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사랑과 혼란의 레스토랑

사랑과 혼란의 레스토랑 - 러쉬노벨 로맨스 182
타카토 루카 지음, 아소우 카이 그림 / 현대지능개발사 / 2008년 10월

프렌치 레스토랑에서의 이야기로 소프트한 내용이라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아소우 카이님의 삽화가 좀 어울리는 캐릭터 설정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100자평] 인어공주의 남동생

인어공주의 남동생
이누카이 노노 지음, 카사이 아유미 그림, 전미혜 옮김 / MM노블 / 2016년 9월

이누카이 노노님의 동화BL 시리즈입니다.
각 이야기들이 조금 짧은 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동화시리즈는 카사이 아유미님의 매 작품 표지의 화려한 색감과 그림이 보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100자평] 영원의 바캉스

영원의 바캉스 - 러쉬노벨 로맨스 209
슈도 레나 지음, 시이나 사츠키 그림 / 현대지능개발사 / 2009년 3월

슈도 레나님의 마지막 읽은 작품이 음란 시리즈라 이 작품은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설정 자체가 화려하고 인공섬에서의 만남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두 커플의 이야기가 전 후반으로 나뉘어 있으며, 내용흐름이 무난해 금방 읽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삽화가 좀 아쉬웠습니다.

[100자평] 가족이 되자

가족이 되자 - 러쉬노벨 로맨스 403
츠키무라 케이 글, 미야기 도코 그림 / 현대지능개발사 / 2015년 6월

약간 분량이 짧지만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츠키무라 케이님의 이전 작품들보다 좀 마음에 듭니다.
묘하게 캐릭터와 미야기 도코님의 삽화가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관상용 애인 - 타카토 루카

관상용 애인 - 러쉬노벨 로맨스 112
타카토 루카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07년 4월

독특한 소재와 특이한 상황설정에 비해 주인공들은 잔잔한 성격으로 묘사되긴 하지만 제목선정이나 전체적인 흐름은 무리없이 금방 읽을 수 있었습니다.

삽화가 어딘지 모르게 작품과는 좀 어색한 느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