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랜더 2
다이애너 개벌든 지음, 오현수 옮김 / 현대문화센터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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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솔직히 번역은 예전이 더 좋았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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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랜더 1
다이애너 개벌든 지음, 오현수 옮김 / 현대문화센터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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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읽었는데 제목 생각안나서 안달났었던 그책! 드뎌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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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 2010-07-18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박속의 잠자리도 5권이나 되지만.....초절정 재벌섹쉬남아 어디서 뭐하니? 돈을 벌면 튀지말고 나한테 가져오란말이닷! ㅋㅋㅋ
 
그레이브 디거 밀리언셀러 클럽 66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전새롬 옮김 / 황금가지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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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브디거]자체가 작가머리속의 상상이라니...작가는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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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07-17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삼스럽게 서재 이미지 멘트에 확~ 공감이 밀려와요.^^

pjy 2010-07-18 12:39   좋아요 0 | URL
이거 주워들은건데 다락방님의 멘트였던거 같아요~~
너무 공감되죠 ㅋㅋ

잘잘라 2010-07-17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이랑 상관없는 얘긴데 말이죠.
pjy3926님 소갯말 완전 소중해요.
[초절정 재벌섹시남아 너는 돈을 벌어오렴, 나는 책을 봐야겠거등!]
현실은 이거예요.
"초절정 불효막심노처녀둘째딸아 너는 돈을 벌어오렴,
나는 노후를 즐겨야겠거등!"
"네 어마마마!"
ㅋㅋ
이상과 현실이 심각한 괴리감을 조성하는 가운데서도 저는 행복해요.
어머니가 곁에 계시다는 자체가요.(자가치료 최절정 모드~ㅋ)

pjy 2010-07-18 12:38   좋아요 0 | URL
이 소갯말을 엄마가 보시더니 정신차리라고 등짝 맞았어요^^;

저희 엄마한테는 제가 맏이면서 속썩이는 노처녀딸이데요~~
세상에서 젤 사랑하는 자식인데 젤 밉기도 하고 어쨌든 만만하고 때론 어려운 사람이래요~
저도 엄마가 있어서 넘 좋아요~~
 
13계단 - 제47회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 밀리언셀러 클럽 29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 황금가지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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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기억이란 참 정확하지 않다..흑백으로 나눌 수 없는 게 인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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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들의 섬 밀리언셀러 클럽 3
데니스 루헤인 지음, 김승욱 옮김 / 황금가지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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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들춰봤다--;결국 섬에서 탈출을 꿈꾸는 결말이라니....읽을것인가? 말것인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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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 2010-07-15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퇴사를할것인가말것인가??
회사댕기면서 탈출을 꿈꾸는 현실과 오버랩되서 우중충하다 ㅠ.ㅠ

어? 친구말을 그게 아니라는데?? 그 결말이 결말이 아니라는건가??
이런..궁금한데 친구가 내가 집어던질 결말이니깐 깔끔하게 포기하란다 ㅋㅋㅋ

Tomek 2010-07-21 08:31   좋아요 0 | URL
이 책 정말 재미있었어요. 끝까지 읽는 이를 농락하는 저 악마적 글쓰기! 조금 다른 비유지만 애거서 크리스티의 『애크로이드 살인사건』을 읽었을 때의 느낌이랄까!

그런데 영화를 먼저 봐서 그랬는지 책은 중언부언하는 느낌이었어요. 책을 읽으신 분들은 저와 반대로 말씀하시고요. 뭐 굉장한 작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D

pjy 2010-07-21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어본 제 친구도 재밌었다고 하긴 하는데.... 호불호가 갈릴듯 싶습니다~저한테는 별로 안권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