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긋기]
자신만의 오리지널 문체나 화법을 발견하는 데는 우선 출발점으로서 ‘나에게 무엇을 플러스해간다’는 것보다 오히려 ‘나에게서 무언가를 마이너스 해간다‘는 작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처음 집은 잡지인데, 마지막호였다. 30호를 끝으로 오프라인 발행을 멈춘다고 한다.
이 책 재밌어 보인다.물론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4판 개역까지 나왔는데 3판 개역 해제까지만 있고 정작 4판 개역 내용이 뭔지 해제가 없다.
제목과 달리 수학식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