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 : 너와 나 사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나를 지키는 괜찮은 생각 1
레이첼 브라이언 지음, 노지양 옮김 / 아울북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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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동의를 배웁니다"

오늘은 아주 특별한 책을 소개해봅니다.

이책은 아이들에게도 필요하지만

어른들도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동의> 란 내의사를 분명히 하고

내 자신의 주인공이 바로 나라는것을

분명하게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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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레이첼 브라이언 지음 / 노지양 옮김

아울북 펴냄.

우리 아이들에게 동의라는 단어를

먼저 물어봤어요..

큰아들은 "고개를 끄덕이는것"

둘째딸은 " 잘 모르겟어요"

막내는 " 몰라요 "

사실 단어자체만 보면 약간

헷갈릴수도 있어요.

네이버사전을 찾아보니 <동의란>

동의2 (同意) play 중요

[명사]

1. 같은 뜻. 또는 뜻이 같음.

2. 의사나 의견을 같이함.

3. 다른 사람의 행위를 승인하거나 시인함.

[유의어] 동감1, 동조3, 찬성1

또는 같은 의견이나 논의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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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의미에서 책에서 말하는 뜻은

동의란 바로 내몸의 주인이 바로 나라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개인의 성격과

취향이 모두 다르듯이

사람마다 좋아하는것도 다르고

싫어하는것도 다를수 있겠지요.

이런 자신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요청하고 동의를 구하는것

그것이 이책의 핵심이랍니다.

때로는 세상뉴스에서 보면

상사의 갑질이나,

잘못된 행동등을 통해서

자신에게 피해를 주는 모습들이 나오기도

하니 정말 나의 의견을 듣는

동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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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내용과 그림이

아주 간편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읽으면서도

바로 쉽게 이해할수 있답니다.

내용인 간결하니

막내아들도 함께 읽으면서도

고개를 끄덕이는 부분들도 있더라구요.

동의에서는

내가 좋아하는것과

내가 싫어하는것을 함께 알려주기도 합니다.

나름대로 개인마다 기준을 세우면서

생각해보고 행동할수 있도록 말이죠.

이런 부분은 정말 가정교육에서도

꼭 필요하지만

아이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도

정말 중요한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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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를 키우면서

각자 다른 성격을 지내고 있고

또 성별도 다르기 때문에

아빠로서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알려주고 있답니다.

실제로 요즘 세아이가 방학을 맞아서

집콕생활을 하면서 각자가

원하는 미디어를 선택할때가 있어요.

거실에 있는 유튜브 채널을 보거나

방안에 있는 pc를 활용하거나

선택지가 2개인데..

아이는 세명..

결국 서로간에 먼저 원하는것을 말하고

의견을 주고 받은뒤에

순서를 정하고

시간을 정하고

실천을 합니다.

하지만,,

퇴근후 집에가보면 늘 한아이는

불만을 이야기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내용을 들어보면

셋이 의견을 주고받고

서로에게 동의를 구하고나서

실천하는과정에서 그것을 지키지

못해서 꼭 불만이 쌓이는 것이죠.

그래서 교통정리를 하다보면

며칠간은 또 잘 실천이 되는모습을

반복하면서 결국은 아이들 스스로도

하나씩 배워가고 있답니다.

p.56

동의는 연습이 필요해요

정말 부모와 자식간에도

형제간에도 동의는 많은 훈련과

연습이 필요해보입니다.

일방적으로 자신의 의견만 내세우기보다

상대방의 의견을 묻고 확인하는것

그것이 정말 필요한 세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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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는 책의 페이지가 많지 않아서

금방 읽어볼수는 있지만

이책을 통해서 인성교육도 배울수 있고

성에 관한 교육도 함께 배울수 있어서

너무~~~마음에 들어요.

나의 의사를 분명히 하고

상대방의 동의를 구하는것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반드시 실천으로 옮겨야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얘들아~~ 우리 함께 잘 지내보자.

사랑해

 

 

 

 

<이글은 아울북&을파소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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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하는 힘 - 생각이 너무 많은 나를 행동하게 하는 법
윤희철 지음 / 비에이블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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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제목이 일단 내맘에 쏙든다.

사실 삼남매를 키우면서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해가면서 아이들과 좋은 관계를 맺어왔다.

하지만, 다른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서 육아하는 아빠라는 타이틀에 맞지 않게 요즘은 에너지가 방전되어버린 사람처럼 자꾸 귀찮아지려고 한다.

이럴때 나에게 자극이 되는 책을 만나보았다. 육아뿐만 아니라 모든것을 다 잘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내 자신에게는 더 힘을 불어넣고 아이들과도 더욱 즐겁고 재미나게 함께 놀아보고 싶은 마음이 합쳐져서 이책을 읽으면서 참 부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요즘은 정말 유튜버의 전성시대라고 할만큼 일반인들도 유명한 연예인들도 개인채널을 운영할만큼 널리 알려져있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도 자신들의 채널을 이용해서 많은 정보들을 공유하고 있기도 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목적이 각기 다르겠지만 유튜버를 운영하면서 수익까지 함께 벌어들인다면 더 좋아할것이다. 얼마전 전세계 유튜버에서 수익1등이 우리나라 어린아이가 나오는 채널이어서 매우 놀랐던 적이 있을만큼 전세계적으로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유튜버는 이제 대세가 되어버린지 오래되었다.

이책 <일단 시작하는 힘>의 저자인 윤희철님도 여행유튜브 채널인 <희철리즘>을 운영하고 있는 문화콘텐츠 크리에이터이다. 사실 여행을 좋아하지만 유튜버로 영상을 찾아보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누군지 잘 몰랐지만 책을 읽으면서 참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란것을 알게 되니 왠지 살짝 부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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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도 해당 채널이 성공하기까지 어릴적부터 남달랐던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그는 이미 중학생때 악세서리 장사를 하면서 시장을 제대로 경험해본적도 있던 사람이다. 또한 거의 꼴찌에 가까운 성적으로 지내던 고교시절은 고3과 재수를 하는 1년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교에 진학할정도로 열정과 끈기가 넘치는 사람이었다.

어쩌면 안정된 회사에 다니면서 편안하고 안락했던 나의 중년생활을 돌아보면서 젊으니까 가능한이야기지, 아직 결혼을 안했으니까, 애가 없으니까 가능한 이야기겠지 하는 마음들이 컸었다. 하지만 회사의 위기가 다가오고 내게도 이제는 꼬박꼬박 나오던 월급날이 어쩌면 더 힘들고 어려워진 요즘날에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고 있다.

저자는 혼자 카메라를 들고서 지나가는 외국인을 붙잡고 인터뷰를 성공시키기도 하고, 영상을 촬영한후 편집하는 실력이 부족한데로 독학으로 공부해서 그것을 결과물로 만들어내고 자신의 채널에 사용하는 끈기를 지니고 있다. 그외에도 그는 유튜버라는 직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 도전을 해오는 초긍정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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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처럼 자꾸 고민하고 이것저것 계산만 해서는 오히려 이전보다 낳아지기는 커녕 후퇴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책속의 저자는 성공한뒤에 이렇게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냈듯이, 누군가에는 열정넘치는 도전이 실패로 다가와 그것이 또다른 씨앗이 될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중년을 넘기면서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를 한번더 돌아보게 해주고, 현재의 나에 대해서 점검을 해보는 시간이 되어서 감사하다.

비록 저자처럼 정말 패기 넘치는 다양한 도전은 못하더라도 내 생황에 맞게 내가 조금더 즐기면서 나의 사랑하는 삼남매와 함게 재밌고 신나게 놀면서 앞으로의 시간들을 보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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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you can 쏘유캔 - 롱보드와 함께하는 세계여행
권도영 지음 / 푸른향기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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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그의 모습이 아름답다.

 

열심히 일하고 자신이 세운 세계여행계획을 서른살이 되자 실천에 옮기는 실행력, 무엇이 그를 그렇게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으로 만든것일까?

사실 책의 제목을 보고서는 무슨 내용일까 약간 의문이 들었었다. 롱보드라는것을 잘 모르고 있었기도 했지만, 그것을 타고 세계여행이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들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페이지를 몇장 넘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왜 부제처럼 롱보드로 세계여행을 떠났는지 바로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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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함께 공유하는 시대이다. 이제는 다양한 SNS를 통해서 함께 모여 취미생활을 공유하며, 서로 즐기는 모임들이 곳곳에 생겨난 시대이다. 물론 지금은 코로나19라는 큰 질병앞에서 온세계가 조심하고 있는 시기이지만, 이책 <So you can>의 저자는 그 이전에 이미 수많은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롱보드를 함께 타고 즐기면서 세계곳곳의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기에 그저 부럽기만 하다.

저자는 열심히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도전적인 사람이었다. 그는 일하기를 주저하지 않았고, 열심히 일하면서도 자신이 서른이 되는 시점에는 전세계로 여행을 떠나야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실제로 서른즈음에 그것을 실천으로 옮겼다. 롱보드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만났던 많은 사람들과의 이야기는 읽는 독자로 하여금 그냥 빠져들게 하고 있다.

다른 나라의 언어를 거침없이 배우려고 하는 열정은 때로는 외국인들에게 형제라는 이야길 듣게 만들었고, 숙소에서 함께 대접을 받으면서도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즐기는 모습이 참으로 부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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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 살고 싶다"

 

저자의 생각과 모두 같은 대답은 아닐수도 있겠지만, 그저 나만의 속도와 리듬으로 현재의 내삶을 즐기면서 살아가는것, 그것이 진정으로 사람답게 사는방법이 아닐까 싶다.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면서 그는 외국인들과 나이를 불문하고, 각자 개인의 능력들을 잊은채로 그냥 새로운걸 배우고, 전해주려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책을 읽는 내내 전해져서 정말 자신이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일을 하다보면 이렇게 될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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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가 가득 담긴 책이라서 요즘 분위기에 오히려 멀리 떠나지 못하고 제대로 된 휴가조차 보내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괜히 미안한 마음도 든다. 매주 돌아오는 주말마다 삼남매와 무엇을 하고 놀지 여전히 고민인 아빠에게는 어디론가 훌쩍 물놀이라도 하러 떠나고 싶은 마음뿐이다. 아이들에게 책속의 멋진 사진들을 보여주면서, 저자의 이야기를 전해본다.

이책을 쓴 멋진 삼촌이 이렇게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타고다니면서 세계곳곳을 여행하는데, 언어가 부족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이다. 아이들에게 공부하란 소리를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해야할 숙제등은 하라고 자꾸만 요즘 잔소리를 하고 있는 내모습을 보면서 책을 통해서 그냥 너희들도 언제든지 자유롭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생각들을 가져봐라 라고 말이다.

아이들이 나를 밀어내고 스스로 혼자 여행을 다니기전에 아빠로서 더 최선을 다해서 양육하고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책속의 좋은글귀~~

P.41

일이 꼬이긴 했지만, 또 다른 즐거움이 생겼으니, 한쪽문이 닫히면, 다른문이 열린다는걸 몸소 체험한 여행이었다.

여행뿐 아니다. 인생역시 마찬가지다. 예측할수 없는 즐거움을 찾는 재미가 있다.

P.65

세바스찬은 보드 한대라도 더 많이 만들어 팔기위해 애쓰며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희생하기보다 10분, 한시간이라도 더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 했고, 그시간을 소중히 여겼다. 이것이 진정한 아버지의 힘이었다.

P.107

"솔직히 꿈이 있든 없든 뭐가 중요해? 지금 즐겁게 사는게 최고야"

P.124

"왜 너의 일생 전부를 너한테 그리 중요하지도 않은 일에 쏟는 거지? 모든 파도를 잡으려 하지 말고, 정말 중요한 너의 파도를 잡아."

P.250

"내게 행복은 거창한게 아니야. 날 사랑하는엄마가 있고, 내가 사랑하는 클라우디아가 있지. 돈을 많이 벌지 않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서핑으로 일을 하고, 보드를 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낼 시간이 있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 죽을때까지 내 사랑을 퍼트리며 사는거야..

이게 가장 중요해~~~

P.257

1등이라는 단어처럼 행복도 1등으로 높아야 하는데, 그게 아니었다. 행복은 이루고 얻어내는것이 아니라, 느끼는것이었다.

행복을 느낄줄 아는 사람이 되는게 먼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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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유캔~~~

코로나가 물러나고 즐거운 일상으로 돌아가면 저자처럼 무언가 열중하며 아이들과 신나는 놀면서재미난 여행을 훌쩍 떠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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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1학년 1학기 (2023년용) 초등 수학 나 혼자 푼다 (2024년)
최순미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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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빈칸을 채우면 답이 생각나는 초등수학 문장제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1학년 1학기]

이지스 에듀 펴냄.

안녕하세요.

행복한 육아를 꿈꾸며 실천하고 있는

삼남매를 키우는 용이파파입니다.

올해 8살이 된 막내가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사태로 인해서

입학식도 취소

등교는 일주일에 1번뿐

온라인 수업으로 일주일동안

수업을 들으면서 공부하다보니

실력이 늘어나는것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네요..

그래서 오늘 아빠랑 함께

공부하면서 즐겁게 놀수 있는

교재를 한권 선택해서 신나게

학습놀이를 도전해봅니다.

이지스 에듀에서 나온

<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이책은 교과서의 내용과 순서가

똑같아서 예습하거나 복습하기가 좋아요.

문제 해결 순서를 생각하면서

풀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수학 독해력상승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기초 문장제부터 힉교 시험 문장제까지

단계적으로 나열되어 있어서

초등학생이 된 막내도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상승하는 효과도 기대해볼수 있어요.

자 그럼 <나혼자 푼다! 수학문장제>

를 활용할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학기중에는 하루에 2쪽씩,

일주일에 4번 공부하는것을 목표로

세워보고 도전해보세요.

교과서 개념을 확인하면서

학교 시험대비 문장제까지

순서대로 공부하면서 재밌게 도전하기~~

방학중에는 또 다른 방법으로

한과씩 풀면서 21일에 완성해볼수 있어요.

아직 수학이 익숙하지 않은

어린 초등생 막내아들에게는

책을 함께 보면서 아빠랑 같이 공부하고

낮시간을 활용해서 혼자서

대화하듯이 풀어볼수도 있답니다.

교과서 및 수학익힘책의 핵심적인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면서

생각하며 풀어보는 코너를 통해서

문제 해결 순서를 차근차근히 익혀볼수 있어요.

뒷부분에는 학교 시험대비 다양한 문장제로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면서

연습을 해볼수도 있답니다.

한마당의 공부를 끝낸 다음에는

학교 시험을 치르는 것처럼 문제플 풀고

아빠가 직접 채점을 하면서

틀린 문제를 다시 설명해주고

반복해서 풀어보도록 하게 해주니

아이도 자신감이 쑥쑥 향상되네요.

비록 틀렸지만 틀린문제에 대한

설명과 이해를 하면서 한번더 풀어보니

문제 해결능력도 조금씩 상승됩니다.

이렇게함으로써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뿜뿜, 공부에 대한 즐거움도 뿜뿜

아이가 재미를 붙여가니 좋아요.

하루에 조금씩 풀어보면서

아빠랑 함께 복습하고 채점하고

다시 틀린문제를 풀어보면서

재미도 있고

신나고

즐거운 학습놀이를 계속해서

문제집을 다 풀어볼때까지 도전해봅니다.

정말 책의 제목처럼

"나 혼자 푼다"

어렵지만 도전해본다는 마음

그 마음이 아이에게는 더 좋은거 같아요.

백점을 맞은아이에게 축하도 맘껏해주고

안아주고 스킨십도 가득 해줍니다.

아이는 스스로가 대견하면서

어깨가 으쓱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뿌듯하더라구요.

초등 수학 문장제 문제집이라

어려울거란 예상은 했지만

실제로 풀어보니 그렇지 않아요.

겁부터 먹은 아이들에게

조금씩 아빠랑 함께 학습하면서

도전해본다면 조금더 쉽고 재밌게

공부하는것에 도전해볼수 있을거 같아서

저도 뿌듯, 아이도 뿌듯한 시간입니다.

<나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이 한권으로 초등생으로 입학한 아이들에게

차근차근히 단계적으로 연습하면서

풀어가면 조금씩 실력이 낳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들아 우리 함께

재밌고

즐겁고

신나게

공부해보자.

공부 그까짖거 너도 잘 할수 있단다.

화이팅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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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때문에 고민입니다 -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마케팅 비법을 알고 싶은 당신에게
이승민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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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남매를 키우면서 행복한 육아를 실천하고, 책읽고 기록하는 아빠 용이파파입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오랫동안 해오면서 개인사업을 해본적은 없지만, 바자회나 가지고 있는 중고물품등을 판매하기 위해서 사진을 찍고 홍보를 하면서 무언가를 남에게 팔아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마케팅이란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신제품의 홍수속에서 과연 해당 제품을 어떻게 고객에게 판매할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안겨주고 있지요.

특히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서 비대면 사회가 이제는 익숙해져가고, 다양한 SNS 채널의 등장으로 인해서 오프라인 광고보다는 온라인 광고나 SNS 광고등이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잡은 상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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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마케팅 때문에 고민입니다> 의 저자는 그러한 시대의 변화속에 과연 매출을 높이면서 해당제품을 어떻게 판매하는것이 효과적인 다양한 방법과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수 있는 노하우를 책에 담아내고 있답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고객에게 알려지지 못하고, 필요한 사람이 찾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겠죠. 그러한 점에서 이책은 요즘 대세인 온라인 마케팅에 꼭 필요한 6가지 방법을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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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케팅으로 매출을 높이고 싶다면 놓치지 말아야할 6가지>

Part 1.매출 공식도 이해하지 못한 채 사업 시작하지 마라.

<매출 공식> 이란

매출 = 유입량 + 구매전환 + 객단가

전문적인 용어이지만, 실제로 매우 단순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위 단어는 요즘 즐겨보는 프로그램중 하나인 "백종원의 골목식당"이라는 방송에서 자주 백대표님이 솔루션을 받는 사장님들에게 자주 해주는 이야기중 하나이다. 좋은 음식을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위생적이고, 쉽고, 메뉴를 단순화하고 재료를 집중해서 사용함으로써 회전율을 높이는것, 더불어 재료비의 단가를 낮추는것등이 바로 해당된다. 결국 좋은 솔루션도 본인이 받아들여야 하지만, 방송을 보면서 대부분의 많은 사장님들이 원가계산조차 하지 않고 지낸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내비치기도 한다.

좋은 음식, 컨텐츠는 과연 우멋일까? 그것은 바로 소비자가 원하는것, 궁금해할것은 내가 먼저 짚어주고, 거기에 친절하게 답해주는 것이 좋은 컨텐즈의 역할인셈이다.

과연 나도 제품을 소비하는 한명의 소비자로서 내가 필요한것을 찾을때 어떻게 검색하고, 어떤것을 키워드로 삼는지 생각해보게 해준다.

part 2. 잠재고객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결국 이것또한 내가 만들거나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은 누군가에게 필요한 물건일것이고, 그것을 원하는 사람은 기다리면서 구매를 할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러기 위해선 해당 제품이 누구를 위한 타켓팅이 되어야 하는지, 어떻게 설명하며 홍보할것인지에 대한 내용은 있는 그대로를 블로그나 회사 홈페이지에 적어두는것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part 3. 내부 광고를 통해 고객을 꽉 잡아라.

물건을 판매하는것이 1차 목표라면, 해당물건을 구매한 사람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파는것에 집중해서 고객의 소리를 듣지 못한다면 분명 큰 문제가 발생할수 있기 때문이다.

<내부 광과 = 이미 구매하거나 방문한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는것>

이것이야말로 잠재고객을 한명 더 확보하게 해주는 최선의 방법일것이다.

part 4. 상위 노출에는 기본 원리가 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유저의 입장에서 처음에는 나도 블로그에 홍보가 될만한 글을 작성하기도 햇는데 어지간해서는 검색조차 되지 않았다. 하지만 요즘 네이버 알고리즘이 새롭게 바뀌어서 이전과 달라졌다고들 한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독서관련 카테고리나 일상, 여행카테고리의 글중 생각보다 많은 글들이 꾸준하게 상위에 노출되어 방문자수를 유입시키고 있기도 하다.

결국 키워드 상위 노출에 대한 방법은 1. 노출 가능성 2.적합도 3.검색조회수를 바탕으로 맞춤형으로 도전해야한다는것이다.

part 4. 고객은 좋은 콘텐츠를 원한다.

결국 아무리 잘 만든제품도 어떻게 홍보하고 알리느냐에 따라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될수 있는것이다.

책을 통해서 이렇게 저자는 좋은 물건을 만들어놓고서도 판매하는것에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이책을 통해서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수 있는 마케팅 비법을 알고 싶은 분들이라면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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