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Of Our Own
웨스트라이프 (Westlife)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1년 11월
평점 :
품절


 김옥선님의 해피로그에 좀더 상세한 앨범리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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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lin Rouge - O.S.T.
Various Artists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01년 6월
품절


나는 우연히 영화 물랑루즈를 2번 정도 보게 되었다.
그런데 볼 때마다 정말 잘 만든 영화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런 종류의 영화가 그렇듯이 음악이 영화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하다.
영화를 보면서 ost를 꼭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고,
그래서 결국 음반을 사버렸다.

우선 이 음반의 특징으로 꼽자면
출연배우들이 직접 부른 노래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특히 니콜 키드만과 이완 맥그리거의 음색은 일반 가수 못지 않게 아름답다.

또한 이 음반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노래인 Lady Marmalade도 정말 좋다^^
Fatboy Slim, Bono가 부른 노래들도 정말 들으면 경쾌하고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다.

노래들을 듣다보면 마치 내가 물랑루즈에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만큼 신나고 좋은 곡들이 가득하다.
물론 아름다운 로맨틱한 곡들도 함께 말이다.

이 음반을 들으면서 모두함께 물랑루즈의 세계로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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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S(긱스) 1집
긱스 노래 / 신나라뮤직 / 1999년 11월
평점 :
품절


Gigs라는 이름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자유분방한 색을 가지고 있는 밴드이다.
그들의 1집 음악은 다른 일반 대중음악과는 차별화된 느낌이 든다.
솔직히 나는 메인 보컬인 이적의 목소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구입한 음반이지만,
들으면 들을 수록 꽤 괜찮은 음악을 하는 그룹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2번째 곡인 'Champ'.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왠지 힘이 솟아나는 것만 같다.
가사와 멜로디 어느 것 하나 나무랄데 없는,
반복해서 들어도 절대 질리지 않는 곡이 바로 이 곡이다.

그 다음 곡인 '랄랄라'도 비슷한 스타일의 곡으로
이 곡도 내마음에 든다.

다소 조용한 멜로디의 곡과 연주곡도 사이사이에 실려 있는데,
음악들이 모두 고급스러운 느낌을 갖고 있어서
이 앨범에 참여한 사람들의 음악성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시디 케이스도 일반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 재질이라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다.
여기에서도 밴드의 색깔이 언뜻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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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 - Best Of Panic [재발매]
패닉 노래 / 뮤직앤뉴 / 2000년 12월
평점 :
절판


처음에 패닉이라는 그룹은 나에게 낯설었다.
사실 나의 나이가 어린만큼,
그리 익숙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친구들과 주변에서 정말 좋다는 말을 듣고 선뜻 구입하게 되었다.
그리고 음반을 처음부터 끝까지 듣고 나서 하고 싶은 말은,
정말 소장가치 200%의 음반이라는 것이다.
그전에 내가 알던 패닉 노래는 `달팽이`밖에 없었는데,
이 곡 말고도 좋은 곡들이 정말 많이 담겨있다.

미안해, 처음부터 다시, 숨은그림찾기, 단도직입, 왼손잡이는 특히 마음에 든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베스트 음반이라 그런지
가사가 함께 실려있지 않다는 것이다.

문득 사는 것이 힘들다고 느껴질 때,
패닉의 베스트 모음집을 꺼내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다시 재판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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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유니버설(Universal) / 2000년 10월
품절


미국 시트콤의 주인공들이 만들어낸 음반,
S CLUB 7의 "7"이다.

이 앨범은 이들의 두번째 앨범으로 그 전작보다 한층 완성도가 높아진 듯 하다.
그만큼 모든 노래들이 듣기에 부담이 없다.

마치 한여름의 해변가에 온 듯한 느낌으로 여름에 들으면 한층더 어울릴 앨범이다.
이 앨범에 실린 노래들이 멜로디가 비교적 단순해서
따라부르기도 쉽고 기억에 오래 남는다.

개인적으로 이 음반에 실린 곡 중에서
Reach, I'll keep waiting, Bring the house down, The colour of blue, I'll be there 같은 경쾌한 곡들이 특히 마음에 든다.
물론 다른 곡들도 정말 추천할 정도로 좋은 곡들이다.

시원한 느낌의 여름 음반을 찾는다면
바로 이 음반을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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