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 2024 최신판
조대현.신영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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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은 

이탈리아 문화 역사에 대한 정보,

23개의 이탈리아 소도시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탈리아 남부와 북부까지 

각 소도시들에 대한 정보와 소개를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책 이다. 



('해시태그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표지)



우리 나라 많은 카페에서 파는 커피 메뉴들은 이탈리아식 커피이다. 

에스프레소에다 우유나 물, 생크림 등 많은 다른 다양한 것들을 섞어서 카페 모카, 카페 라테, 카푸치노 등 이름으로 판다. 


이탈리아 사람들은 솔직하고 다혈질적인 면에서 우리나라 사람들과 많이 닮았다고 한다. 

같은 반도의 나라라서 일까?


르네상스 미술을 주도했고 

`더 과거에는 로마 제국이 후예들이기도 하다. 


문화가 발달한 면에서 요즘 우리나라와 닮았다

전세계가 한류에 열광하는 모습을 떠올리면서 문화 강국 이탈리아를 생각해 본다. 


패션과 와인 뿐 아니라 이탈리아 피자, 파스타, 아이스크림인 젤라또  등 음식으로도 유명한 이탈리아다. 



('해시태그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내용 일부 )




'해시태그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은 

이탈리아 역사, 문화, 음식 등에 대한 정보와 함께 

여행 정보를 수록하고 있어 

나만의 의미 있는 여행을 준비하는 데 있어 필수품이다. 



'해시태그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차례



('해시태그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내용 일부 )




로마의 대표적인 간축 문화인 수로, 콜로세움

르네상스 문화를 이끌었던 메디치 가문과 그 후원을 받은 문화 예술들,

이런 문화적 배경을 모르고 그냥 이탈리아를 여행한다면 안될 말이다. 


그 나라를 여행한다면 최소한 알아야 할 지식이 있다. 


'해시태그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에는 꼭 알아야 할 이탈리아 문화들을 소개하고 있어 여행을 더 즐겁고 깊이 있게 해 줄 것이다. 



('해시태그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내용 일부 )



'해시태그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에 소개된 

다양한 소도시들 



('해시태그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내용 일부 )




책은 정말 다양하고 많은 이탈리아 소도시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런 소도시 여행을 위해서는 자동차 여행이 좋다.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으로 어떤 소도시들이 있을지 살펴 보았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슬로우 시티,<오르비에토>


훌륭한 르네상스 미술과 목가적인 전원 풍경을 만날 수 있는 <토스카나>


고대 성벽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도시, 

르네상스 시대 피렌체와 함께 경쟁하면서 성장한 <시에나>


'피사의 사탑'으로 유명한 소도시 <피사>


세계 최고의 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몬탈치노>


영화 '뉴 문'의 배경이 된 그란데 광장이 있는 도시 <몬테풀치아노>


5~6월 인피오라타 꽃 축제로 유명한 <스펠로>


과거 사보이 왕가가 통치한 화려한 유산을 간직한 이탈리아 북부 도시 <토리노>


밀라노 시민들이 차로 가는 휴양지 <코모>


기원후 79년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재와 진흙 속에 묻힌 도시 <폼페이>


세계 3대 미항으로 알려진 <나폴리> 


등등 

이탈리아의 다양한 소도시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해시태그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내용 일부 )







*해시태그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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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나트랑 & 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김경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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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은
여행 책 두 권을 한 권으로 묶은 분량이다.
저자가 지금까지 베트남 여행 책을 출간하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인기 여행지들을 이번 책에 모아 놓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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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나트랑 & 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김경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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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매력이 있는,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갔다 온 사람은 없다는 여행지, 베트남.


"나트랑(냐짱), 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해시태그 여행 안내서로 베트남 여행을 함께 떠나보자.



('해시태그 나트랑, 무이네,달랏, 호치민, 푸꾸옥' 표지)



< 언제 여행할까? >

베트남의 날씨는 크게 두 가지 우기와 건기로 나뉜다.

그러나, 베트남 지형이 남북으로 길쭉하기 때문에 북쪽 혹은 남쪽,

어느 지역인지에 따라 우기와 건기가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나트랑을 포함한 남쪽 지역은 대체로

우기가 9월부터 시작된다고 하지만,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점점 늦어지고 있다고도 한다.

2018년에는 11월이 시작되면서 한 달 내내 비가 내렸다.

날씨에 예민한 여행자라면 꼭 확인해야 한다.

또한, 중국과 우리나라처럼 여름방학 기간인 7, 8월은 항상 성수기이다.

아무래도 비가 시작되는 우기가 비성수기이고,

이때, 숙박료가 저렴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 '해시태그 나트랑, 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함께 하는 자유여행,

베트남 '나트랑' 여행 >


  1. 자유여행이 가능하도록 '베트남의 이동 수단'들에 대해 자세히 적고 있다. 지역 간 교통 버스, 택시와 비슷한 차량 공유 서비스 어플 '그랩' 등.

  2. 심 카드, 데이터 사용에 대한 정보

  3. 다양한 소매치기 유형, 사기 유형에 대한 정보 등도 제공하고 있다. 이 부분은 베트남 여행을 가지 전 꼭 읽어 두면 좋다. 여행에 들떠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정보들을 제공해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 줄 것이다.

('해시태그 나트랑, 무이네,달랏, 호치민, 푸꾸옥' 표지)

베트남 남부 지역, '나트랑'(냐짱) 여행


나트랑은 베트남 남부 지역, 바다와 가까운 해안 마을이다.

나트랑은 국제공항이 있어 이곳을 중심으로 호찌민이나 다낭까지 비행기로 다시 이동해서 여행을 계속할 수 있다.

'나트랑' 여행 자체만으로도 즐길 것이 많은 여행지라서 이곳만 충분히 즐기고 와도 좋다.

여러 가지 다양한 얼굴을 한 베트남의 매력을 '나트랑'에서도 찾을 수 있다.

베트남 이곳저곳 중 '나트랑' 여행을 저자가 권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나트랑'에 대해 알수록, 가족끼리 연인끼리 또는 혼자 떠나기 좋은 여행지이다.

게다가, 흔히 여행이라고 하면 누구나가 생각하는 먹을거리, 즐길 거리, 볼 거리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전 세대를 아울러 모두를 만족시킬 만한 여행지이다.

또한, 물가도 유럽이나 다른 나라에 비해서 싸고!

직항이 있어 접근성도 좋고 비행시간도 짧다.


('해시태그 나트랑, 무이네,달랏, 호치민, 푸꾸옥' 내용 일부)

'무이네' 여행

나트랑에서 5~6시간 정도 거리에 '무이네'가 있다.

베트남의 숨겨진 자연환경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 못지않은 붉은 협곡이 있다고 한다.

정말일까?

저자도 '뻥치지 말라'라고 했던 '요정의 샘' 주변에서 그 분위기를 느꼈다고 한다.

'무이네'는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사막 체험을 할 수 있다 것에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것 같다.

베트남에도 사막이..... 있다.


('해시태그 나트랑, 무이네,달랏, 호치민, 푸꾸옥' 내용 일부)

'달랏' 여행

나트랑에서 3~4시간 거리에 있는 달랏은 고원 지대에 있는 도시이다.

식민 시절 프랑스 휴양지로 개발되어 현재 매력적인 여행지가 되었다.

달랏은 생명과학과 핵물리학 분야의 과학 연구 지역으로 명성이 높은 곳이라도 한다.

놀랍다. 베트남의 과학 기술이!

1922년에 지어진 달랏 왕궁인 '소페텔 달랏'은 현재 호텔로 이용되고 있다고!

호텔에 별 욕심 없었는데 이 소식을 들으니 '소페텔 달랏'에서 하루를 묵어야 할 이유가 생겼다.

저자 말대로 '달랏'은 다른 베트남 지역과 다르게 독특한 곳이다.

세련된 건물들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둘 다 공존하는 곳.

그래서 '크레이지 하우스'같은 건물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닌지.

크레이지 하우스는 마치 동화 속 궁전 같고 숙소로도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이곳에서 하룻밤 묵는 것도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찜'

사진으로만 보는 '린푸옥 사원'도 정말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건물이다.

'호치민' 여행

호치민 시를 유럽인들은 아직도 '사이공'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곳도 역시 프랑스 느낌이 강하게 나는 도시이고, 오토바이가 많아 길 건널 때 조심해야 한다.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면 외곽에 담센 워터파크와 담센 공원 단지가 있고 전쟁의 흔적으로 구찌 터널과 전쟁 박물관 등이 있다.

책은 사이공 강, 노트르담 성당, 호치민 광장, 벤탄 시장 등 호치민 시의 다양한 명소를 안내하고 있다.

이곳에도 여행자 거리가 있는데 지도와 함께 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호치민 박물관 베스트 4 ', '호치민 대표 쇼핑 베스트 4', '대한민국 관광객이면 누구나 가는 호치민 eating 베스트 10' 등 저자만의 방법으로 장소들을 소개하고 있다.

몇 가지 투어도 소개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구찌 터널 투어가 아이와 함께 여행한다면 꼭 가보고 싶었다. 베트남인들이 미군에 맞서 어떻게 싸웠는지 체험해 본다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해시태그 나트랑, 무이네,달랏, 호치민, 푸꾸옥' 내용 일부)

'푸꾸옥' 여행

새롭게 뜨는 여행지로서 '푸꾸옥'은 한적하고 아름다운 해변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순수한 자연환경, 안전하고 친절한 사회, 저렴하고 다양한 먹거리, 다양한 커피, 즐길 거리(해양 스포츠, 사파리 등)

등으로 휴양 여행이면서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떠나기 정말 좋은 지역이다.

게다가 우리나라에서 베트남은 가깝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 푸꾸옥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직항이 있다.


책은 '푸꾸옥'을 네 개 지역으로 나누어서 소개하고 있다.

1. 즈엉 동 타운

2. 푸꾸옥 북부

3. 푸꾸옥 동부

4. 푸꾸옥 남부



('해시태그 나트랑, 무이네,달랏, 호치민, 푸꾸옥' 내용 일부)



이번 해시태그 

'나트랑, 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은 

여행 책 두 권을 한 권으로 묶은 분량이다. 


저자가 지금까지 베트남 여행 책을 출간하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인기 여행지들을 이번 책에 모아 놓은 듯 하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차례를 살펴보면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해시태그 나트랑, 무이네,달랏, 호치민, 푸꾸옥' 내용 일부)




해시태그 

'나트랑, 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을 읽으면서



베트남이 가진 문화의 다채로움, 경제적 성장 등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발전을 위해 자연과 전통, 사람을 희생시키지 않으려는 느릿한 발전이 느껴지는 나라다.

한쪽은 현대적인 건물과 시설이 화려하게 늘어서 있지만

또 다른 한쪽은 소박하고 가난하고 꾸밈없는 베트남인들의 일상 삶이 있다.

물가가 아직 저렴한 것도 정말 신기하다.

우리나라는 끊임없이 오르는데....

경제적 발전, 화려한 건물, 세련된 시스템의 도입만이 행복을 주는 것은 아닌 것 같다.

해시태그 '나트랑, 무이네, 달랏, 호치민, 푸꾸옥' 여행을 통해

베트남의 또 다른 매력에 빠져 보면 좋겠다.



('해시태그 나트랑, 무이네,달랏, 호치민, 푸꾸옥' 표지)


)

*해시태그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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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프랑스 자동차 여행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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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프랑스로 자동차 여행을 떠난다면, 책을 훑어보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거나 빠뜨린 것은 없는지 점검해 보는 것은 정말 필요하다.

여행 준비를 한눈에 파악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이런 여행책만이 줄 수 있는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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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프랑스 자동차 여행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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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 핵심 여행지인 파리에 도대체 어떤 매력이 있기에

전 세계 많은 여행자들이 이곳을 찾을까?

'해시태그 프랑스 자동차 여행'으로

프랑스 이곳저곳을 살펴보고

여행을 준비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면 좋겠다.

('해시태그 프랑스 자동차 여행' 표지)

현재 유럽 연합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프랑스는 한때 유럽 서쪽의 작은 나라였다.

유럽에서 존재감이 조금씩 부각되기 시작한 것은 중세 시대부터였다.

지리적으로도 스페인, 영국, 벨기에,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모나코, 바다 건너 아프리카로 둘러싸여 있어 유럽 국가들 사이 중심국이라 할만하다. 영토 또한 유럽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다음으로 3번째로 크다. 생각보다 큰 영토를 가진 나라여서 놀라웠다.

넓은 영토만큼 기후도 다양해서 해양성 기후, 대륙성 기후, 지중해성 기후가

모두 나타나는 나라이다.

그러니, 가고자 하는 프랑스 도시에 따라 날씨에 대한 준비를 해야겠다.

('프랑스 자동차 여행' 표지)

'프랑스 자동차 여행' 차례



('해시태그 프랑스 자동차 여행' 차례)

책은 프랑스 여행을 크게 가지로 나누어서 소개하고 있다.

1. 프랑스 소개와 프랑스 자동차 여행 전반에 대한 안내

2.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과 프랑스 다양한 소도시들 소개

프랑스 자동차 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자동차로 여행할 수 있는 남프랑스의 칸, 아비뇽, 니스, 몽펠리에 등을 비롯한 14군데가 넘는 프랑스 소도시들에 대한 정보를 실어서


책 한 권으로 프랑스 자동차 여행을 즐길 수 있게 했다.



('해시태그 프랑스 자동차 여행' 내용 일부)

프랑스 자동차 여행에 대해 알아야 할 이모 저모

미세 먼지 없는, 한 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고, 뜨거운 햇빛이 비치는 해변과 아름다운 알프스 자락의 자연도 느낄 수 있는 프랑스.

그러나 프랑스는 우리나라처럼 대중교통이 좋지 않다고 한다.

프랑스의 아름다운 소도시들을 둘러보기 위해서 자동차를 이용한다면 정말 멋진 여행이 될 것이다.

< 자동차 여행의 장점 >

여행을 할 때 힘든 점이 바로 '짐'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는 여행일수록 짐은 더 무겁다. 자동차 여행은 바로

짐으로부터 해방시켜준다. 가장 큰 매력이다.

또한 자동차가 있으므로 숙소 또한 중심지가 아니라 약간 외곽으로 정할 수 있어 숙소 예약과 비용에 따른 부담도 줄어든다. 급하게 잡은 숙소가 비용이 비쌀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성수기에도 당일 저렴히 나오는 숙소가 꽤 있다고 책은 알려 준다.

특히, 여행하는 인원수가 3~4인 정도라면 오히려 교통비도 절감할 수 있다.

유럽은 특히나 외식 비용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행 시 마트에 들러 장을 보고 차에 싣고 다니다 숙소에서 요리를 준비한다면 식비 절감도 된다.



('프랑스 자동차 여행' 내용 중에서)

< 프랑스 자동차 여행하기 >

항공권을 구입하면 렌터카를 예약하고 보험도 철저히 확인한다.

공항 도착 후,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프랑스의 도로 사정은 어떨까?

파리를 중심으로 한 도로 사진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자동차 여행 시 주의사항도 꼼꼼히 체크해 볼 수 있다.

그중 하나로 차량 안에 가방, 카메라, 휴대폰 등을 좌석에 놓고 내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우리나라도 간혹 이런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 유리창을 깨고 물건을 가지고 달아나기 때문이다. 여행지에서 갑자기 이런 일을 당하면 도둑을 잡기도 쉽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외에도, 한 번 쯤 생각해 봐야 할 사항들을 꼼꼼히 정리해 놓았다.

프랑스 교통 표지판도 소개하고 있고,

자동차 여행 시 준비해야 할 서류(여권, 운전 면허증, 신용카드) 등도 적고 있다.

처음 프랑스로 자동차 여행을 떠난다면, 책을 훑어보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거나 빠뜨린 것은 없는지 점검해 보는 것은 정말 필요하다.

여행 준비를 한눈에 파악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이런 여행책 만이 줄 수 있는 장점이다.

'해시태그 프랑스 자동차 여행'은 즐겁고 편안한 여행의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 이번 해시태그 '프랑스 자동차 여행' 책에서는 수도 파리에 대한 여행 정보는 싣고 있지 않으므로 참고해야 한다. 자동차 여행을 하기 좋은 소도시들 소개와 자동차 여행에 대한 정보가 중심이다. )

<베르사유 궁전> 관람 안내와 파리에서 하루 만에 다녀올 수 있는

파리 근교 여행지들도 소개하고 있다.

그중 <몽생미쉘>도 있다.


'몽생미쉘'... 과자 몽쉘이 생각나는 이름을 가진 이곳은 사원이다.

뜻은 '켈트족 신화에서 죽은 자의 영혼이 전달되는 바다 무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름만큼 분위기가 독특한 곳인데 사진으로 봐도 지금까지 파리와는 다른 느낌이 난다.

프랑스 자동차 여행 - 소도시 여행

('프랑스 자동차 여행' 중에서)

프랑스 자동차 여행을 하는 진짜 즐거움은 바로

'파리 이외 지역으로 떠나는 소도시 여행'이다.

3~4명이 함께 떠나는 여행으로 이만한 게 없다.

좋은 시절, 좋은 사람들, 좋은 계획으로 떠날 수 있는

멋진 소도시들에 어떤 곳들이 있을까?

<해시태그 프랑스 자동차 여행>에서는

10여 군데 이상의 프랑스 도시들을 소개하고 있다.


<노르망디>

노르망디라는 지명은 10세기 초, 바이킹의 한 종족인 노르만 족이 이주해서 노르망디 공국을 세운 데서 유래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아이젠하워가 이끄는 연합군이 상륙작전을 감행한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인상파 화가 모네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노르망디의 한마을 중 '지베르니'에 모네가 살던 집과 정원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오베르 쉬르 우아즈>

역장도 역무원도 없는 작은 이 마을에 사람들은 왜 오는 걸까?

바로 '빈센트 반 고흐' 때문에.

고흐가 자신의 마지막 70일 정도를 머물면서 70점이 넘는 그림을 그렸던 곳이라 한다.

고흐가 머물렀던 여관방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보르도와 부르고뉴>

둘 다 와인으로 유명한 곳.

<리옹>

파리 다음으로 큰 광역시. 1998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목록에 리옹의 4개 역사 지구가 포함되어 있다. 구시가지에는 옛 유적들, 중세와 르네상스 주택들이 늘어서 있다. 고딕 형태의 로마네스크식 성당도 있고 북쪽 보행자 거리에는 14세기 천문학 시계도 있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의 도시'라 불리는 <스트라스부르>

알프스 계곡의 산자락 아래에 있는 작은 도시 <안시>

눈 덮인 봉우리가 있는 세계에서 가장 멋진 산악 풍경을 볼 수 있는 프랑스 알프스 지역인 <샤모니 - 몽블랑>

아름다운 해변과 멋진 호텔과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칸 영화 축제가 열리는 도시 <칸>

'교황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14세기 교황청이 있었던 프랑스 남부의 웅장한 중세 도시 <아비뇽>

마르크 샤갈 미술관이 있고 1년 내내 따뜻한 기온에 청명한 바다를 볼 수 있는

<니스>

스페인의 영향을 받은 건물들과 지중해 신선한 생선을 맛볼 수 있는 <몽펠리에>

피카소가 잠시 살았던 곳, 수많은 해변이 있고 지중해의 전망을 즐기기 좋은

<앙티브>

프랑스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남부 항구 도시, 아름다운 해변과 카페로 프랑스 사람들이 휴양지로 많이 찾는 <마르세유>

등의 소도시들을 소개하고 있다

자동차로 이 도시들을 하나하나 다니면서 특유의 색깔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여행! 재미있을 것 같다.

모나코 - 지중해 독립 공국

프랑스에 완전히 둘러싸여 있는 지중해의 독립 공국! 모나코.

부자와 유명 인사들이 모여드는, 즉 부자들의 관광지라고 한다.

지도를 보면, 프랑스 남부 끝에 있어

자동차 소도시 여행을 한다면 모나코도 이왕이면 이 기회에 가보는 것이 어떨까?

아마 작가도 그런 의미에서 적은 분량이지만 '모나코'를 소개한 듯하다.

가면, 부자들 구경이 재미있을 것 같다.

'(해시태그) 프랑스 자동차 여행'을 정리하며

가보고 싶었던 프랑스 여행을 책으로 여행하면서

무엇을 보고 올지, 무엇을 그냥 지나칠지 판단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겼다.

모든 것을 다 경험하고 올 수는 없다.

지금 나에게 의미 있는 선택을 하는 것, 그것에서부터 '나만의 여행'이 시작된다.

그 선택에서 해시태그 <프랑스 자동차 여행>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프랑스 자동차 여행' 표지)


*해시태그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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