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브 디거 밀리언셀러 클럽 66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전새롬 옮김 / 황금가지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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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브디거]자체가 작가머리속의 상상이라니...작가는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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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07-17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삼스럽게 서재 이미지 멘트에 확~ 공감이 밀려와요.^^

pjy 2010-07-18 12:39   좋아요 0 | URL
이거 주워들은건데 다락방님의 멘트였던거 같아요~~
너무 공감되죠 ㅋㅋ

잘잘라 2010-07-17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이랑 상관없는 얘긴데 말이죠.
pjy3926님 소갯말 완전 소중해요.
[초절정 재벌섹시남아 너는 돈을 벌어오렴, 나는 책을 봐야겠거등!]
현실은 이거예요.
"초절정 불효막심노처녀둘째딸아 너는 돈을 벌어오렴,
나는 노후를 즐겨야겠거등!"
"네 어마마마!"
ㅋㅋ
이상과 현실이 심각한 괴리감을 조성하는 가운데서도 저는 행복해요.
어머니가 곁에 계시다는 자체가요.(자가치료 최절정 모드~ㅋ)

pjy 2010-07-18 12:38   좋아요 0 | URL
이 소갯말을 엄마가 보시더니 정신차리라고 등짝 맞았어요^^;

저희 엄마한테는 제가 맏이면서 속썩이는 노처녀딸이데요~~
세상에서 젤 사랑하는 자식인데 젤 밉기도 하고 어쨌든 만만하고 때론 어려운 사람이래요~
저도 엄마가 있어서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