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갖고 있던 책을 처분하면서 다시는 안살 것 처럼 굴었는데...
내 맘도 믿을 수 없군.ㅠㅠ
도서관에 기증한 건 막 아까워.
후배한테 준 전공책이랑 어린이책은 보람이 있으니 다행이지만 SF는 진짜 아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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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교정 신청해서 가제본 읽었던 책을 드디어 받았다! 책만 받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벤트로 만든 노트도 보내 주었다. 좋아라.~~
표지를 인터넷 서점에서 슬쩍 봤을 때는 조금 촌스럽다 느꼈는데 직접 보니 소설 내용을 잘 보여주는 듯 하다.
내용도 재미있지만 작가가 소설에서 언급하는 그 책들을 보며 동질감을 느꼈더랬다. 한편으로 부럽기도 했고 기억을 이리 재미난 이야기에 버무려 내놓은 능력이 멋졌다.
제목이 참 마음을 울린다.
새 책 받았으니 다시 한번 마음 편하게 읽어야지.~~ 일이라 생각할 때는 책임감 때문에 빠지지 못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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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오면 그녀는 : 바닷마을 다이어리 6 바닷마을 다이어리 6
요시다 아키미 지음, 조은하 옮김 / 애니북스 / 201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따스한 이야기

세 언니와 배다른 동생 이야기
카테고리를 수정하려고 했는데 모바일에서 밑줄 긋기 한거라 내용은 안썼는데 수정하려면 뭔가 입력해야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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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미움받을 용기 미움받을 용기 1
기시미 이치로 외 지음, 전경아 옮김, 김정운 감수 / 인플루엔셜(주) / 2015년 4월
평점 :
판매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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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광림아트센터 BBCH홀, 2016. 1. 9. 토요일 오후 7시

프로젝터와 조명, 첨단 기술을 이용한 무대가 멋졌다. 그리고 배우들이 배경과 소품 역할도 한다.
보면서 내내 자폐아를 기르는 부모가 얼마나 인내해야 하는지를 느꼈다. 더불어 사회가 참 잘 보조해주는데도 저리 힘드는데 우리는 어떤지 되돌아보게 되더라.
보면서 엘라자베스 문의 <어둠의 속도>가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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