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의 눈물
김연정 지음 / 매직하우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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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의 눈물』을 읽고

몇 년 전 백두산에 답사 차 다녀온 적이 있었다. 선생님들 답사 행사에 끼어서 중국의 지안 지역의 고구려 유적과 조선족이 많고 우리 민족의 숨결이 많이 남아 있는 용정 지역, 백두산에서 발원해서 서해로 흐르는 압록강에서는 보트를 타고서 멀리서나마 북한 땅을 본 적이 있었다. 정말 평화스러운 우리 땅이며, 핏줄이 같은 우린 한민족인데 정말 바로 갈 수 없다는 것이 그렇게 아쉬울 수가 없었다. 특히도 백두산을 오를 때는 그 먼 중국 땅으로 돌아가면서 많은 고생이 아니라 바로 북한 땅으로 해서 오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나름대로 해보기도 하였다. 그런데 그렇게 보고 싶었던 백두산 천지에 올랐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었는지 심한 바람과 비가 오는 바람에 그 푸른 천지 호수를 볼 수가 없어 아쉬웠다. 다만 안개에 가득한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사진 몇 장 찍는 것으로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 역시 많은 비밀과 중요한 곳이니 다음에 다시 찾아오라는 엄연한 주문인 것 같아 오히려 더 잘됐다는 생각을 하였다. 언제 시간을 차분히 내서 조금은 여유 있게 백두산에 다시 와야겠다고 다짐을 하기도 하였다. 그런 백두산이 최근 매스컴에 오르내리는 내용이 백두산 화산 폭발 징후 기사였다. 물론 상식적으로 천지가 바로 폭발 흔적의 휴화산이라는 정도였다. 그런데 그 휴화산인 백두산이 화산폭발 여지가 있다는 조금은 무섭기도 하였지만 한편 신비하게도 느껴졌다. 세계에는 화산과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곳이 있는데 그것은 대개가 태평양을 둘러싸고 있는 환태평양 조산대일대와 최고봉인 알프스 산맥과 히말라야 산맥을 잇는 지역이라고 한다. 다행인 것은 우리나라는 그 지역에서 벗어나 있다는 점이다. 이웃인 일본만 보아도 심심찮게 폭발하는 화산과 자주 발생하는 지진 등을 보면서 더더욱 그런 것이다. 바로 이런 우리들에게 우리 백두산에서 946년 2월 7일 화산이 폭발하였는데 작가가 이 소설에서 2017년 12월 20일 하늘에서 마치 천둥과도 같은 소리가 나면서 폭발하였고, 열흘이 지나서야 겨우 멈출 정도로 대단하였다 한다. 수십억 톤의 화산재가 한반도 전역은 물론이고 일본열도를 통과하여 지구를 두 바퀴나 일주하면서 전 세계를 경악하게 만들고, 위기에 빠진 한반도를 돕기 위해 손을 뻗어주었지만 한반도는 공포에 떨고 있었고, 국민 모두에게 허망함과 함께 주식시장 몰락 등 심각성이 더해진다. 바로 이런 사실에 입각하여 발해의 역사적인 맥락과 결부시켜 멋진 역사 및 국민 소설로 탄생시키고 있다. 우리 민족의 혼이 담긴 거룩한 땅 백두산의 연못인 천지를 눈물로 형상화하면서 우리 국민의 단결과 함께 한시 빨리 평화통일을 이루어서 한민족으로서 세계적인 국가로 발전해 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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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전부가 되게 하라 - 진정한 기도응답과 영적성장의 비밀
앤드류 머레이 지음, 김창대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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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전부가 되게 하라』를 읽고

생활하면서 주변에 기도를 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가 있다. 특히 함께 하는 식사 시간에는 더더욱 그렇다. 바로 그때 신도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면서 더욱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갖기도 한다. 우리 인간들은 솔직히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항상 불완전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완전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 위대한 성령자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기도를 통해서 그 해결을 기원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평소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기도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할 수 있다. ‘기도는 믿는 자들의 마음속에 영혼을 다스리고, 하나님 나라를 섬기는 성스러운 일을 가능하게 하도록 성령이 거하시는 자리를 인정하게 이끄는 말할 수 없는 축복의 수단이라 한다.’ 또 저자는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 분명히 역사하셔서 죄를 자각시키시고, 우리의 깊은 필요와 연약함을 고백하게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가 그분을 믿는 자들을 위해 하실 일들에 관한 비전과 믿음을 주실 것이다.’ 바로 이러기 때문에 기도하는 생활은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믿음과 기쁨을 선사할 것이고, 자신의 삶의 영역에서도 같은 순종으로 화합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책은 크게 먼저 기도하지 않는 죄를 회개하도록 하였고, 기도는 완전한 기쁨을 누리게 하기 때문에, 기도가 삶을 지배하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금 있는 그곳에서 바로 시작하도록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기도할 때는 오직 십자가의 마음을 품고, 성령에게 자신을 온전히 맡기면서 하라고 한다. 십자가와 성령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거룩함과 예수님의 순종을 본받아서 마치 기도의 용사들처럼 순종하며 기도하라고 한다. 즉 기도는 우리 인간이 생활해 나가면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것이기에 온 정신과 육체인 몸의 전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우리가 진정한 기도로써 하나님의 뜻을 진심으로 깨닫고 모든 것을 받아들이며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즉시 하나님이 주시는 변함없는 축복과 더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기도를 하더라도 주라 부르면서 주인으로 모시지 않고, 길이라고 하면서 따라가지 않고, 능력이라고 하면서 의지하지 않고, 응답을 기대하면서 기도하지 않는다면 결코 원망하지 말라는 말은 맞는 것 같다. 우리 인간의 영적인 능력은 기도 없는 삶에서는 절대로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영적인 능력은 오직 지속적으로 행해지는 진정한 기도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꼭 크리스트교 신도가 아니더라도 기도를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이러한 때도 진정한 의미를 부여하면서 기도를 하게 된다면 분명코 바람직한 응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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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신 스티브 잡스 - 세상을 일곱 번 바꾼 위대한 기획
김정남 지음 / e비즈북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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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신 스티브 잡스』를 읽고

일반적으로 어떤 기업이든지 기관이든지 가장 우선적으로 우대하는 것은 바로 기획력 즉, 창조적인 기획이다. 하나의 창조적 기획이 그 기업의 흥망을 결정지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기획을 할 수 있는 인재를 갖기 위한 기업들의 치열한 투자와 함께 스카우트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뛰어난 기획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 명의 뛰어난 기획력을 갖춘 인재만 있어도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크다는 점이다. 스티브 잡스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세상을 한 번 변화시키기도 결코 쉽지 않은데 무려 일곱 번이나 세상을 변화시켰다는 저자의 주장을 보고 고개가 끄떡여졌다. 애플 ∏컴퓨터로 개인용 컴퓨터 시대를, 매킨토시의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로 운영체제 시장에 혁명을, 매킨토시와 레이저라이터를 결합해 전자 출판의 시대를, 아이팟과 아아튠즈로 음악 산업을 획기적으로 변화를, 아이폰으로는 휴대폰 시장의 변화를, 아이패드로 세상의 변화를, 픽사로 컴퓨터그래픽 애니메이션의 신기원을 이루어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스티브 잡스는 컴퓨터, 할리우드, 음악, 소매사업, 휴대폰 등 다섯 가지 산업을 일으켜 세웠는데 모두 다 뛰어난 기획력과 창조적인 측면에서 두드러진 영향력을 발휘한 것이다. 그래서 스티브 잡스의 위대한 기획력을 크게 아이디어 발상법, 인재 술, 개발 능력, 화술, 협상력, 마케팅 능력, 삶에 대한 통찰력 등으로 나뉘어 집중 분석하고 있다. 바로 이와 같이 혜안을 지니고 앞서가는 스티브 잡스의 모습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익혀, 행동으로 옮겨갈 수 있다면 우리도 머지않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수 있는 위대한 기획을 바탕으로 한 신제품의 발명도 멀지 않았으리라 확신해본다. 바야흐로 세계는 모두가 하나의 마을이고 하나의 시장 체제로 되었다. 치열한 경쟁을 치루어야 하는 무한경쟁의 시대이기도 하다. 결국 다른 기업보다 시대를 앞선 획기적인 제품, 질 좋은 제품으로 승부를 낼 수밖에 없는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 같이 많은 자원이 부족한 국가에서는 바로 인적자원을 이용한 기술력 개발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도 이 책은 우리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꼭 기획력이 필요한 사람 말고도 모든 사람들에게도 필요한 많은 교훈적인 이야기들이 소개되고 있다. 이런 좋은 스티브 잡스의 삶의 모습과 기획력, 협상력, 마케팅, 발상력 등을 생활화하면서 끈기를 갖고 집중 노력해 나간다면 스티브 잡스 못지않은 훌륭한 인물들이 많이 탄생하리라는 기대를 해본다. 세계를 앞서가는 큰 도전의 기획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인물과 업적들의 좋은 결과가 많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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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세계에서 안전하게 살아가는 방법 NFF (New Face of Fiction)
찰스 유 지음, 조호근 옮김 / 시공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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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세계에서 안전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읽고

SF 세계는 공상 과학 소설이다. 따라서 소설에서 언급되는 것은 미래에 모두 현실이 될 수 없다는 것이고, SF는 모두 딱딱한 모습을 갖추고 있고, SF는 제대로 설명할 수 없는 개념들이 많이 나온다는 것이 특색이라고 한다. 최근에 SF가 점차 쇠퇴하는 국면이 있는데 그것은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과학에 관한 자료를 너무 쉽게 얻을 수 있다는 데 있다. 그러나 SF가 있었기 때문에 과학의 발전이 이루어졌는데 그 이유는 과학적 상상과 도전으로 과학 분야와 소설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SF세계에서 안전하게 살아가는 방법이란 주제로 타임머신이 존재하는 미래 세계에서 타임머신 수리공으로 살아가는 주인공과 관련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타임머신은 그 어느 순간의 과거로 돌아간들 그곳을 창을 통해 바라보는 것처럼 바라볼 수만 있을 뿐, 과거를 바꿀 수는 없다.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자신의 과거와 미래를 함부로 모험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자신의 가장 불행했던 순간들로 찾아가 인생을 바꿔 보려 애를 쓰다가 결국 현실로 돌아오지 못한 채 그 세계에 갇혀 버리곤 한다는 점이다. 이런 상황 하에서 바로 그런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을 다시 되돌아오게 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들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삶을 살면서도 가끔은 과거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데도 말이다. 이런 경우를 과감히 떨쳐 나와야만 용기 있는 행동으로 현재의 충실과 미래의 힘찬 모습을 상기할 수 있는 것이다. 너무 상상력에 치중한 나머지 이야기를 펼쳐나가지 못한 경우와 지나치게 상상하다보니 논리 자체가 없이 비현실적으로 흘러가는 모순점이 나오게 되면 오히려 이야기가 유치하고 재미가 없어지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사색과 철학이 관통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주인공의 어머니는 가장 행복한 가상의 1시간을 연속해서 살아가고 있고, 아버지는 타임머신을 연구하다 실종되어 그 어딘가로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자신은 타임머신 상자 속에서 10년째 방황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신나는 모험보단 시간에 대한 인생에 대한 사색이 중심이 된 이야기가 되고 말았다. 우리은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 그 불행했던 순간으로 되돌아가 실수를 바로잡으면 다시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그럴 수는 절대 없다. 결국 우리에게 주어진 이 현재만이 우리를 살아가게 한다고 그는 말한다. 타임머신을 다룬 이야기다 보니 시간과 인생에 대한 사색과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 부분이 꽤 와 닿았다. 인생은 단 한 번만 살아갈 수 있는 존재이다. 그렇다면 살아가는 방법은 뻔하다. 좋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삶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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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의 삼장 법사, 실크로드에서 진리를 찾다 실크로드로 배우는 세계 역사 1
프리실라 갤러웨이.돈 헌터 지음, 양녕자 옮김 / 아카넷주니어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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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의 삼장법사, 실크로드에서 진리를 찾다』를 읽고

세계 역사 공부는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에 있어서 꼭 필요한 요체이다. 바야흐로 세계는 이제 한 국가, 한 지역을 떠나서 세계가 하나의 마을이라는 지구촌의 시대이고, 한 족이라는 지구 가족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하에 세계 역사와 아울러 세계지리에 대한 공부를 해둠으로써 훨씬 더 빠르게 접근할 수가 있고,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본 바탕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고대시기에 세계에서 가장 문명이 발달한 아시아와 서양을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했던 사막의 길은 대단히 중요한 역사적인 기여를 했던 것이다. 물론 이 사막의 길은 나중에 독일의 지리학자인 폰 리히트호펜이 쓴 “중국”이라는 책자에서 “실크로드(=비단길)”로 칭하였다. 여러 교역품 중에서 가장 서양 특히 로마귀족 부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었던 품목이 바로 중국에서 생산한 비단(실크)이었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다. 이 길을 통해서 동서양의 특산물뿐 아니라 종교, 사상, 문화 등이 활발하게 교류하던 문명의 통로였던 것이다. 그러나 이 실크로드는 결코 쉬운 길이 아니었다. 서쪽으로는 지중해부터 동쪽으로는 중국까지 이르는 광활한 중앙아시아 평원과 웅장한 산맥들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실크로드를 여행하기 위해서는 목숨을 각오하지 않으면 도전하기도 어려웠던 험난한 길이었다. 그렇다면 역사적으로 이 길을 이용한 인물들을 보아도 실크로드를 정복한 위대한 전사인 몽골제국의 칭기즈칸, 실크로드를 따라 동방을 누빈 베니스 상인 이탈리아의 마르코 폴로, 실크로드에서 위대한 불법 진리를 찾은 당나라의 삼장 법사 등이 유명하다. 이 중 이 책에서는 바로 삼장 법사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유령들이 우글거리는 죽음의 사막과 험준한 설산을 넘어 위험을 무릅쓰고 실크로드를 따라 진리를 찾아 나선 삼장 법사의 모습은 마치 모든 것을 각오하면서 큰 뜻을 이루어 내려는 오직 한 집념의 강한 모습을 느낄 수가 있었다. 바로 이러한 위대한 도전이 있었기에 오늘날까지 전해오는 <대당서역기>라는 위대한 저술이 전해오게 되는 것이다. 만약에 힘이 들고 어렵다고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았다면 위대한 업적과 역사적으로 인정하는 인물은 절대 나올 수 없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였으면 한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서유기에서 손오공과 저팔계, 사오정이 삼장 법사를 모시고 인도로 불법을 가지러 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알고 있지만 이 책에서는 삼장 법사인 현장이 쓴 <대당서역기>를 기초로 하여 실크로드에서 만난 삼장 법사의 이야기를 동화의 형식으로 흥미진진하게 들려주고 있다. 아울러 적절하게 배치된 사진과 학습자료 등은 공부에 많은 도움을 주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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