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찰스 부코스키 지음, 박현주 옮김 / 열린책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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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자유분방한 그가 밉지 않으니 참 이상타. 이 상황에 내가 웃어도 되나? 싶으면서도, 그냥 그런 가식, 평판, 속물근성,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그냥 이 순간을 즐기라고 무장해제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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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신청한 희망도서들

 

드디어 3월이네요. 이번달은 기존에 희망도서 신청한책들이 한꺼번에 도착했다는 통보를 받을것 같은 불안감이 듭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또 3월의 희망도서를 신청해보아요. ㅎㅎ

 

 

 

 

 

 

 

운동하면서 가끔씩 보게 되는 '오늘 뭐 먹지?' 덕분에 '토마토 돼지고기 끈기 덮밥' 메뉴를 시도했는데 완전 성공적이었어요. 저는 밥대신 스파게티 면을 삶아서 곁에 곁들여 먹으니 다들 좋아라~~~ 간편하면서도 있어보이는 요리인지라, 다른 요리들도 궁금해서 신청.

 

 

 

홍차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가 궁금.

 

 

 맛에 관한 이야기들...

 

 

 

봄이 오니 꽃 이름도 궁금하다..

 

 

 

다음 여행은 타이베이를 생각하지만, 어디까지나 생각만....

그래도 어떤 나라인지 궁금하니 책으로 먼저 여행가기~.

 

 

  

 

 

 

아서 클라크의 스페이스 시리즈가 출간되니 무척 반갑네요. 그런데 막상 신청하려니 기존의 책이 도서관에 있어서 신간을 구입하지 않을것 같아, 책배달이 가능한 다른 도서관에 신청하는 꼼수를 부려봅니다. ^^;;

 

 

선물하고 궁금해서, 도서관에 신청해보았습니다. 도서관에 만화책은 잘 신청안해주는데, 가끔은 예술책으로 분류되어서 구입해주기도 해서 신청해보았어요.

 

귀여우니깐 무조건 신청!!

 

 

 

 

봄날에 어울릴것 같은 책.

 

 

지난번에 라이언 맥긴리 책을 신청했다가 불가 받았는데, 이 책도 그럴지 두고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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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디오 2017-03-06 23: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몇권까지 신청가능하나요? 저흰 한달에 3권이 한계인데요ㅋ

보슬비 2017-03-07 21:31   좋아요 1 | URL
한달에 2권 신청 가능해요. 그런데 제가 우리가족과 동생가족 도서카드를 관리하면서 모두 신청하니 한달에 18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ㅎㅎ 뭐, 그중에 불가도 받기도 하지만...^^

고양이라디오 2017-03-08 12:14   좋아요 1 | URL
부지런하시네요ㅋ 좋은 방법이네요^^

하이드 2017-03-07 07:3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희는 1주일에 한권씩 ㅜㅜ 기다렸다 주문하면 구매중이라고 튕기기 일쑤인데, 책은 또 한달 넘게 들어오지도 않아요. 희망도서신청은 포기입니다

보슬비 2017-03-07 21:33   좋아요 0 | URL
일주일에 한권씩이면 한달에 4권도 가능하겠네요. 저도 가끔씩 도서관에서 자체주문중이라고 튕기기도 하는데, 그럼 취소하고 다른 책을 신청할수 있어 좋아요. 평소에는 신청하도 2~3주내에 들어오지만, 도서관 1년 예산이 잡히는 1,2월 신청은 3월에 처리가 되어서 좀 길어지는것 같아요.

암튼, 도서관 희망도서들도 제가 받자 마자 다 읽는것 아니라, 그냥 도서관에 두고 읽고 싶을때 있으면...하는 마음으로 신청하는거라 안 급해요. ㅋㅋㅋㅋ 그리고 저책들 다 오면 전 죽어요... ^^

yureka01 2017-03-07 10: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알라딘너의 책열정!~~멋찝니다.~~보슬비님~

보슬비 2017-03-07 21:34   좋아요 1 | URL
올해는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은 하지만 도서관 책보다 집에 있는 책 위주로 읽으려 노력중이예요. 뭐, 집근처 도서관에 제 서재이기도 하니깐....ㅎㅎㅎㅎ 읽고 싶을때 언제든지 있으면 좋겠어요.^^

해피북 2017-03-07 10: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는 대출된 책 예약만 걸었어요~ 희망도서 신청하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 같지만 언제 들어올지 몰라서 신청 못하겠더라고요~ 대출중인 도서는 반납예정일이 있으니 날짜 확인이 가능해서 좋은데 말이죠~

봄이되니까 랩걸이란 책도 눈에 띄구, 돼지고기 끈기 덮밥이란 메뉴도 궁금합니다~찾아볼까봐요 ㅋ 오늘은 어제보다 더 칼바람이예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보슬비 2017-03-07 21:38   좋아요 0 | URL
저희 도서관은 대략 한달에 2번정도 희망도서 신청한 책들을 처리해서 정리하는것 같아요. 다만 1년 예산때문에 1,2월 신청도서는 3월에 처리되어서 3월에 엄청난 책 폭탄을 받겠지만... 어차피 신청한 책들을 모두 대출할 생각은 아니었어요.^^

암튼, 읽을책들은 많은데 속도는 여전히 못 따라가네요. ㅎㅎ

끈기 덮밥 꼬옥 찾아서 한번 만들어보세요. 간편하면서도 있어보이는 요리랍니다. 밥이 아니더라도 바게뜨빵에 소스 찍어먹어도 좋고, 스파게티면 삶아서 소스에 버무려 곁들여도 좋고, 한달에 한번씩 만들어 먹게 되요.^^

후애(厚愛) 2017-03-07 15: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3월에도 책대출을 많이 하셨네요.^^
역시 도서관이 가까워서 너무 부러워요. ㅎㅎ
즐독하시길~

보슬비 2017-03-07 21:39   좋아요 0 | URL
ㅎㅎ 아직 책 대출은 아니고 희망도서 신청한 책들이예요. 희망도서는 많이 신청하지만, 올해는 책 대출 조금은 자제할 계획이긴 합니다. 확실히 도서관이 가까이 있으니 좋아요. ^^ 후애님 사시는곳에도 가까운 도서관이 생기면 좋겠네요.
 
라요하네의 우산
김살로메 지음 / 문학의문학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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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면 봄햇살이 봄바람과 함께 살랑거리며 들어오는 주말 오후.
갑자기 이 책을 읽는 지금 바로 이 순간이 행복해 울렁거린다.
행복과 거리가 먼 이야기임에도 나는 행복하니 아이러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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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03-04 16: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표지만 보면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었는데, 내용은 행복과 거리가 먼 인물들의 이야기였습니다. ^^;;

보슬비 2017-03-06 20:57   좋아요 0 | URL
그쵸? 표지와 제목만 봐서는 왠지 몽글몽글할것 같은데, 전혀 다른 이미지라서 저는 좋았어요. 그냥 날씨도 좋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읽어서 기분이 업되었던것 같아요.^^

해피북 2017-03-05 22: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토요일 오후에 저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ㅎㅎ 햇살이 베란다를 통해 따스하게 보이는데 막막 외출하고 싶어서 몸이 들썩이던 생각이 납니다. 그런 시간에 읽던 책에 대한 느낌이라 더 행복하셨을듯 해요~ 내용이 조금은 슬프더라도요 ^^

보슬비 2017-03-06 21:00   좋아요 0 | URL
역시... 봄은 여자의 계절인가요? 햇살만 보면 그저 햇살 받고 싶어서 나가고 싶어지더라구요.^^ 저도 오랜만에 베란다 식물들 정리하면서 웃자란 녀석 잘라주기도 하고, 마른 녀석들 물도 듬뿍 주었답니다. 이번 겨울을 잘 보낸 식물들도 있고, 못 보낸 식물들도 있지만, 그래도 죽은줄 알았던 녀석이 잘 살아주어서 기특하기도 합니다.
 

이제 여행이 끝났으니 책속으로 여행을~~~~~

하지만...날씨가 좋아서 책을 읽을수 있을까?


2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의 죽음 3- 미국을 사 버린 남자
에드 브루베이커 지음, 최원서 옮김, 스티브 엡팅 그림 / 시공사(만화) / 2011년 5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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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의 죽음 2- 꿈의 무게
에드 브루베이커 지음, 최원서 옮김, 스티브 엡팅 그림 / 시공사(만화) / 2011년 5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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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의 죽음 1- 꿈의 죽음
에드 브루베이커 지음, 최원서 옮김, 스티브 엡팅 그림 / 시공사(만화) / 2011년 5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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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 S.H.I.E.L.D. 국장
대니얼 & 찰스 노프 지음, 이규원 옮김, 로베르토 델 라 토레 그림 / 시공사 / 2013년 3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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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츠카 오사무 지음, 우라사와 나오키 그림 / 서울문화사(만화) / 2006년 8월 ~ 2009년 11월

 

'우주 소년 아톰'을 아주 어릴적 보았던 기억이 나요. 제 시대의 주 만화는 아니었지만, 인간과 흡사한 로봇이 소년의 모습을 하고 하늘을 날아다니던 모습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로봇이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모습으로 인간과 로봇이 구분이 되지 않았던 '블레이드 러너'와 'AI' 나 겉모습은 로봇이지만 마음은 인간적인 아시모프의 '로봇' 시리즈를 보면서 진정한 인간성이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해왔던것 같아요. 그런데 우연치 않게 '플루토'를 읽으면서 그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네요. 처음 읽고 너무 좋아서 오랜만에 만화를 두번 다시 읽었습니다.

 

'플루토'는 '우주 소년 아톰'의 만화가 '테즈카 오사무'의 '아톰'에 영향을 받아서 그의 이야기에 자신의 이야기를 불어 넣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아톰'이 주인공이 아닌 서브 캐릭터였던 독일 로봇형사 '게지히트'와 악당 '플루토'가 주인공이랍니다. 원작 만화를 읽지 않았지만, 이 자체만으로도 훌륭해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겉모습은 로봇인데, 생활은 인간처럼 흉내내며 살아가는 미래세계에서 그들의 모습을 보면 함께 슬퍼해야할지, 그로테스크함에 소름끼쳐야할지 제 내면에서도 갈등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겉모습이 인간화 되면서 낯설었던 감정이 조금은 동화가 되는것 같아요. 항상 외향보다 내향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실제 제 마음은 외향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나봐요. 똑같은 로봇인데 한쪽은 기계의 모습으로 인간처럼 생활하는것보다 인간과 비슷해서 기계와 분간이 안되는 모습이 더 편한것 같아요.

 

아시모프는 로봇이라는 소설을 통해 '로봇 3원칙'이라는 것이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원칙은 지금 현재, 로봇을 만들면서 적용을 한다고 합니다. 로봇이 진화를 하지만 그 힘이 인간을 넘어서지 않기 위해서 만들어낸 아시모프의 로봇 3원칙.

 

〈아시모프의 로봇 3원칙〉

 

1. 제1원칙 :
로봇은 인간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되며, 위험에 처해 있는 인간을 방관해서도 안된다.

 

2. 제2원칙 :
제1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경우 로봇은 인간의 명령에 반드시 복종해야만 한다.

 

3. 제3원칙 :
제1원칙, 제2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경우 로봇은 자기자신을 보호해야만 한다.

 

 

 

 

하지만 '플루토'에서 그 원칙을 위배하고 인간을 살해한 로봇이 등장하게 됩니다. 인간을 위협하는 로봇의 존재. 그리고 세계 최강 로봇들을 살해하는 로봇은 정말 세계의 위협적인 존재입니다.

 

처음 인간의 사랑을 받은 로봇이 죽었다고 했을때도 그 로봇의 일상을 저는 잘 알지 못해서인지 그리 슬프지 않았어요. 그런데 두번째 로봇과 세번째 로봇의 인간적인 면을 알면서 그들이 죽을때 더 이상 그들이 인간이 아니라고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슬펐어요. 무엇보다 인간적인 그들의 모습에, 그들이 그렇게 죽었다는것에 슬픔과 분노가 느껴졌습니다.

 

 

타인에 대한 공감은 로봇조차 눈물을 흘리게 합니다. 자신의 슬픔이 아닌 다른이의 슬픔에 공감하며 진화화는 로봇을 보면서, 만화속뿐만아니라 현실에서도 어떤 인간들은 감정의 퇴화를 하니 참 답답할뿐입니다.

 

'플루토'에서는 로봇이 살상무기가 되어, 대량 살상 로봇을 갖는다는것은 지금의 핵을 소유한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그래서 대량 살상 로봇 제조 금지법을 만들고, 세계 최상 로봇을 소유한 나라는 힘을 갖게 되는거지요. 그리고 지금의 미국처럼 세계를 휘두르는 트라키아 합중국이 탄생하게 됩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미스터리는 점점 풀리면서 진짜 인간에 가까운 로봇이 어떠한 오류가 생기는지 말합니다. 로봇이 실수를 한다는것은 용납할수 없지만, 인간은 실수를 합니다. 실수하는 로봇, 감정에 영향을 받는 로봇, 진짜 인간적으로 로봇이 접근할수록 우리가 만든 로봇이 어떻게 진화되어가는지 알수 있게 되지요.

 

강한 증오와 좌절이 만들어낸 '지상 최대의 로봇'과

또 다른 변수가 된 '슬픔'과 '연민'이라는 감정을 갖게 된 '지상 최대의 로봇'의 대결.

 

로봇 만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렸어요.  플루토에서는 아톰이 주인공이 아니지만, 아톰의 외전격으로 주인공으로 탄생하는 순간을 만날수 있으니 추억의 아톰을 기억하신다면 재미있으실 만화예요.

 

 

다른 로봇들도 인간적이었지만, 가장 인간적으로 느꼈던 앱실론과 아톰.

만약 아톰이 죽고 앱실론이 지상 최대의 로봇이 되었다면, 인간과 로봇의 사랑을 다룬 판타지 로맨스를 상상했어요. ^^;;;;; 요즘 하도 로설들이 판타지 성향일 갖다보니 앱실론에게 마음을 뺏겨서...ㅎㅎㅎㅎㅎ 

 

 

 

 

 

 

 

호시 요리코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5년 10월

 

장르가 전혀 다른 만화인데, 어쩌다보니 '눈물'이라는 공통사에 함께 페이퍼를 쓰게 되었습니다. 호시 요리코는 '오늘의 네코무라'씨를 통해 이미 만난 만화가예요. 그때도 그림이 참 이쁘지 않고 대충 그린듯한데, 그런 설렁한 그림이 오히려 그의 이야기에 더 생생한 생동감을 주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림을 잘 못그리지만 만화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것 같습니다. ㅎㅎ

 

상대방과 공감하지 않고 눈물을 흘릴수 있는 '아이사와 리쿠'는 눈물이 갖는 힘을 알고 있지만, 왜 사람들이 우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는 아이예요. 그래서 아이사와는 남들이 있을때는 눈물을 흘릴수 있지만, 아무도 없이 혼자일때는 눈물을 흘리지 못합니다.

 

공부도 잘하고 이쁘고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아 부족함이 없어보이는 아이사와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아이의 이상한 행동에는 사랑을 어떻게 하고 나눠야할지 모르는 부모의 잘못된 행동에 영향을 받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이랄까...

 

아이사와에게 자신의 가족에게 없는 부분을 채우고도 남을 사랑을, 친척 가족에게 서서히 물들어가며 배우게 됩니다. 자신이 그렇게 부정했던 모든것들이 자신도 모르게 사랑하게 되지요. 그러한 감정은 아이사와가 드디어 남들을 의식하지 않고, 진정한 눈물을 흘리면서 성장하게 됩니다.

 

만화라고 하지만 아이의 환경에 따라 어떻게 성장할수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요. 아이가 좋은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 어른들의 관심과 사랑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그리고 그 아이를 통해 어른들도 함께 성장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사와의 눈물은 반갑고, 이야기가 여기서 끝나지만 아이사와가 자신뿐만 아니라 아이사와 부모님들도 함께 변해가는 그 후의 이야기를 상상해 보았어요.

 

 

 

어른들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갖던 아이사와

 

 

내 감정만 중요하고 상대방의 감정은 생각하지 않고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아이를 품을줄 아는 진짜 어른들의 모습을 보며,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옛날의 아이사와 같았으면, 할머니 앞에서 눈물을 흘렸을거예요.

하지만 지금의 아이사와는.....

 

 

 

 

도키오가 이제 괜찮다는 기쁨과 안도감을 느끼며 그동안 억눌렀던 감정을 눈물로 토해냅니다.

이 모습을 볼때 가슴이 먹먹했어요. 드디어 아이가 아이답게 커가겠구나.... 진짜 이쁜 어른이 되겠구나....

 

 

 

'플루토'와 '아이사와 리쿠'를 읽으면서 눈물의 힘은 한 아이의 세상을 변화시키기도하고, 전 세계를 구하기도 한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힘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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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18:19   좋아요 1 |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2-15 11:24   좋아요 0 | URL
비밀 댓글입니다.

Agalma 2017-02-15 14: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호시 요리코 그림.. 수채 물감이나 동양화 느낌으로 색 입히면 이쁠 거 같은데 어쩜 저렇게 한결 같이 흑백으로만ㅎ; 표지에 색은 누가 입힌 거람ㅎㅎ;;

보슬비 2017-02-15 11:25   좋아요 1 | URL
그림 정말 잘 그렸다는 생각들지 않지만, 그림을 보면 이쁘다~ 못생겼다~ 웃기다~ 모든것이 표현이 되는것이 더 신기했어요. ㅎㅎ 그리고 이야기도 재미있고.^^ 표지에 색은... 출판사가? ㅋㅋㅋㅋ

2017-02-15 11:26   좋아요 1 |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2-15 14:06   좋아요 1 |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2-15 15:08   좋아요 1 |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2-24 06:03   좋아요 1 |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2-25 20:31   좋아요 0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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