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네요. 뽀송했던 책들이 긴 장마 습기에 눅눅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장마와 아울러 몇 주 후면 아이들의 방학, 방학동안 읽고 싶은 책을 소개합니다. 가장 먼저 <진짜진짜 재밌는 곤충그림책>! 부즈펌 출판사의 '진짜진짜 __그림책"의최신간이랍니다. 큼직한 판형의 이책은 그 뛰어난 세밀화 덕분에 그림만으로도 곤충에 대한 백과사전처럼 많은 정보를 독자에게 전한답니다. 여름철, 특히 휴가철 휴가지에서 만나는 불청객취급을 당하는 곤충이지만, 인간과 떼어 놓고 생각할 수는 없겠지요? 조 코넬리의 세밀화로 곤충을 배어 보아요.
장마라 눅눅하고 날도 더운데 집안 살림이라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으면 왠지 여름 건강하게 날 수 있을 것 같네요. 살림 9단의 반의 반도 못 미치는 살림 초보로서<살림 9단의 만물상> 읽고 배우고 일상에서 실천하며 따라해보고 싶네요.
요즘 스마트폰 떄문에 외관상도 자라목, 보이지 않는 목의 통증, 척추의 문제를 호소하는 분들이 많지요? 어디를 가도 책 보다는 스마트폰 만지작 거리며 시간 떄우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척추에 대해 바로 알고, 건강 미리미리 지킬 수 있도록 하는데 <알고싶은 척추의 모든 것>이 큰 도움을 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