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기분파 한식조리기능사 필기 : 최신 CBT 상시복원문제 완벽 분석 - <특별부록>최신경향 핵심120제 수록+핵심요약빈출노트 수록 2024 기분파 시리즈
㈜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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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수험생들의 합격수기로 검증된 에듀웨이 수험서는 수험생들을 위한 공간인 에듀웨이 카페가 있습니다. 공부하면서 모르는 부분, 헷갈리는 부분이나 공부 방법 등 궁금점이 있으면 방문해 질의를 남기면, 각 시험별 책임 편집위원님들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 드립니다. 또한 자격증에 관련된 정보 및 관련 뉴스와 최신 기출문제 등을 독자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험생들을 끝까지 응원하는 에듀웨이에서 <2024 기분파 한식조리기능사 필기>가 출간되었습니다. 그럼 내용을 보겠습니다.



출제포인트 - 각 섹션 별로 출제 문항수를 수록하였고, 기출문제를 분석·흐름을 파악하여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중점적으로 학습해야 할 내용을 실어 수험생들이 학습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핵심이론요약 - 새롭게 개정된 출제기준에 맞춰 꼼꼼히 분석하여 시험에 출제된 부분만 중점으로 정리했습니다. 그로 인해 필요 이상의 쓸데없는 내용은 과감히 삭제해 책 분량을 줄였습니다.

용어해설 - 조리에 관한 전문용어를 노트란에 정리하여 빠른 이해를 돕도록 하였습니다.

기출문제 - 각 섹션마다 이론 뒤에 관련된 기출문제를 묶어 정리하였으며, 문제 상단에 별표(★)의 개수를 표시하여 해당 문제의 출제 빈도 또는 중요성을 나타냈습니다.

복원문제 모의고사 - 변경된 출제기준에 따라 시행된 최근 CBT 시험을 복원하여 적중률을 높였습니다.

최신경향 핵심 120제 - 시험 전에 반드시 체크해야 할 최신 빈출 120제를 엄선하여 수록했습니다.

시험에 자주 나오는 쪽집게 190선 - 시험에 많이 나오는 핵심 이론을 엄선하여 시험 직전 한 번 더 체크할 수 있도록 실었습니다.




기존의 한식·양식·중식·복어조리기능사 필기시험은 이론을 통합하여 거의 동일한 문제가 출제되었으나 2020년부터는 한식조리에 대한 과목을 추가하여 새롭게 개정된 출제기준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에 <2024 기분파 한식조리기능사 필기>는 새롭게 변경된 출제기준에 따라 기존 기출문제를 토대로 재분류하였으며, 최근 법령 반영 및 최근 CBT 상시시험을 복원하여 수험생들이 쉽게 합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합격수기로 검증된 베스트셀러 <2024 기분파 한식조리기능사 필기>로 합격에 다가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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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려치는 안녕
전우진 지음 / 북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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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시나리오를 쓰고 단편영화를 만들면서 쓴 첫 장편소설 "관통하는 마음"으로 제7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하였습니다. 동화 "예언의 고야"로 제29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동화 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동화 작가로도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그럼, "관통하는 마음"에 이은 일상 판타지 난투극 <후려치는 안녕>을 보겠습니다.



손병삼은 충남 서산에서 남의 밭에서 일해 주고 품삯을 받고 사는 아버지와 병삼을 낳고 원인도 모르게 죽은 엄마 밑에서 태어났습니다. 병삼의 아버지는 병삼을 보면 어미를 잡아먹은 새끼라는 생각에 술에 취해 아들을 패며 욕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은 가난하고 붙임성 없는 병삼에게 관심이 없고, 병삼의 아버지를 혼내던 이장도 이제는 포기했는지 아는 체하지도 않고, 고구마를 주며 챙겨주던 동네 할머니도 재작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이제 병삼에겐 아무도 없습니다. 혼자 저수지에서 울고 있으려니 낯선 누나가 허리에 튜브를 매고 저수지에 들어갑니다. 물장구를 치며 놀다가 허우적거리는 것을 보고 병삼은 물에 뛰어들어 구하려다가 자신도 물에 가라앉습니다. 그때 외국인처럼 보이는 아저씨가 자신과 누나를 물에서 건졌고, 아저씨는 병삼에게 누나의 육신은 살았지만 영혼이 깨어나지 않았다며 정신이 들 정도로 세게 후려쳐야 된다고 말하고 떠납니다. 병삼은 누나의 뺨을 쫙 소리 날 정도로 때렸고, 그제야 누나는 정신이 들었는지 일어나서 자신을 구해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이후 술 먹고 정신을 잃은 아버지의 뺨을 때렸고, 병삼의 아버지는 자신이 잘못했다며 아들을 끌어안고 웁니다. 그리고 병삼에게 심부름을 시키고 미안하다며 자살을 합니다. 혼자가 된 병삼은 외가 쪽 오촌 아저씨 집에 자랐고, 지금은 고등학교 동창 정바울이 목사로 있는 서울 금호동 개척교회인 한마음교회에서 버스 운전을 합니다.

한국인 아버지와 미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서보라는 일명 생선 냄새 증후군에 걸렸습니다. 변종으로 남자들은 보라의 땀 남새를 맡으면 굉장한 불쾌감을 느끼고, 분노하며 폭력을 일으킵니다. 청소년 때 아빠와 남자들의 이유 없는 폭행과 적의에 시달린 보라는 원인을 알고 난 뒤로 디오더런트와 향수로 최대한 땀 냄새를 감추며 살았습니다. 한국으로 와서 여성 전용 피트니스클럽에서 크로스핏 강사를 하며 지내고 있는데, 지하철에서 자신의 땀 냄새에 흥분해서 때리려는 남자가 현행범으로 경찰에게 잡히고 합의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주라고 생각했던 생선 냄새 증후군이 돈벌이가 되었습니다.

그날도 남녀가 호텔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것을 보고 오해한 보라는 남자에게 자신의 땀 냄새를 맡게 했습니다. 남자는 인상을 찌푸렸고 주먹을 날립니다. 보라는 가까스로 몸을 피했습니다. 다행히 보안요원들이 왔고 목사라고 불린 남자는 다른 남자들처럼 욕을 하지 않고, 달려들지도 않은 채 조용히 보라를 노려봅니다. 그는 강남에서 제일 큰 재일교회 목사인 전재일이고, 자신의 아버지 전세환 목사를 횡령 및 뇌물수수, 재정 비리로 고발했습니다. 그동안 아버지가 모아놓은 60억을 모두 기부한 일로 유명한 인물이었습니다. 경찰서에 온 보라는 난감한 상황이었는데, 경찰서에 들린 병삼에게 뺨을 맞고 자신의 행동을 고백합니다. 그 일을 눈여겨본 재일은 병삼을 불러 자신의 교회로 와서 일을 하라고 말합니다.

병삼이 필요한 일은 무엇인지, 자세한 이야기는 <후려치는 안녕>에서 확인하세요.




만약 나한테 초능력이 생기는 어떨까요. 순간 이동을 할 수 있거나, 힘이 세지거나, 하늘을 날거나 한다면 일상이 영화처럼 변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후려치는 안녕>의 등장인물처럼 뺨을 맞으면 죄를 뉘우치는 초능력이 생긴다면, 이걸 어디에 쓸까 싶어 한숨이 나올 것 같네요. 하지만 이렇게 별 볼일 없어 보이는 초능력도 누군가는 이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힘들게 살았고, 사투리 때문에 더욱 순박하게 보이는, 별 볼일 없는 초능력 하나 가지고 있는 병삼이 잘 살기를 바랐습니다. 하지만 못 가지고 못 배운 사람은 더욱 못 살고, 많이 가지고 많이 아는 사람은 더 잘 사는, 지금의 현실을 책이 보여주는 것 같아 읽을수록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을 알아주는 세상이 올 거라고 믿는 것처럼, 그래서 악한 사람은 결국 벌을 받게 될 거라고 믿는 것처럼, 결국 우리 세상은 어마어마한 초능력을 가진 히어로가 아닌 평범하지만 조금씩의 용기를 가진 사람들이 삽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변화를 가져와 자신들의 믿음 대로 세상을 바꿀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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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대멸종 시그널, 식량 전쟁 - 기후 변화와 식량 위기로 포착하는 파국의 신호들 서가명강 시리즈 34
남재철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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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특임교수로 서울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기상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영국 레딩대학교에서 기상학과 박사 과정 수료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지구 환경과학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기상청에서 30년간 근무했으며 마지막에는 기상청장을 지냈습니다. 국립기상과학원에서 기상연구사로 기후 변화와 농업기상학, 미세 먼지 등 대기 환경을 연구했고, 남극 세종과학기지에서 기상 담당 연구원으로 생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세계기상기구(WMO) 대기과학위원회 부의장, 세계기상기구 집행이사 등 국제 무대에서 기상·기후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국내 최고 기후 전문가로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럼, 저자가 쓴 <6번째 대멸종 시그널, 식량 전쟁>을 보겠습니다.



기후 변화에 따른 기상 이변은 전 세계 곳곳에서 발생했습니다. 농업은 기후 의존성이 굉장히 높으며, 특히 식량 생산에 있어 기후 위기가 가장 큰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세계자연기금의 보고에 따르면 지구별 하나에서 식량, 물, 에너지를 제공하기 기장 적절한 인구 수는 50억 명이라고 추정합니다. 그 50억 명에 도달한 시기가 1987년 7월 11일입니다. 전문가들은 지구상에서 식량과 에너지 물을 공유하며 살 수 있는 최대 인구수를 80억 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2년 11월 15일 세계 인구가 80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기상 악화, 기후 변화로 인해 흉작이 되면 식량 생산량이 절대적으로 감소합니다. 또 식량 생산량이 감소하기 시작하면 수출하는 국가들이 수출을 제한하는 일들이 생깁니다. 한반도에서 사계절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구 기온이 1.5도 이상 올라가면 전 지구적인 기후 재앙을 일으킬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따라서 9가지 요인(그린란드 빙상 붕괴, 북극 해빙 소실, 영구 동토층 붕괴, 북부 한대림 북쪽으로 확대, 대서양 대규모 순환 붕괴, 열대 산호초 사멸, 아마존 열대 우림 파괴, 서남극 빙상 붕괴, 동남극 빙상 붕괴)에 대한 감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국제 곡물 가격이 폭등하게 되면 국내 물가가 올라가고 식품 가격이 폭등하여 엥겔 지수가 높은 저소득층은 끼니를 굶게 됩니다. 그러면 굶는 사람들이 폭동을 일으킬 수도 있고 식량을 훔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대혼란의 폭동으로 결국 정권이 무너진 사건이 2010년 북아프리카와 중동에서 발생한 아랍의 봄입니다. 그 출발은 바로 기후 위기로 인해 식량 생산이 줄어든 것이었습니다.

우리처럼 농산물 수입에 의존하는 나라는 수출국에서 기후 변화로 인해 생산에 차질이 생기고 국제 곡물 가격이 상승하면 식량 위기를 맞을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대응하기 위해 식량 자급 능력을 높여야 합니다. 또한 농업 부문에서 온실가스를 줄여야 합니다. 개인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식품의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당장 오늘부터 모든 국민이 기후 변화에 따른 식량 위기 대응을 위해 행동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유사 이래로 가장 풍부한 식탁을 향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살아생전에 식량 위기를 겪을 것을 걱정하는 사람이 없는 실정입니다. 사실 이런 국민의 인식이 더 큰 위기입니다. 우리나라의 곡물자급률을 20.9%로 OECD 국가 평균인 102%에 비해 가장 낮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식량, 에너지, 물 중에서 에너지와 물은 신재생 에너지와 바닷물의 담수화를 통해서 조달할 수 있는 대체재가 있습니다. 그러나 식량은 대체재가 없으며 돈이 있어도 필요할 때 바로 생산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정부와 국민 개개인도 식량 위기를 겪을 수 있는 인식을 하고 식량 위기 대응에 동참해야 합니다. 나 하나의 작은 실천이 변화를 가져오고, 이 변화가 식량 위기로부터 인류를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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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인간의 공포
요미사카 유지 지음, 주자덕 옮김 / 아프로스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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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인간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괴담처럼 미래엔 또 어떤 새로운 형태의 괴담이 생길지 상상하게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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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인간의 공포
요미사카 유지 지음, 주자덕 옮김 / 아프로스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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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2007년 코분샤의 신인 발굴 기획 KAPPA ONE에 응모한 장편 추리 소설 "the little glass sister"이 수상하면서 데뷔했습니다. 소년 시절부터 게임 마니아로 게임 북 시리즈부터 책을 접했으며,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을 읽고 미스터리 소설에 매료되었다고 합니다. 주된 작품으로 "insert coin(s)", "망령 두 사람", "now loading"이 있으며, 최신작으로 2022년에 출간한 "5A73"이 있습니다. 그럼, 저자가 쓴 호러 미스터리 <전기인간의 공포>를 보겠습니다.



아카토리 미하루는 사립 대학교에서 민속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문헌 조사를 포함한 현지 조사야말로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 담당 교수가 성적이 부진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점 만회의 방법으로 리포트를 제출하라고 했습니다. 무언인가 하나를 골라, 겨울 방학 동안 가설을 기반으로 한 현지 조사를 통해 결론을 도출해야 합니다. 미하루가 고른 주제는 자신이 초등학생 때 직접 경험한 괴이인 '전기인간에 대한 소문'입니다. 조사를 시작하기 전까지 미하루는 흔한 도시 전설 중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전기인간은 그녀가 유년기를 보냈던 토오미 시 근교에서만 돌던 것으로 한 지역에만 한정된 이야기였습니다. 또한 초등학교 때 들었던 전기인간의 속성과 이번에 조사해서 알게 된 전기인간의 속성 사이에는 차이가 거의 없었씁니다. 즉 전기인간의 기본 양식은 처음 들었을 때 이미 완성이 된 것입니다. 10년 이상 시간이 지났는데도 전기인간은 그 소문이 전국에 퍼지지도 않았고 사라지지도 않았습니다.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을 만나 전기인간에 대해 묻자 참고가 될지 모르겠지만, 학교 뒤쪽 숲에 지하호가 있다고 말합니다. 큰 규모인데, 그 누구도 그곳의 유래를 아는 사람이 없고, 문화청 사람들이 조사해도 기록이 남아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미하루는 용무원 다케미네 씨가 건네준 열쇠로 열고 그곳에 들어갔다 나옵니다. 미하루는 비즈니스호텔에 방을 잡고 그곳에서 조사한 내용을 정리한 보고서 초안을 쓰다가 샤워를 하다가 무언가를 느낍니다.




1월 6일 호텔 욕실에서 죽은 채 발견된 미하루, 자택의 목욕탕에서 1월 7일 밤에 사망한 다케미네, 아카토리 미하루의 지인인 토오루는 미하루의 행적을 개인적으로 쫓고 있었는데 비슷한 시기에 죽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들 세 사람은 심부전으로 사망했고, 전기인간과 관련이 있습니다. 전기인간은 말하면 나타나고, 사람의 생각을 읽으며, 도체를 타고 이동하고, 오래전 군대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아무런 흔적 없이 전기로 사람을 죽인다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퍼진 도시 전설이 아니라 특정 지역에서만 떠도는 괴담인 전기인간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편집장의 의뢰로 프리랜서 작가 사쿠마 토모야스가 조사를 시작합니다. 전기인간의 정체가 궁금한 가운데, 혹시 사쿠마도 전기인간에게 죽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책을 계속 읽게 됩니다. 어느 지역이나 괴담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괴담은 다른 곳에서도 비슷한 형태로 있습니다. 2010년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와 '본격 미스터리 대상'에서 화제가 되었고, 괴담이라는 소재가 신선해서 기대를 하고 읽었지만, 결말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전기인간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괴담처럼 미래엔 또 어떤 새로운 형태의 괴담이 생길지 상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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