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있는 작가님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흐름이 연결되어 몰입해서 금방 읽을 수 있었습니다.제목이 좀 많이 오픈된 느낌은 있지만 표지디자인은 나쁘지 않습니다.주인공의 일과 안타까운 배경설정상 10년에 집착해서 스토리가 나올 필요가 있나는 싶었습니다.잘 읽었습니다
중세 판타지배경의 삼각관계 작품입니다.엔진 야미마루님의 삽화가 꽤나 어울려 몰입도를 높여주었습니다.중간중간 심리묘사가 의아한 부분도 있었으나 내용 자체는 흐름이 원활해 금방 볼수 있었습니다.
˝ 비록 이 사랑이 죄일지라도 ˝ 의 속편입니다.표지가 이전 작품에 비해 미즈키 캐릭터가 갑자기 성장한 느낌입니다.에릭 이라는 새 캐릭터가 등장하여 이야기가 진행되며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이라 가볍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