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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물량공세 - 스탠퍼드대 디스쿨의 조직 창의성 증폭의 과학
제러미 어틀리.페리 클레이반 지음, 이지연 옮김 / 리더스북 / 2024년 4월
평점 :
성공하는 아이디어가 탄생하려면
얼마나 수많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내야 하는 것일까.
지식창업과 SNS콘텐츠,마케팅의 홍수속에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도 필요한게
아이디어가 아닐까 싶다.
작가는 하나의 탁월한 솔루션 뒤에는
2,000개의 실패한 아이디어가 숨어있다며
'양보다 질' 의 법칙이 아니라
'질보다 양'의 법칙인 #아이디어플로 라는
지표를 제시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창의성,혁신,
아이디어 플루의 시대.
원하는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려면
다양한 시각을 지닌 사람들로
협업을 하고 자신과 다른 사람을
만날 기회를 극대화 하고, 인내심을
기르고 아량을 키우라는 것.
결국 다양한 시각을 발굴할 때
가장 흥미로운 보물을 발견할 것이라는 것.
아이디어란 우리 머리속에 있는
어떤 것들의 새로운 조합에 불과하다.
두려움은 새로운 시도를 가록막는 주범이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조치이다.
창의성이 멈췄을때 이를 극복하는 방법도
도움이 될 만한 유용한 정보였다.
같은 24시간을 사는 동료 제니퍼는
아침 1시간동안 명상,운동,다이어리로 시작한다.
차분하고 명료한 기분으로
영양가있는 아침식사를 마친후
업무와 무관한 분야의 책을 읽으며 뇌를 깨우고
새로운 사고를 촉진하기 시작한다.
커다란 노트는 항상 그녀와 함께하며
거기엔 그녀의 아이디어들이 차곡차곡 적혀있다.
그녀의 세일즈팀은
꼭 필요할때 필요한걸 해주고
미래에 필요할사실까지 해주는 팀이다.
제임스팀은 중요한것들이
산더미라며 떠들어대며
바쁜척을 그렇게 하면서
구체적인 결과를 낸적이없다.
제니퍼팀은 조용히 중요한 일을 미래를 살피며
불피요한것들을 쳐내며 질서있는 규칙적인 삶으로
성과도를 내고 미래를 만들어나간다.
▶아이디어플로는 잠에서 깬 그 순간부터 시작된다.
비슷한 직책을 맡고 있지만
다른 성과를 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보여지기식이 아닌
실제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최적화하는 이들이다.
저자가 이렇게 말했다.
▶두려움은 새로운 시도를 가로막는 주범이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조취라는 것.
그러므로
똑같은 실수를 형태만 바꿔서 저지르는게 아니라
항상 '더 좋은 실수'를 저지르고 싶다면
테스트 하는 모든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특히 '실패'를 기록해야 한다고.
실패한 아이디어도 기술이나 시장에
변화가 생기면 두번째 삶을 살 수 있다.
▶즉 더 많은 실패와 도적을 기록하고
그걸 토대로 조금의 변화되어 가는것이 중요하다.
조직의 창의성을 끌어올리고
형편없는 아이디어들 속에서 원석을 발견하고
평범한 비즈니스맨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쏟아내게 만들며
전 세계 리더들이 열광한 비지니스 난제의 해결법까지
조직원의 리더뿐아니라
모든 개인들이 읽으면 분명 도움이 될 책
★구글,아마존,MS,디지니의 혁신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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