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10분만에 만드는 스피드 리폼 

사실 집에 안 입는 옷들이 굉장히 많다. 인터넷이나 벼룩시장에 올려보기도 하고, 정말 못 입을만한 옷들은 버리기도 하는데, 그래도 안 입는 옷들이 계속 나오는 것을 보면 정말 많이 가지고 있기는 한가보다. 그러나 막상 옷을 입으려면 입을만한 옷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리폼을 하자니,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마땅한 아이디어도 없어서 고민하던차에 이런 책이 나와서 무척이나 반갑다. 이 책으로 지금 가지고 있는 옷을 새롭게 리폼해서 입어보고 싶다. 

 

 

 청춘 문학 기행 

나는 진정 이런 여행을 꿈꾸고 있다. 내가 그동안 읽었던 책에 나왔던 장소나 작가가 살았던 장소들을 여행하는 것이야말로 정말 낭만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상상했던 것과는 많이 다르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멋이 있는 여행이 정말 하고 싶다. 특히 빨간머리앤이 있던 캐나다의 프린스 에드워드 섬은 평생 한 번은 가고 싶은 장소 중의 하나라 일단 책을 통해서라도 만나보고 싶은 심정이다. 그 외에도 멋진 장소들이 많이 실려있는 여행기를 읽어보고 싶다. 

 

 

 

 

머니볼 

요즘 이 영화에 대한 포스터를 여기저기서 참 많이 본다. 사실 브래드 피트가 주연했기 때문에 더 눈에 띄는 것도 있는데, 그래도 그 배우가 아무 시나리오나 고르는 배우는 아니지 않은가. 이런 류의 영화가 많기는 해도 실화에 근거한 이야기의 힘이란 절대 무시할 수가 없다. 절대 실제로 일어나지 않을 것만 같은 일이 은근히 많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서 오랜만에 훈훈한 감동을 느껴보고 싶다.  

 

 

 

 

결혼 전 물어야 할 한 가지 

나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슬슬 결혼 적령기로 접어들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주변에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결혼이라는 것이 특별한 것 같으면서도 넘어야할 어려움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사실 어릴 때부터 결혼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지도 못한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결혼에 대한 진실을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미리 알아보고 싶다. 어떤 것을 먼저 물어야 할까? 

 

 

 

 

믹스 앤 매치 

나는 일년 내내 옷을 입는 스타일이 비슷하다. 그냥 편한 바지에 티셔츠 하나, 그리고 편한 스니커즈 스타일인데, 사실 다른 스타일에 도전하기가 조금 두려운 까닭도 있다. 작은 소품이나 기본 아이템으로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니 그 방법이 무척이나 궁금하다. 매일 다른 분위기를 위해서 옷을 다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한 가지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서 배워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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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1-11-09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크완료했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