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원작하고는 상당히 거리가 있으니 기대를 하지 말라는 글을 읽어서 그런지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고 보았다. 아이들은 재미있다고 했다. 원작과는 관계없이.

그나저나 원래 원작 중에서 3권과 4권을 기본 바탕으로 진행되는 이야기이지만 좀 뜬금없다는 느낌이 들었다.

어스시의 방대한 세계를 영화 한편으로 축약하기는 힘들테지만 그래도 영 다른 이야기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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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 내 취향은 아니었다. 말하자면 불의 검이 주는 감동 같은 것은 없었다. 노래없는 춤이 너무 많았다. 이미지극?

딸 아이는 재미있어 했다. 덕분에 방학인 요즘 원작 만화에 빠져있다.

어찌 되었든 원작을 보고 싶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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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고 싶었던 것이라 무리를 해서 구입했다. (TV 판도 구입)

옛날 영화인데도 오래된 느낌이 안 나던데. 책 읽으면서 상상하려고 노력했던 것을 시각으로 보니 흥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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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다. 주인공들 모두 멋지고.

문어 모양의 괴물은 마음에 안든다. 사실 기괴한 인물은 내 마음에 들지 않지만.

노골적으로 3편을 예고하는 내용이다. 결말이 없다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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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홍보와 괜찮다는 권유를 받고 호기심 때문에 보았지만, 내 생각에는 그저 그렇다. 아마 뭔가 다른 것을 기대한 모양이다. SF 영화는 아니고, 사회 비판을 은유한 것이지 싶다.

아이들은 변형된 잉어-괴물의 정체가 아닐까 하는데-에 무척 관심을 기울이고, 한강을 건널 때 괴물이 나타나면 어떻하냐는 질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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