웠다.

 

 

 

 

 

박나래 지음 / 싱긋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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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신청한 희망도서들이예요.

 

 

  

 

 

 

 

 

 

 

평소에도 음식 관련책들을 신청했었지만, 이번달은 조금 더 많은것 같네요.^^;;

 

 

 

 

봄을 부르는 책~

 

반려동물 이야기로 힐링~~

 

 

 

 조카와 함께 읽을책

 

 

* 대출한 책들*

 

  

 

희망도서 신청하려다가, 다른 도서관에 있어서 책배달한 신청한책

 

 

 3월에 신청했던 희망도서 대출.

 

 

 

 

 조카 영어듣기용 대출한 책들

 

 

전자책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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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 2018-04-21 07: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궁금한게 있는데요. 희망도서 신청하시는 도서관이 어떤 도서관인가요? 지역도서관인가요? 제가 사는 지역 시립도서관은 일주일에 두 권만 신청가능하고 같은 분야신청하면 거부도 하더라구요. 책을 많이 신청하시는게 부럽네요.

보슬비 2018-04-27 23:17   좋아요 0 | URL
저는 구립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저희 도서관은 한달에 2권밖에 신청이 가능하지 않으니, 현이님 일주일에 2권 신청이 더 많네요.^^ 다만 제가 신청수가 많은것은 제 카드 외에 가족카드를 7개를 같이 이용하다보니 희망도서 신청수가 많은것 뿐이랍니다.^^ 그리고 제가 이용하는 도서관도 금액, 분야, 출간일에 따라 거부하기도 해요.
 
그해, 여름 손님 (양장)
안드레 애치먼 지음, 정지현 옮김 / 잔(도서출판)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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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Me By Your Name‘ 속으로 따라하다가 괜히 내가 설레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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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타 유스케 그림, ONE 글 / 대원씨아이(만화) / 2015년 7월

 

 

 

'원펀맨' 만화 제목은 많이 들어서 인기 있는 만화인가보다 생각은했어요.  조카에게 '원펀맨'을 아는지, 물어보니 만화책을 읽지 않는 조카도 알더라구요.^^;; '원펀맨'이 영문으로 One Punch Man 으로 한방으로 적들을 제압하는 주인공의 특성을 딴 제목이었어요. 저는 펀이 웃기다는 쪽으로 해석했었는데, 뭐 책을 읽다보면 그 해석도 완전히 틀리다 볼수 없네요. 그래서 1권읽다 재미있어서 아직 완결이 되지 않았는데도 다음편을 읽게 된 만화랍니다.

 

 

단순히 악당을 한방에 제압하는 주인공 이야기라면 이렇게 길게 스토리를 이어갈수 없었을것 같아요. 주인공은 취미 생활로 히어로 활동을 했다고 하지만, 실제 원펀맨의 기본 철칙을 보면 자신을 필요로하는 사람이 있다면 남녀노소상하를 따지지않고 바로 구하러 갑니다. 그리고 잘난척도 하지 않고 자신의 생활패턴을 이어가는 어딘지 FM 스러움과 함께 독특한 유머의 소유자라서 더 매력적인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를 따르는 무리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강력한 힘을 머리카락과 바꾼 원펀맨....^^;;

삼손은 머리카락을 잃고 힘을 잃었지만, 원펀맨은 머리카락을 잃고 힘을 얻었네요.

 

 

 제자 제노스의 권유로 프로 히어로가 된 원펀맨은 자신의 쎄다는것을 알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위치가 낮다고 슬퍼하거나 짜증내지 않아요. 히어로 협회는 편의상 가입을 한것뿐이고, 자신의 룰대로 행동을 하기 때문이지요. 그런 소신있는 행동과 힘이 만나 원펀맨이라는 캐릭터를 좋아하게 된것 같아요.

 

 

원펀맨은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마블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와 달리 원래는 평범한 인간이라는것이 핵심인것 같아요. 힘을 얻게 된 과정도 무언가의 도움을 얻은것이 아니라 팔굽혀펴기 100번, 윗몸일으키기 100번, 스쿼트 100번 달리기 10km를 매일해서 강해졌다는거죠.^^ 어쩜 그를 사랑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이렇게 평범하고도 단순하지만 꾸준히 매일 성실하게 운동을 통해 힘을 키웠다는것같아요. 쉬워보이지만 매일 꾸준히 한다는것은 자신과의 싸움이라는것을 아마 운동하는 사람들이라면 알고 있을테니 말이죠. 물론, 만화이기 때문에 가능한 상황이겠지만, 그래도 원펀맨을 통해 평범한 인간으로써 대리만족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평소 이야기 흐름이 빨리 진행된다고 생각했는데, 무술 경기는 다른 괴인들의 습격과 교차 진행하면서 고구마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빨리 사이다가 등장해야하는데... 왜 원펀맨은 괴인이나 괴물이 아닌 인간과 싸우고 있나... 싶더라구요. 하지만 그동안 던져 놓은 떡밥들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이런 설명들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등장하는 괴인들과 히어로 사냥꾼이었던 '가로우'도 다시 보니 그리 나쁜 인물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디 가로우가 원펀맨을 만나서 제 예상이 틀리지 않는 알고보니 괜찮은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라게 되는것을 보니 악당도 정이 가는 캐릭터가 있네요.^^

 

 

 

 

 

아무리 강한 괴물이더라도 원펀맨에게는 상대가 안됩니다. 우주괴물과 싸워 달나라도 간적이 있는데, 인간이 괴물화 된 정도는 원펀맨에게 상대도 안되겠지요. 단순히 원펀맨이 보여지는 외모로 판단하는 사람들은 원펀맨의 힘을 과소평가하고 오히려 평가절하하지만, 그의 진정한 힘과 인품을 알게 되면 마음이 삐뚤어진 사람이 아니고서야 그에게 반하게 되는것 같아요. 이번편에도 원펀맨은 자신의 의도와 달리 또 한면의 멋진 제자를 갖게 될것 같네요. ^^

 

아직 완결되지 않은 시리즈인데, 완결은 기다리지 않지만, 다음편은 빨리 기다려지는 시리즈입니다.

 

 

 

 

 

 

 

 

 

양영순 지음 / 김영사 / 2006년 10월

양영순의 '천일야화' 읽고 싶었는데, 품절된 상태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도서관에 검색했는데, 발견하고 무척 기뻤답니다.

 

 

워낙 평이 좋아서 기대하고 읽었는데, 기대만큼 재미있게 읽었어요. 아쉽다면 6권이 너무 짧다는거죠. 왜 빨리 끝내셨나요? 기존에 알고 있는 천일야화 에피소드중에 살짝 변형된 이야기도 있고, 새로운 이야기들도 있었는데, 아직 이야기를 끝내기에 너무 너무 아쉬웠어요.

 

 

원래 웹툰이기 때문에, 웹툰의 스크롤바를 내려가면서 봐야하는 감동을 종이에서 느낄수는 없지만, 종이로 읽는 만화는 웹으로 읽는 느낌과 또 다른 맛이 있어 찾게 되는것 같아요.

 

 

 

 

너무 마음이 아팠던 그녀의 눈물.........

이렇게 끝나서 너무 아쉽고 아쉽지만..... 그래서 계속 생각나는것 같아요.

그래도 6권은 너무 짧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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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8-04-06 01: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뭔가를 계속 이어가는 서민이 진짜 강한 존재라는 걸까요?

보슬비 2018-04-06 20:42   좋아요 1 | URL
맞아요. 꾸준히 한다는것 자체가 쉽지 않은거겠지요.^^
그런면에서 알라딘 서재친구분들은 대단하세요.
언제나 꾸준히 책을 읽으시고 책에 관한글을 올려주시잖아요.~~ㅎㅎ

[그장소] 2018-04-07 23:35   좋아요 0 | URL
그렇네요 . 정말 .. 이 곳이 바로 그런분들로 이어지는 곳이란 걸 .. 또 깨닫네요~^^
 

 

 

 

마일로 지음 / 북폴리오 / 2018년 3월

 

 

 

 

 

 

 

 

 

 

 

 

 

 

 

 

 

 

 

강태중.이세현 지음 / 나는북 / 2018년 1월

 

 

 

 

 

 

 

 

 

 

 

 

 

 

박이문 지음 / 미다스북스 / 2016년 4월

 

 

 

 

 

 

 

 

 

 

이해인 지음, 해그린달 그림 / 샘터사 / 2017년 12월

 

 

 

 

 

강판권 지음 / 글항아리 / 2015년 7월

 

 

 

 

 

 

 

 

 

 

 

김선미 지음 / 나미북스(여성신문사) / 2018년 1월

 

 

 

 

오재철.정민아 지음 / 미호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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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8-04-05 23:2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솜이 이야기 넘 재미있어요 . 그림 하나 하나 자세히 들여다 봤잖아요!^^ 미사일도 개춘기도 웃겨요!^^

보슬비 2018-04-05 23:37   좋아요 2 | URL
공감가는것도 있지만, 전혀 아닌것도 있어서 역시 개들도 각각 개성들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원체 마일로님의 만화가 웃겨서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글을 적지 귀찮아서 그림만 올렸는데, 저중 ‘침흘리는개‘는 카푸가 저래요. 넘 웃겨서 일부러 밥먹을때 기다려 해보았는데, 신랑이 잔인하다고 해서 다음부터 안해요... -.-;;;

예전은 침흘리는 개 별로였는데, 카푸 때문에 침흘리는 개 귀여워요.ㅋㅋ

[그장소] 2018-04-06 00:54   좋아요 2 | URL
ㅎㅎㅎ 전 발꿈치를 무는 장면이 넘 이해됐어요 . 개의 습관이 되던데 ... 나름 반갑고 좋아하는 짓이라고 들었어요 . 제가 정작 그 일을 당했을땐 이 녀석이 나를 아주 만만하게 보네 ㅡ 싶어 괴씸하게 웃었던 기억이 있어요 . 침 흘리는 .. 카푸 ㅋㅋ 상상해버렸어요~

보슬비 2018-04-06 20:40   좋아요 1 | URL
저도 개에게 발꿈치 물린적이 있긴한데, 그건 반가움보다 저리가~라는 표현이었어요.ㅋㅋㅋㅋ 우리집 강아지들은 발꿈치 무는 행동은 없더라구요.^^

먹보 토토도 침은 안흘렸지만.. 대신 막 달려들었다면,
먹포 카푸는 침을 흘려도 ‘먹어‘ 할때까지 기다려요. 그것도 참 신기한것 같아요.^^

AgalmA 2018-04-06 03:3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개귀염과 완존좋아 자연(표현이 유치하지만 이렇게 표현하고 싶었음ㅎㅎ) 가득한 페이퍼 감사합니다^0^
어쩐지 요번에 나온 <정원생활자의 열두달> 책도 보슬비님 도서관 희망도서 목록에 있지 않을까 싶은...ㅎ

보슬비 2018-04-06 20:41   좋아요 2 | URL
귀찮아 사진만 올렸어요. 자꾸 자꾸 페이퍼들이 밀려서... 이러다가 서재 활동안할까봐 후딱 올렸는데, 아갈마님 반가워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런데 뜨끔했어요. 그렇지 않아도 ‘정원생활자의 열두달‘ 희망도서 목록에 올렸거든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