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owitz a / Walker Childrens Paperbacks / 2015년 7월

  

  

 

그래픽 노블을 통해 먼저 만났던 '알렉스 라이더'예요. 그 당시 읽을때는 10권이상 시리즈가 있는줄도 몰랐어요. 국내에서는 모르지만, 해외에서는 꽤 인기있는 시리즈라 미드로 만들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암튼, 그래픽 노블을 통해 처음 알게 된 알렉스 라이더. 마침 오디오북도 있어서 시리즈 읽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14살 청소년 스파이물이라해서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읽었어요. 그런데 은근 청소년물과 어른의 경계에서 살짝 왔다갔다하면서 예상외로 재미있더라구요.

 

그런데 재미는 있지만, 읽으면서 열불이 났던것 같아요. 아무리 아이의 능력이 뛰어난다하더라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알렉스를 이용하는것이 너무 부당하게 느껴졌거든요. 오히려 1편에느 암살자인 야신이 알렉스를 더 위해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1편만 읽었을때의 느낌이었지만...)

 

주인공 알렉스는 자신이 원해서가 아닌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스파이가 되어요. 내용은 재미있었지만, 저는 그런 상황들이 너무 맘에 들지 않았어요. 하지만 제가 부모의 심정이 아닌 14살 청소년이라면 주위 상황보다는 어른들도 해결하지 못한 상황을 내가 해결하는 상황이 짜릿하게 느낄수 있을거고, 그런점이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있었을것 같아요.

 

 

앤터니 호로비츠 / Walker Books Ltd / 2017년 6월

 

아래는 책 읽고 나서 짧은 줄거리인지 스포성이 있습니다. 혹시 읽으시게 될분은 주의하세요~~.

 

10권 시리즈를 다 읽은 순간에는 뭔가 좀 허무했어요. 점점 강도 높게 알렉스를 괴롭히는 상황이 힘들었고 10번째 읽을때는 이렇게 끝난건가? 허무했는데, 다행이도... 혹은 불행일지도... 모르게 진짜 10번째 이야기가 올해 출간되었네요. 제발 마지막에는 알렉스 입장에서 통쾌하게 끝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해봅니다.

 

 

  

 

'스톰브레이커'라는 컴퓨터에 진짜 바이러스르 심은 헤럴드는 자신이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것에 대한 복수로 진짜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어요. 그가 왕따를 당한것은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무고한 청소년을 상대로한 복수는 아닌것 같습니다.

 

영화로도 만들어졌는데, 인기는 없었나봅니다. 저 역시 보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하지만 미드로 다시 만들어진다고 하니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오디오북과 함께 들으니 재미있었어요.

 

 

 

 

Horowitz, Anthony / Walker Books / 2015년 4월

 

  

 

14살 소년을 스파이로 사용하면서 정작 진짜 목숨이 위태로울때는 자신들의 이익만 생각하는 M16집단을 보면서 짜증났어요. 진짜 알렉스가 말한대로 더 이상 M16를 위해 일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10권의 시리즈가 나온것을 보면 또 어쩔수 없이 알렉스가 그들을 위해 일을 해야하는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미친 과학자가 자신 클론을 16명을 만들어 전세계의 유명인의 아들의 모습으로 성형수술 시키고 바꿔치기하려합니다. 알렉스는 백만장자의 아들인척 꾸미는데, 그때 만난 피오나 완전 짜증났어요. 그런데 왠지 계속 만날것 같은 예감이었지만, 10권을 읽은후 보니 다시 안만나요. ㅋㅋㅋㅋ

 

알렉스의 클론이 죽을때 혹 다음편에서는 알렉스가 죽은줄 착각했으면 좋겠다....는 저의 바람이었어요. -.-;;

 

 

 

 

 

 

 

 

더 이상 MI6 일을 하기 싫어하는 알렉스가 또 엮이게 됩니다.

 

단순히 이상한 점만 체크하면 될줄 알았던 윔블덤 테니스 대회의 일로 인해 알렉스는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MI6의 일을 하게 되고, 이번에는 미국 CIA 요원과 함께 합니다.

 

미국은 14살 청소년에게 위험한 임무를 줄수 없다고 하면서 자신의 책임을 영국에게 돌리려는 그들의 태도와 알렉스를 무시하는 CIA 요원도 짜증났어요. 하지만 무시했던 요원들은 죽고, 알렉스가 이번에도 또 한번 세상을 구합니다.

 

시리즈가 인기가 있는것은 어른들의 위선적인 태도에 대항하는 알렉스의 활약에 청소년들은 쾌감을 느끼는것 같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어른들에게 휘둘리는 알렉스를 보면 답답 했습니다. 언제쯤 알렉스가 자신의 의지에 의해 행동하게 될까?

 

 

 

 

Horowitz, Anthony / Walker Books / 2015년 4월

 

 

 

 

알렉스가 자꾸 MI6에 이용당하는것이 화가 났는데, 이번에는 알렉스가 MI6에 의해서가 아닌 자신의 의지에 의해 사건이 얽히게 됩니다. 물론 순전히 자신이 MI6와 일하게 되면서 얽히게 된 상황 때문이기도 하지만...

 

인기있고 자선사업도 하면서 덕망을 쌓은 가수가 사실은 싸이코였어요. - 마약에 취한 세상을 정화 시키기 위해 엄청난 일을 저지릅니다.

 

자신이 세상을 구할거라는 생각하는 방식은 전편의 소련 장군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알렉스가 데미안의 실제 게임에서 벗어나기 위해 게임을 하는 장면은 인상적이었습니다. 14살 첩보 소설이라기에는 유치하지 않고 흥미로운점이 이 책의 장점인것 같네요.

 

그동안 자신의 삼촌을 죽인걸로 알고 있는 킬러 야신의 정체는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일했던 동료이며 자신의 아버지가 MI6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진짜 사실을 알기 위해서는 다음권을 빨리 읽어야할것 같습니다.

 

 

 

 

Horowitz, Anthony / Walker Books / 2015년 4월

 

 

 

 

야신이 죽기전에 남긴 말을 찾아 알렉스는 이탈리아 베니스(우연히도 스쿨트립을 베니스로 감^^)로 갑니다. 그곳에서 아버지가 일했던 '스콜피아'를 찾는데...

 

킬러였던 아버지, 아버지를 죽인 MI6.

 

결국 복수를 위해 알렉스는 킬러가 결심 하지만 문제는 스콜피아에서 일하고 싶지만, 사람은 죽이고 싶지 않은 알렉스의 마음이지요.

 

결국 알렉스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Mrs 존스를 죽이지 않고, 스콜피아 밑에서 일한 아버지는 나쁜 사람이라고 인정하고 스콜피아의 계획을 막기위해(돈을 받고 무슨일이든함. 심지어 아이들이 죽어도 상관없음) 위장 잠입을 합니다.

 

당연한일이지만 나중에야 스콜피아가 왜 자신까지 죽이려했는지 이해를 하고 진짜 아버지의 실체는 스콜피아가 아닌 딥커버인 MI6 일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진짜 알렉스의 부모를 죽인것은 스콜피아였습니다.

 

알렉스로 인해 스콜피아의 계획은 제지 당하고, 그로인해 알렉스는 저격을 당합니다.

물론... 주인공인데 아마도 아버지때처럼 죽은것처럼 위장시킨것이 아닌걸까? 예상을 하고 책을 덮었습니다.

 

 

 

 

Horowitz, Anthony / Walker Books / 2015년 4월

 

 

 

아... 나는 왜 열을 받으면서도 이 책을 읽는걸까요....-.-;;

청소년을 국가기관이 소비한다는 자체에 열은 받지만, 사건 상황은 흥미가 있어요. 그리고 책을 이미 구입해버렸는걸료.... ㅠ.ㅠ

 

총상을 입은 알렉스는 당연 보살핌을 받는줄 알았는데, 알렉스의 부상을 이용, 우연을 가장해 억만장자의 아들 옆에 입원을 시켜 친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그 아들을 대신해 납치범의 인질이되지만...

 

어느정도 시리즈를 읽다보면 범인의 패턴이 살작 읽혀요.^^;;

보여지는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 아니고, 나쁜 사람이 나쁜 사람이 아닌 상황.

 

14살의 알렉스는 세계를 구하기위해 우주 비행사도 되고......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실제 가능한가?하면서, 뭐 14살 스파이가 지금까지 죽지 않고 세상을 구한것 자체가 말이 안되니깐 살짝 눈감아줍니다. 

 

 

 

Horowitz, Anthony / Walker Books / 2015년 4월

 

 

 

이제는 MI6뿐만 아니라 각 나라의 에이전시들이 알렉스를 이용합니다.

이번편이 너무 잔인하게 느껴진것은 청소년물에 장기적출 위협이라는거죠.

 

점점 알렉스를 괴롭히는 수위가 높아지는것 같아요. 

 

 

 

 

Horowitz, Anthony / Walker Books / 2015년 4월

 

  

 

기부금을 모으는 데즈몬 맥케인. 그의 진짜 정체는... 당근 악당이겠지요.

돈이 파워라는 생각에, DNA를 조작해서 음모를 꾸밉니다.

 

알렉스 라이더가 개고생을 할수록 마음이 아파요. 알렉스를 이용하려는 어른들 때문에 화나지만, 알렉스를 도와주려는 어른들도 많습니다. 이제 비슷한 전개가 조금 식상해지려 하지만 곧 시리즈가 끝나니깐....

 

  

   

 

Horowitz, Anthony / Walker Books / 2015년 4월

 

  

 

이번에는 진짜 화가 났어요.

 

처음 1권을 읽을때 알렉스의 삼촌 이언도 진짜 죽은것이 아니라 어딘가 살아있다고 믿었답니다. 죽은척 한거라고. 그런데 9권이 되도 이언이 나타나지 않으니 진짜 죽었나보다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알렉스와 가족처럼 지낸 잭을 죽이다니.... 처음에는 너무 믿기지 않아서 슬프지 않았어요. 잭이 곧 짜잔~~하고 나타날거라고 순진하게 믿은거죠. 책을 덮고 나서야, 진짜 잭의 죽음을 실감했습니다.

 

15살이 된 알렉스.

 

1년동안 8건의 일을 해결했으니 MI6에서도 알렉스를 놓치고 싶지 않았을거예요. 8건의 사건 모두 알렉스에게 트라우마를 주었지만, 그중 잭의 죽음은 자신과 연관된 사건이라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정말 마지막권을 남겨두고 알렉스가 빅 엿을 날려주길 바라면서 덮었습니다.... 

 

 

 

 

 

Horowitz, Anthony / Walker Books Ltd / 2015년 4월

 

이런...

 

빅엿을 기대했다가 실망.... ㅠ.ㅠ

 

10편은 알렉스 라이더의 프리퀄로 다시 1편으로 돌아가요. 그것도 주인공이 알렉스가 아닌 1편에 등장했던 '야신'이랍니다. 솔직히 굳이 읽지 않아도 서운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진짜 10편 기다리기 힘들다면 읽을정도..

 

 

 

 

제발~~~ 10편에서는 빅 엿을 부탁해~~~~~

그리고 더 이상 시리즈 나오지 말아줘~~~~~~

알렉스를 놔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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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신청했던 책들이 왔다고 문자를 받고, 살짝 갈등했어요. 당분간 도서관 책 대출하지 않고 집에 있는 책들을 읽어볼까했는데... 12월로 미루었습니다. 도서관에서 12~2월까지 1년 예산으로 인해 그달의 신청한 책들을 3월경에 받아보니 그때 집에 있는 책 위주로 읽기로 하고....(춥기도 하니 도서관 가기도 귀찮아질테니깐..^^)

 

그런데 대출 다하고 나니  나머지 희망도서들도 왔다는 문자 받아서, 조금 짜증났어요...^^ 하루만 일찍 문자가 왔더라면 다 대출할텐데, 나머지는 그냥 둘지 또 고민하게 하네요. ㅎㅎ

 

*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들

 

 

 

 

 

 

 

 

** 11월에 신청한 희망도서들

 

 

 

 

 

차이나 미에빌의 신작이 나온줄 알고 반가워서 신청하려다가 원제목을 보고 '퍼디도 스트리트 정거장'이 재출간된것임을 알았어요. 전작의 분위기가 더 잘어울렸던것 같은데, 아무래도 기존의 출판사에서 다음 시리즈가 나올 기미가 안보이니 '아작'에서 다시 출간한듯 합니다. 이번에는 3부작 모두 출간되길 바라면서, 이미 읽은책이니 희망도서 신청은 안했습니다.

 

“시인은 삶을 옮기는 번역가”라고 말한 함민복의 시를 시각적 언어로 표현한 그림책. 시공간 예술이자 소통의 예술인 그림책이 시와 만나 삶을 통찰하는 여유로운 공간을 마련해 주는 이 책은 커다랗게 자란 참죽나무의 가지를 치는 과정에서 목도한 생을 노래하는 질박한 시를 군더더기 없이 수수하고 간결한 그림으로 형상화했다.

 

 

작은 실천에서 시작하는 힐링 프로젝트. 오밀조밀한 오브제를 직접 만들고, 이전부터 내려온 저장 가능한 조림이나 잼을 만드는 소소한 작은 일상에서 실천하기, 키우기 등의 갖가지 프로젝트와 활동을 통해 느리고 간소한 삶을 살도록, 친구들과 가족 그리고 누구보다도 당신의 삶이 행복으로 충만한 시간을 보내도록 돕는다.

 

 

유럽에서 ‘로코Ro Co’라는 브랜드로 유명세를 얻은 플로리스트 캐로 랭턴과 로즈 레이가 자신들의 노하우를 담아냈다. 무엇보다 선인장과 다육식물, 열대식물, 에어플랜트처럼 키우기에 까다롭지도 않으면서 도시인의 삶과 잘 어울리는 식물 친구들과 ‘함께 사는’ 방법을 풀어냈다.

아울러 패션 디자이너, 세트 디자이너라는 이들의 전직에서 비롯된 아이디어-공간별로 어울리는 식물 매치하기, 식물로 공간을 장식하는 팁, 빨대나 노끈처럼 사소한 사물로 식물을 독특하게 전시하는 법까지 꼼꼼히 담았다.

 

 

 

 

토끼의 습성·식단·행동·감정·놀이·질병 등 모든 것을 담은 토끼 대백과. 토끼는 스트레스에 약해서 잘 죽는 동물이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토끼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제대로 돌봐주지 못해서 생긴 오해이다. 토끼가 스트레스에 약한 것은 맞지만 그 습성에 맞춰서 잘 돌보면 15살까지 산다.

입양 전에 꼭 알아야 할 토끼에 관한 기초 지식, 건강한 토끼를 위한 이상적인 식단, 토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토끼 맹장변(식변)의 비밀, 토끼가 자주하는 행동과 토끼의 의사표현, 유아기·사춘기·어른토끼·노령기 등 생애주기별 토끼의 특성과 알맞은 육아법, 토끼에게 흔한 질병과 대처법 등을 알려준다.

 

글로벌 감성 매거진 [킨포크KINFOLK]의 프로듀서였던 저자는 세계 곳곳을 누비며 새로운 삶의 방식, 즉 와비사비 생활을 선택한 수많은 이들을 만난다. 겉치레보다 본질에 집중하며, 부족함에서 만족을 느끼고, 서두르기보다 유유자적 느긋하게 살아가는 삶. 일본, 덴마크, 캘리포니아,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만난 ‘와비사비 생활자’들은 없는 대로 기꺼이 문을 활짝 열고 손님을 맞는다.

와비사비스러운 삶이 무엇인지 찬찬히 짚어주는 글과 함께 와비사비 정서가 깃든 그들의 식탁과 집, 삶의 풍경이 250여 컷의 사진으로 담겨 있다. 거실 한쪽부터 오래된 의자, 나무, 심플한 꽃꽂이, 간소한 식탁 차림, 뒷마당, 들판까지 곳곳에서 와비사비다운 그윽한 멋을 느낄 수 있다.

 

     

본질적으로는 인도의 상품이지만 지금은 전 세계적인 상품이 된, ‘인도 홍차’에 대해 더욱더 잘 이해하고 즐기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유려한 글과 인도에서의 다양한 티 경험을 환기시키는 아름다운 사진들이 풍부히 수록돼 한국 독자들을 위해 꼼꼼하게 번역되었다.

19세기 유럽 열강들이 아편을 내다팔며 패권을 놓고 벌였던 중요 무역 상품 티! 인도가 영국의 차나무 시배지로 시작해 오늘날 홍차 생산 1위, 수출 5위의 대국으로 우뚝 서기까지의 그 장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삼, 다르질링, 남인도의 닐리기 등 인도 아대륙의 산지에서 찻잎을 수확, 가공 과정을 거쳐 다양한 테루아적 특징을 품은 티로 만들어 한 잔의 완벽한 홍차로 우려내기까지의 전 과정을 대자연의 웅장한 풍광을 담은 화려한 사진들과 함께 소개한다.

 

 

 

 

사단법인 한국티협회 ‘티소믈리에 교육 과정 추천 도서’ 지정된 티에 대한 이야기. 세계 각지에서 형성된 티의 다양한 역사, 문화, 사회, 생활양식, 그리고 티 시장의 최신 현황에 이르기까지 티의 모든 세계를 화려한 일러스트와 사진으로 알려준다.

다원에서 찻잎이 수확되어 티로 가공되어 오늘날 우리의 찻잔 속에 담기기까지의 전 과정을 생생한 사진과 알기 쉬운 일러스트를 통해 잘 보여 주면서, 아울러 세계 각지의 역사와 풍습이 담긴 다양한 티 음료와 티 푸드, 그리고 레시피들을 수록했다. 또한 세계 각지의 티 명소 순례를 위한 유명 찻집들을 간략히 소개한다.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알아야 할 과학 지식과 단계별 실용 정보를 전달하는, 한 모금의 커피에 행복을 느끼는 커피 애호가들을 위한 교과서.

커피를 과학적으로 살펴본다는 점에서 여타 커피 책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 커피를 해부한다. 원두 재배 과정부터 로스팅, 그라인딩, 추출 등의 가공을 거치며 한 알의 원두가 한 잔의 커피가 되기까지, 각 단계별로 알아야 할 과학적 원리와 제대로 된 커피의 기준을 설명한다. 여러 논문과 연구 자료를 재가공해 만든 도표와 다이어그램, 일러스트 등 풍부한 시각 자료는 커피에 깃든 과학을 보다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카레의 역사, 각국의 카레, 카레의 맛을 내는 각종 향신료 이야기와 카레와 어울리는 메뉴 및 디저트를 기본으로, 카레 관련 용어를 ㄱ부터 ㅎ까지 정리해 카레를 샅샅이 살펴 소개한 카레 사전이다. 저자들의 아지트인 카레 전문점 ‘우미네코 카레’가 탄생하는 과정, 카레가 좋아 떠난 인도 여행기, 카레를 먹으며 즐길 수 있는 음악 이야기 등 ‘카레’라는 음식으로 경험한 소소한 일상의 행복도 함께 전달한다.

“옷 못 입는다!” 우리는 쉽게 타인의 한마디에 기가 죽거나 유행에 못 따라간다고 자책하며 ‘옷 입는 즐거움’을 잃곤 한다. <옷을 입다>는 네이버 포스트를 연재한 지 1년여 남짓 만에 8만 팔로워가 믿고 보는 채널로 거듭난 에디터 하구만의 ‘현실적인 코디법’을 그대로 담았다. ‘옷 입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지금 당장 실현 가능한 방법을 제시하며, 자신에게 맞는 옷이 보이도록 스타일링의 기본 원리들을 쉽게 풀어냈다.

 

 

  

출간 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십 년간 꾸준히 미국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아 오고 있는 페이블헤븐 시리즈. 신비한 크리처가 모여 사는 ‘페이블헤븐’이라는 보호구역이 등장하는 <페이블헤븐>을 시작으로 켄드라와 세스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이어진다. 그 첫번째 권에서는 페이블헤븐을 파괴하려는 이브닝 스타 조직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면서 세계 전역을 무대로 떠나는 켄드라와 세스의 본격적인 모험의 시작을 알린다.

 

 

 

저자는 1996년 영국에서 처음 출간한 『네버웨어』를 2년 뒤인 1998년 미국에서 출간하게 되면서 ‘손볼 수 있는 곳은 어디든 손보아 더 좋은 방향으로’ 다듬은 수정본을 내놓았다. 이 책 <네버웨어>는 영국 원본과 미국 수정본이 결합된 것으로, 작가 스스로 ‘작가 선호 에디션’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만큼 특별한 판본이다. ‘속편은 쓰지 않는다’라는 작가만의 금기를 어기고 2014년 덧붙인 스핀오프「후작은 어떻게 코트를 되찾았을까」까지 함께 실려 있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유일한 <네버웨어>라 할 만하다.

 

 

 

아티비티 시리즈. 땅 아래의 풍경을 입체 팝업 형식으로 보여준다. 펼치면 위로 솟아오르는 형태를 띠고 있으면서도, 계속 반복되는 구조에 독자가 지루해하지 않도록 다양한 표현을 담아내고 있다. 복잡한 구조를 전부 계산해 팝업북을 완성했다. 세밀한 컬러 조정으로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동시에 여운을 남기는 스토리로 작품을 끝맺고 있다.

    

 

파리의 가정에서 배우는 심플하고 우아한 생활의 기술 40가지를 소개한다. 저자는 프랑스인들의 생활에서 보고 배워 삶에 도움이 된 생활의 지혜와 여유로운 일상생활을 40가지로 정리해 소개한다. 프랑스인들의 생활방식은 최대한 심플한 일상을 유지하면서 진정한 삶의 풍요로움을 추구하는 방식이다.

프랑스인들이 매력적인 이유는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이 생활 전반에 견고하게 뿌리내려 하루하루를 물질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여유롭게 보낸다. 이를 통해 낭비 없고 세련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자연의 일부가 되어 무리하지 않고 합리적으로 살아가는 프랑스 사람들의 참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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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4 02:1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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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읽은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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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월드
레리 니븐 지음, 고호관 옮김 / 새파란상상(파란미디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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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아 7호
미스테리아 편집부 엮음 / 엘릭시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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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 리포트- 필립 K. 딕 단편집
필립 K. 딕 지음, 조호근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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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노블 Graphic Novel 2014.6- 영화같은 만화 그래픽 노블 100, 창간호
피오니(월간지) 편집부 엮음 / 피오니(월간지)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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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서 외출이 많았던 10월.

그래서 읽은책이 별로 없다 생각했는데, 의외로 읽은책이 좀 있었다.

 

 

마루야마 무네토시 지음, 권효정 옮김, 오성환 감수 / 유나 / 2017년 8월

 

자연이 가지고 있는 색이 이렇게 아름답다니.... 너무 너무 이쁜 딱정벌레들...

 

 

실제 크기 사진도 함께 수록되어있어요.

 

 

언뜻보면 같은 종류의 딱정벌레에서 암컷과 숫컷의 구분인가 싶었는데, 딱딱한 비구미를 비슷하게 따라한 비구미 하늘소의 의태. 진짜 더듬이만 빼고 똑같다. 

 

 

루카 도티 지음, 변용란 옮김 / 오퍼스프레스 / 2017년 8월

 

오드리 햅번의 자서전이 아니라서 더 좋았던 그녀만의 인생 레시피책.

 

 

 

 

트리스탄 굴리 지음, 김지원 옮김 / 이케이북(이미디어그룹) / 2017년 9월

 

주말에 단풍구경온 사람들의 틈에 끼어 내 의지와 상관없이 경쟁하듯 올라가고 있을때, 문득 고즈넉하게 숲속을 산책하면서 주변을 돌아보는것이 더 좋다는것을 새삼 느꼈다. 사람이 많을것을 예상하고 갔지만, 다음에는 절대 그렇게 가지 말아야겠다.

 

 

 

올리비에 부르도 지음, 이승재 옮김 / 자음과모음 / 2016년 9월

 

'빅 피쉬'를 생각하게 한 소설. 미친듯이 사랑한 그와 그녀를 보며 웃고 울었다.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15년 5월

 

가벼운 책만큼 가볍게 읽으려고 선택했다가 울컥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후의 삶은 상상하기 싫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임홍빈 옮김 / 문학사상사 / 2005년 5월

 

심야의 공간 - 열린 공간과 갇힌 공간

서로에게 없는것을 동경하고 질투

 

 

"나와 친해지고 싶어 했다고?"

"응, 에리는 마리가 자기와 의식적으로 거리를 두고 있다고 느끼는 것 같았어. 몇 살 때부터인가 줄곧 그래 왔다는 거야."

 마리는 손바닥으로 새끼 고양이를 살짝 감싸 안는다. 그녀는 손바닥에 아주 은근한 온기를 느낀다.

 "하지만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사람과 사람이 친해지는 수도 있잖아?"라고 마리가 묻는다.

 "물론이야"라고 다카하시가 대답한다. "물론 그렇게 할 수는 있겠지. 그렇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거리가, 다른 사람에겐 다소 멀다,락 느껴지는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닐까."

 

 

 

대프니 듀 모리에 지음, 이상원 옮김 / 현대문학 / 2016년 4월

 

모든것을 가진 남자 하지만 모든것이 불완전한 남자.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는 남자 하지만 따뜻한 마음이 있는 남자.

 

누가 희생양일까?

그렇게 다시 살아가지만 예전과 똑같지 않을것이다.

가슴이 먹먹.

 

 

 

 

 

필립 커 지음, 박진세 옮김 / 북스피어 / 2017년 4월

 

예상외로 글이 술술 읽혔지만, 시리즈 계속 나오면 읽을지는 모르겠다.

 

 

이웅종 지음 / 쌤앤파커스 / 2017년 8월

 

요즘 최시원의 개로 인해 카푸 산책시킬때 더 조심스럽다. 개와 함께 지내는 우리도 가끔 눈쌀을 찌뿌리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진짜 자신의 반려동물을 사랑한다면,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꼭 필요할듯.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다름사람들이 욕을 먹는다는것 잊지 말기.

 

 

동물들의 복지가 좋았던 프라하에서도 토토 디스크 수술할때 수술비가 새로 구입하는 강아지보다 더 비싸다는 소리를 들었을때 마음이 착찹했었음. 그래도 토토 수술하고 재활 잘해서 정말 다행. 

 

 

 

 

 

친치아 기글리아노 글.그림, 유지연 옮김 / 지양어린이 / 2016년 11월

 

 

 

 

쇼오와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5년 6월

 

독특하고 이상한 BL 동화

 

 

최예선 외 지음 / 모요사 / 2016년 7월

 

함께 여행해서 더 행복해지는 관계. 그런 언니들의 관계가 부럽다. 그곳이 어딘들 재미있을듯.

 

 

 

 

 

강은경 지음 / 어떤책 / 2017년 4월

 

지리산의 공기마저 흑역사로 만드는 아이슬란드의 공기.... 마셔보고 싶다.

 

 

 

 

마크 드렛지 지음, 유지연 옮김 / 어젠다 / 2016년 4월

 

 

 

다양한 맥주를 마셨다고 생각했는데, 책에 소개된 맥주중에 마신건 3종류일뿐...

 

 

프라하의 우플레쿠 가봤다.

 

 

 

김민규 지음 / BR미디어 / 2017년 6월

 

그 동안 읽어왔던 프렌치 요리책들은 가격이 비쌌는데, 이 책은 내용도 실속있고 가격도 실속있어서 더 좋았다.

 

 

재료와 어떻게 손질해야하는지 과정샷을 사진으로 소개해서 더 좋았음.

 

 

 

니콜라스 발라.코트니 번즈 지음, 정연주 옮김, 채드 로버트슨 사진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7년 8월

 

활용도는 적지만 컬렉션하고 싶은 요리책.

 

 

탄거 먹으면 좋지 않다는거 알면서도 은근 탄것을 이용한 요리들이 눈길을 끔.

 

 

 

 

라임피클 - 작은 아씨에서 먹었던 라임피클이 이 피클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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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7-10-30 15: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다양하게 보시네요.
딱정벌레 종류가 그렇게 많은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오드리 헵번은 저도 좋아하는 배웁니다.
전 그녀가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 것 같아 아쉬워요.
올리신 책들 정말 저도 읽어보고 싶습니다.ㅠ

보슬비 2017-10-30 22:20   좋아요 0 | URL
구입해서 읽어야하면 아무래도 좋아하는 분야쪽으로만 읽게 될텐데, 집근처에 도서관이 있다보니 다양하게 읽을수 있는것 같아요. ^^

저도 이 책 덕분에 딱정벌레 중류가 진짜 많다는것을 알았는데, 색도 너무 이뻐서 그대로 보석 같아서 갖고 싶어요~~.

읽어도 읽어도 읽고 싶은 책은 끝이 없고, 죽을때까지 다 읽지 못할것을 아니깐 항상 아쉬워요. ㅎㅎ

2017-10-30 17: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10-30 22: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AgalmA 2017-11-15 17: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개가 주의받을 때 표정과 모습 어쩌면 사람이랑 저리도 똑같을까요ㅋㅋ
비비안 마이어 소재로 그래픽 노블도 있었네요. 멋집니다.
보슬비 님 독서 생활은 보는 사람 눈을 참 즐겁게 해요^^ 앞으로도 응원/

보슬비 2017-11-17 20:55   좋아요 1 | URL
^^ 그 표정이 귀여워서 혼내고 싶지만, 꾸욱 참아야죠. ㅋㅋㅋㅋ

비비안 마이어는 그림책이예요. 표지가 짧아서 그래서 좀 아쉬웠어요.

저는 항상 아갈마님의 심도있는 독서읽기 항상 존경스러워요. 저도 앞으로 계속 응원할께요~~~ ㅎㅎ
 

10월에 읽은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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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 Roulette (Paperback)
Horowitz, Anthony / Walker Books Ltd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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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codile Tears (Paper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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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kehead (Paperback)
Horowitz, Anthony / Walker Books / 2015년 4월
14,090원 → 11,550원(18%할인) / 마일리지 580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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