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등록을 하면 낙인찍히는 것이 아닌가? 남들은 우리 가족을 어떻게 볼까?
우리 아이들은 그것을 견뎌 낼 수 있을까? 나는 더 씩씩해질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던 순간에도 아이는 여전히 즐거웠고, 혼자만의 세상에서행복하게 지내는 듯 보였습니다.
‘나는 건하의 세계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이 아이의 언어,
이 아이의 세상을 한번이라도 이해하려 해 본 적이 있나?‘
그제야 나는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을 인정해 주지 않고, 괴로워만 하고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장애아를 둔 엄마들은 대부분 죄책감을 갖고 살아갑니다. 아이가 장애를갖게 된 것이 ‘내가 잘못해서일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네 잘못이 아니야. 엄마 잘못도 아니야."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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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너를 위해
박정경 지음, 조원희 그림 / 낮은산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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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울지 않을 거야.
너는 조금 다를 뿐이야.

네 잘못이 아니란다.
엄마 잘못도 아니야.

엄마는
더 행복해질 거야.
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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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방과후 정해진 분량의 문제를 푸는 습관을 들여주세요. 가급적이면 시간도 정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느린 아이라면 수학교과서 공부와 연산 연습을 매일 병행해 주세요. 수학공부하는 습관이 안 되어 있다면 처음에는 시간이 많이 들 겁니다.
자기 학년 수준을 학공부하는 따라가기도 벅찰 테고요. 하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매년 조금씩 발전합니다. 초등 고학년 정도 되면 저학년 때는 쳐다볼 엄두는 못 내던 응용문제, 심화문제까지 손을 댈 수 있습니다. 수학실력은 ‘투자한 시간과 비례합니다. 뛰어난 머리만 믿고 노력 안 하는 아이보다 성실하게 노력하는 쪽이 마지막에 빛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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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방과후 정해진 분량의 문제를 푸는 습관을 들여주세요. 가급적이면 시간도 정해놓는 것) 느린 아이라면 수학교과서 공부와 연산 연습을 매일 병행해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은 매일 병행해 주세요. 수이 많이 들 겁니다. 자 꾸준히 하다 보면 매년때는 쳐다볼 엄두도다. 수학실력은 ‘투자학공부하는 습관이 안 되어 있다면 처음에는 시간이 많이 들 것기 학년 수준을 따라가기도 벅찰 테고요. 하지만 꾸준히 하다.
조금씩 발전합니다. 초등 고학년 정도 되면 저학년 때는 쳐다보못 내던 응용문제, 심화문제까지 손을 댈 수 있습니다. 수학실력으한 시간과 비례합니다. 뛰어난 머리만 믿고 노력 안 하는 아이보다 서시하게 노력하는 쪽이 마지막에 빛을 봅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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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네는 한글책 기반을 탄탄히 하는 것이 1순위, 영어는 그다음, 수학은 맨 나중이라는 원칙을 갖고 있습니다. 한글책, 영어, 수학을 한꺼번에 다 집중해서 하려면 유아기부터 초등, 중등, 고등까지 내내 고3 모드로 가야 할 텐데요,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보통은 시간 없다고 한글책을 가장 먼저 제외하고, 그때 그때 별 생각 없이 남들 하는 대로 영어나 수학에 집중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하면 시간이 흘러고3이 되었을 때 영어를 딱히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수학이 상위권도 아닌,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이 되고 맙니다. 대신 아이들의 성장에 맞게 한글책>영어>수학의 순으로 비중을 달리하면 세 영역 모두탄탄한 실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한글책은 어릴 때부터 고3까지 죽 신경을 써야합니다. 영어는 잠수네 영어로 세 시간씩 2, 3년 집중하면 고3까지 편안하게 갈 수 있습니다. 수학은 원칙적으로 중학교부터 달린다 생각하고요. 한글책, 영어, 수학의 세 마리 토끼 잡기, 이렇게 하면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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