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이 보잘것없는 시간은 분명히 더 나은 미래와 이어져 있다. 그러니 지금 무능과 싸우고 있다면 걱정하지 말고 기죽지 말고 조금만 더 버텨보자. 무능과 싸우고 있다는 건 지금 유능해지고 있다는 뜻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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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차피‘와 ‘다 똑같아‘라는 말 그 자체에도 반대하는 입장이야. 그것은 애초에 여러 가지 가능성을 차단하고,
‘안 좋아짐‘을 기정사실로 해서 주변의 모든 것들을 단순하게 하향평준화시키는 단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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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래를 불안해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오늘 하루‘만 보라고말해주고 싶다. 오늘 하루 안에 내가 좋아하는 취미도, 미래를 대비 하는 일도, 돈 버는 일도, 가족과의 시간도 있어야 한다. 그런 것들을 규칙적으로 집어넣어서 살아가면 된다. 오늘 하루의 일상 안에 빠진 무언가는, 미래에도 없을 것이다.
결국 하루라는 작은 그림 안에 인생이라는 큰 그림이 있다. 그러니 힘겨울수록 큰 그림에 몰입하지 말고 하루라는 작은 그림의 도 면이 완벽히 채워졌는지에만 집중해보자. 결국 그 도면대로 인생도 차곡차곡 채워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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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는 나에게 불안한 우울증으로 다가왔지만 사실 그 안에 담긴 진짜 뜻은 ‘너 어떻게 살래?‘라는 질문이었다. 나는 내 인생의 가장 적절한 때 나에게 온 질문에 치열하게 답했다. 매일 내 몸을 보살피고 활력 있게 유지하고 앞으로의 나이듦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덕분에 우울한 감정은 다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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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도 결국은 성품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일정 부분 타고난다. 어렸을 때 부모가 좌지우지한다고 해서 억지로 만들어지는 게아니다. 아이의 성품을 관찰하면서 자신만의 사회성을 만들어가도록 옆에서 지지해주고 격려해주자. 그것이 어떤 모습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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