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된 독서 - 질병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
최영화 지음 / 글항아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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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서점에서 밀어주던 신간, 책덕후들이 적극 추천하던 책, 『감염된 독서』를 2018년 끄트머리 한가해진 마지막 주에 읽었습니다. "질병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라는 부제가 아니었던들, 지레짐작 '책 읽기 권장' 서평 모음집으로 착각할 뻔했습니다. 이 책은 감염관리 분야 국내 권위자인 최영화 교수(아주대 의대)가 썼습니다. 처음부터 단행본 출간을 목적으로 쓴 글이 아니라, '아주대 의료원 소식지'에 쓰던 칼럼 5년 치를 모아 묶어냈답니다. 분명 원고 마감일과 얼굴 모를 독자들이 주는 압박감도 컸겠지만, 제가 상상하기로 최영화 교수는 신바람이 나서 글을 써 내려갔을 것입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요? 글쓰기야말로 그녀가 좋아했고, 좋아하고, 또 잘할 수 있는 일이거든요. 아마 최영화 교수는 이 칼럼들을 쓰면서 감염내과 의사이자 교수, 동시에 두 형제의 엄마로서 바쁨에서 벗어나 어린 시절의 꿈을 만나고 다시 연장시켰을지도 모릅니다. 그녀는 처음부터 의사 되기를 꿈꾸지 않았답니다. 문학가를 꿈꾸기에 시집과 소설, 역사 책을 끼고 살던 문과 여고생이었는데 가족이 회유해서 의대를 목적으로 이과로 전향했답니다. 그제서야 의문이 풀립니다. '일단 의대 입학 후에는 『감염된 독서』에 등장하는 그 숱한 고전을 꼼꼼히 읽어나갈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을 텐데, 이미 10대 시절 다 읽었구나'하며 대략 그림을 그려봅니다. 어린 시절 읽었던 방대한 문학서적을 누에고치 삼아서 40대가 된 최영화 교수는 비단 뽑기, 수월하게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마치 신춘문예 응모하러 연습하듯, 『감염된 독서』에서 최영화는 의대교수로서라기보다는 문학도처럼 다채로운 문체와 형식을 시도합니다. 편지체, 보고서체, 자기독백형 일기체 등 문체가 다채롭고 매력적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섭렵해온 문학작품의 탑에 더해, 의사로서의 경험이 워낙 풍부하기에 글에 힘이 있지요. 참 재미있습니다. 이 책 안 읽고, 2018년 넘어갔으면 어쨌을까 하며 신나게 읽었습니다.

최근 만난 『맛, 그 지적 유혹』의 저자 정소영 박사가 영문학자로서 소설을 '음식'을 키워드로 읽어냈다면 최영화 교수는 의학자, 그 중에서도 감염내과 전문의로서 문학작품에서 '감염병'의 징후를 포착하고 그에 대한 사람들(고통을 겪는 사람, 간호하는 사람, 병을 멀리하려는 사람 등)의 반응을 분석합니다. 역시 한 분야를 깊이 들어간 이들은 같은 작품을 읽어도 틈새 빛으로 다른 세상을 볼 수 있는 거네요. 감탄하며 부러워합니다.

자, 이제 『감염된 독서』에서 제가 취하고 기억할 정보만 메모형식으로 기록해봅니다.

"내과 전공의가 되어 호흡기내과를 배정받았을 때 저는 객혈 환자를 볼 일이 가장 두려웠습니다...(중략)...아, 무섭다. 그렇지만 당시엔, 그리 먼 옛날도 아닌데, 장갑 끼고 마스크 쓰고 그러느라 꾸물대는 것은 회식한 뒤 돈 안 내려고 구두끈 매는 것만큼이나 치사하고 우스우며 소견 좁은 일이었습니다. 몸 사리지 않고 환자를 돌보는 것, 그것이 바람직한 자세였지요."

"벽엔 선홍색 피가 낭자했고 우리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저는 객혈을 조금도 무서워하지 않아요'라는 표정으로 굵은 혈관 주사를 시작했으며 피가래를 뽑아냈습니다. 마스크도 없이"

『감염된 독서』 202-3쪽.


'감염 따윈 두렵지 않아'하며 마스크 없이 객혈 쏟는 환자를 치료했던 의료진, 그래서 최영화 교수가 어떻게 되었느냐고요? 네, 결혁에 걸렸었지요. 이 대목에서 저는 '생의학'이 어쩌구저쩌구해도, 해당 지역의 정서 사회문화적 풍토에 따라 그 치유방식이나 몸에의 접근이 꽤 차이 나는구나싶어 재미있었어요. 100여년 전 제중원 수술 장면 사진 속 의사들이 맨손으로 집도하는 모습과 겹칩니다.

최영화 교수를 멘토로 모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 구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르침, 후학 양성에 뜻을 세우고 재미도 느끼시는 이 분은 한센병 강의하는 고충을 다음과 같이 토로합니다.

저는 감염내과 의사로 제가 강의하는 대다수의 감염병을 가까이서 겪고 치료하지만 나병만은 본 적도 치료한 적도 없으면서 학생들 강의는 그럴듯하게, 마치 본 것처럼, 뇌와 손이 따로인 채로 열심히, 해마다 하고 있습니다.

『감염된 독서』 143족

오늘 이청준의 『당신들의 천국』을 읽으면서 현실이었던, 그것도 죽고 싶을만큼 고통스러운 현실이었던 환자들과 그 고통을 해결해보고자 했던 한 의사의 이야기를 문자로나마 전해 들으면서 소록도 한번 가지 않고서는 이 강의도 이제 그만두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위의 책, 147쪽

비슷한 생각을 해 본 적이 많습니다. 최영화 교수야, 한센병이 워낙 드물어서 그랬다는 핑계라도 대려면 대겠지만 핑계거리도 없는 사람은 그 죄책감을 어찌합니까? 판을 키우면 판 위에 오르는 언어가 달라질텐데, 게을러서 늘 같은 판 위에 같은 판서나 계속하는 자의 죄책감은 어떻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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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백신
스튜어트 블룸 지음, 추선영 옮김 / 박하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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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약 안쓰고 아이 키우기(일명 "안아키")' 온라인 까페를 운영해온 한의사가 기소당했다. 동종업계 의료인과 맘까페의 공분을 산 이유 중 하나는, 그녀가 되려 '수두파티(수두 걸렸음을 축하하는 파티)'를 제안할 정도로 백신접종의 거부를 유도했으나 그 결과를 책임지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한다. 그녀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백신 거부자의 대명사로 등극하는 듯 했다. 이처럼 우리는 '백신 수용 VS 백신 거부'의 이분법적 흑백논리에서 백신 문제에 접근하기 쉽다. 하지만, 『두 얼굴의 백신 ((Immunization how vaccines became controversial)』을 읽고 나니, '백신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확신'과 '거부'사이에는 '망설임'이라는 무시할 수 없는 중간항이 있었다. 최근 공공보건 공동체에서는 '백신에 대한 망설임(vaccine hesitancy)'이라는 현상에 주목한다. 이 망설임은, 대형 제약회사 및 백신접종을 권장하고 의무화하는 정부에 대한 불신, 아울러 자녀의 건강에 대한 타인의 충고에 귀닫아가는 부모 등 복합적 변화가 부추기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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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2월, '약 안쓰고 아이 키우기(일명 "안아키")' 온라인 까페를 운영해온 한의사가 기소당했다. 동종업계 의료인과 맘까페의 공분을 산 이유 중 하나는, 그녀가 되려 '수두파티(수두 걸렸음을 축하하는 파티)'를 제안할 정도로 백신접종의 거부를 유도했으나 그 결과를 책임지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한다. 그녀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백신 거부자의 대명사로 등극하는 듯 했다. 이처럼 우리는 '백신 수용 VS 백신 거부'의 이분법적 흑백논리에서 백신 문제에 접근하기 쉽다. 하지만, 『두 얼굴의 백신 ((Immunization how vaccines became controversial)』을 읽고 나니, '백신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확신'과 '거부'사이에는 '망설임'이라는 무시할 수 없는 중간항이 있었다. 최근 공공보건 공동체에서는 '백신에 대한 망설임(vaccine hesitancy)'이라는 현상에 주목한다. 이 망설임은, 대형 제약회사 및 백신접종을 권장하고 의무화하는 정부에 대한 불신, 아울러 자녀의 건강에 대한 타인의 충고에 귀닫아가는 부모 등 복합적 변화가 부추기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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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 제약회사의 카르텔은 물론 정부 등 관련 이해관계의 예리한 눈에서 자유롭기 어려울텐데도 스튜어트 블룸은 학자적 양심을 발현시켜 『두 얼굴의 백신 』에서 곧은 소리를 계속 한다. 이처럼 백신에 대한 망설임 현상이 확산되는 이유는, 1. 백신 자체가 생명자체를 위협하는 감염성 질환의 예방에서 점차 다른 수단(특정 정신적 현상에 대한 백신, 암 백신, 인두유두종 바이러스 백신, 니코틴 중독 백신 등)으로까지 확산되어감을 깨닫는 대중들이 늘어가고 2. 보건 인프라 자체가 취약한데 경제논리에 따라 '더 이윤이 보장되는' 백신개발 필요성을 확보하고 백신 수요자를 충당하기 위해 공포를 창출하는 전략이 잘 먹히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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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고 블룸이 쓴 소리만 하는 것은 아니다. 공공보건을 위해 헌신하는 많은 이들의 노력과 대의를 칭송하며 그 대의가 더 잘 발현되어 'health for all'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제안들을 한다. 내가 파악한 바로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백신'의 사전적 정의는 비록 단순할지라도 그에 부여하는 의미, 태도, 활용의지 등은 개개인뿐 아니라, 사회, 나아가 같은 사회일지라도 역사적 경험과 정치경제적 상황에 따라 복잡하게 전개되는 이를 꼭 인식하라는 메시지이다. 

 

밑줄 그으며 읽었는데도 참고 문헌 다시 뒤져 역추적해가며 다시 읽고 싶어진다. 백신을 '거부 혹은 수용'이라는 단순 이분법을 넘어 생각해보고 싶은 일반인뿐 아니라 이 논의를 만들어가는 이해관계에 속한 이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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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의 습격 - 스마트폰, 전자방사선, 생활화학물질의 위협!
고쇼 히로에 지음, 황명섭 옮김 / 상상채널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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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의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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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전자기파는 '전자방사선(비전리방사선)Eletromagnetic Radiation'

전자파 과민증 (EHS)- 세로토닌 분비 억제, 우울증, 기억력 감퇴, 건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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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등에 휴대전화를 넣음으로써 몸에 스마트폰을 밀착시키는 행위를 피한다.

* 휴대전화로 통화할 때는 이어폰을 사용하라.

* 차, 지하철, 엘리베이터 내에서 휴대폰 사용을 금하라.

* 인터넷은 유선으로.

*wi-Fi는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속 차단.

* 수면중 무선 공유기를 꺼둔다.

*휴대전화를 쓸 때는 스피커폰을 써서 가능한 거리를 두고 쓴다.

*스마트폰은 가급적 좌, 우측 교대로 쓴다.

* 주변이 금속으로 된 건물 (엘레베이터나 지하철) 등에서는 사용 금지.

* 비상시를 제외하고는 어린이의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

 *학교 내 무선 LAN 금지해야.

* 어린이를 지키는 나라, 휴대전화 규제하는 나라: 러시아, 핀란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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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지 않아도 어딜가도 팡팡 터지는 wi-fi! 지하철에서도, 공공도서관과 까페, 심지어는 달리는 마을버스 안에서도 전자방사선에 노출된다. 유난히 전자파에 과민증을 보이는 이들을 '전자방사선 난민'이라고 하는데, 미국의 경우 National Radio Quiet Zone을 지정했다. 사람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천체관측을 위한 망원경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였지만.

어린이들이 더 취약하다. 스마트폰 사용, 뇌종양 위험 증가! 최소한 아이들 방에 무선공유기 놓지 않기를. 20180213_120848_resize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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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료의 습격
*2009년 P&G의 다우니 성공 후 향기나는 유연제 인기.
* 타인의 착향유연제가 나의 건강할 권리 침해. 일본 시민단체는 문부과학성에 학교 등 교육 시설에 향료 사용 금지를 촉구하기도. 캐나다에서도 직장 내 향료 사용금지 추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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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건강을 만든다 - 암을 이겨낸 220명의 건강 비법
윤영호 지음 / 예문아카이브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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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관이 건강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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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뜩 기대하며 신청한 책을 오늘 받았다. 『습관이 건강을 만든다』서울대 의대 교수이자, 삶의 질 연구와 완화의료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라는 윤영호 교수가 17년간 경험을 담아 쓴 책이라기에 메모지와 필기구를 준비해서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당혹스러울만큼 상식적이다. "습관이 건강을 만든다"에서의 좋은 습관 10가지라는 것이. 굳이 명의나 전문가의 입을 빌지 않아도, 매일 엄마가 아이들에게 혹은 건강 관련 잡지나 기사에서 보고 듣는 이야기이다.

어쩌면 윤영호 교수가 이야기하듯, "파랑새는 가까운 곳에 있는지도 모르겠다." 건강이라는 파랑새는 어려운 수칙이나 독특한 실천으로 얻어지는 게 아니라, 모두가 이미 알고 있기에 단순해 보이는 그런 습관을 통해 자연스레 가까워지는 것인가보다.

10가지 수칙을 아래에 옮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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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건강을 만든다』는 윤영호 교수의 글에 이어 매 챕터마다 실제 암을 극복했거나 극복 중인 이들의 수기가 실려 있다. 이들의 이야기에서는 공통적으로 위 10가지 습관이 겹친다. 우리 자신에게 이런 습관이 얼마나 자연스레 형성되었는지를 돌아볼 필요가 있겠다.

글을 마치며 윤영호 교수는 피겨여제 김연아 선수와 영화

"모든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될 때 우선 뭐라도 한 가지를 시작하면 알게 되는 것이 있고, 그 다음 답이 나온다." 일단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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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의 바운스를 깨워라 - 독한 언니 옥주현의 보디 멘토링
옥주현 지음 / 중앙M&B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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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의 바운스를 깨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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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다이어트 책, 운동관련 책 읽고 실천(흉내만 내본지) 십수년, 하도 이 분야의 책들을 닳도록 넘겨보아서 척보면 척하고 감이 온다. 『내 몸의 바운스를 깨워라』는 솔직히, 퀄리티를 기대했기보다는 저자가 '옥주현'이어서 집었다. 보통 이런 류의 책들은 문장은 휙휙 지나가고 운동 사진이 나온 페이지만 열심히 보는데 이 책은 문장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물론 출판사 편집인들의 손을 많이 거쳤겠지만, 전문가의 손길로 다듬어진 문장에서도 옥주현 특유의 솔직함과 당당함이 느껴졌다. 참 멋진 여성이네.

첫 페이지에서 밝힌다. 자기 58kg이라고. '핑클' 시절 68kg넘었고, 단식원가서 일주일만에 7kg뺏던 일화며 온갖 다이어트 안 해본적 없다고. "못생기고 뚱뚱하다"고 하도 욕을 많이 먹어서 성형수술도 했는데 지금까지도 전혀 후회 없다고. 그러면서 솔직하게 자신이 어떻게 용이 되었는지를 이야기하는데, 한 마디로 자기 몸에 많는 운동을 찾아서 꾸준히 철저히 관리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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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태가 남다른 옥주현. 발레 필라테즈와 요가로 단련된 몸이다. 물을 수시로 마시며, 외식보다는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며 먹거나 요리하기를 즐긴다고 한다.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옥주현의 경우 목이 짧고 굵은 체형이며 몸통 자체가 무척 넓었는데, 발레 필라테즈를 하면서 몸통 자체를 좁히는 데 성공했다는 고백이다. 발레를 배우며 '몸통이 넓게 타고났다'는 자책을 했던 이라면 더욱 새겨듣게 되는 대목이다. 넓어진 몸통까지 좁힐만큼 운동을 했다면 얼마나 독하게 했을 것이며, 전문가의 지도하에 얼마나 제대로 운동을 배웠을까.

*

제대로 해야만 운동효과가 높다. 아래는 본문에 소개된 운동법 중 두 동작인데 이 동작들 따라해보기 위해서라도 책을 사야겠다. 도서관에서 휘리릭 읽고 오긴 했는데, 소장해도 괜찮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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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물! 요렇게 쉬운가? 육류 대신 무나물 반찬으로 지구까지 살리는 식단을 선호하는 옥주현. 마구마구 호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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