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록 이 사랑이 죄일지라도 ˝ 의 속편입니다.표지가 이전 작품에 비해 미즈키 캐릭터가 갑자기 성장한 느낌입니다.에릭 이라는 새 캐릭터가 등장하여 이야기가 진행되며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이라 가볍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