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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의 보수일기 

'온다 리쿠'라는 이름 만으로도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는 책입니다. 사실 추리소설 작가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 취재차 갔던 여행지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적은 실제 상황이라고 하니, 무척 궁금해요. 여행지에서 왠만해서는 취해서 다니는 일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표지의 맥주잔이 이 책의 내용을 예상하게 만드는 군요. 취중 여행이라니,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종이접기 건축 3D 입체조형 

원래 손으로 꼼지락거리는 일들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냥 사는 것보다 직접 손으로 만드는 것이 개성도 있고, 정성스러워 보이거든요. 그런데 이 책에 나와있는 것은 그냥 슥슥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정성이 가득 녹아있는 하나의 작품입니다. 그냥 보기에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싶은 것들이 그 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니, 꼭 읽어보고 싶어요. 저도 이런 작품들을 하나쯤은 만들어보고 싶거든요. 

 

 

 

 

레너베이션 책 2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에서 펴낸 책이니 그 작품의 완성도가 더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책입니다. 사실 인테리어를 직접 하려면 예시작들을 잘 보아야 하거든요. 좋은 예시를 보고 따라해야 좋은 공간이 나오는데, 어떤 공간들이 실려있을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그냥 평범한 아파트에서 나올 수 있는 다양한 공간들을 살펴보고 싶습니다. 

 

 

 

 

맛있는 면요리 

요즘 TV에서 탄수화물 중독에 관해서 여러번 다루고 있는데, 그래도 만만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중의 하나가 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과하게 먹지 않고, 건강한 요리를 만들어 먹는다면 면요리도 그리 위험한 음식은 아닐거에요. 맛있고 건강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면요리를 이 책을 통해 배워보고 싶어요. 

 

 

 

 

마스킹테이프 빈티지 꼴라주 

핸드메이드 카드나 장식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마스킹테이프에 대해서 한 번 쯤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예전에는 노란색의 평범한 테이프에 지나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워낙 다양한 디자인의 테이프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리 많은 양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손 쉽게 데코레이션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마스킹테이프의 매력입니다. 그러나 다양한 디자인을 어떻게 매치시키느냐는 한 번 쯤 생각해볼 문제이기도 하지요. 전문가는 이러한 테이프들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 사용법을 배워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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