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20주년 기록책 온라인 구매는 처음부터 알라딘을 쓴 거 같다. 지금은 어디를 이용해도 상관 없을 거 같은데, 그래도 알라딘을 많이 이용하는 편.
1년 52권. 딱 1주일에 한권 꼴.
알라딘 MD출신 금정연 씨와 김중혁 씨가 각자 동네 서점과 인터뷰한 내용을 모은 책이다. 서점을 시작하기 전에 읽어볼만한 책이다.
알라딘에서 책을 구입할 때 당일배송인지 하루배송인지 고르도록 한다. 구매자 입장에서 물건은 빨리 받을수록 좋은데다, 기본 설정이 당일배송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당일배송으로 할 텐데, 그럼에도 하루배송을 선택할 수 있도록 둔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를 알려주어야 '하루배송'을 선택할지 말지 고민할 게 아닌가)
북플에서 다른 사람의 글을 보고 '읽고싶어요' 누른 책은 보관함에 담기는데, 이를 장바구니로 옮겨보니 Thanks to가 표시되지 않는다. 책 표지를 눌러 알라딘 사이트로 들어간 다음 장바구니 담기를 누른 책은 Thanks to가 표시된다. 이것은 알라딘이 정확히 의도하는 시스템인가? 왜 이런지 이해를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