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보다 어떤 이야기라도 하는 게 중요하다."
"보고서 나온 지 30분 만에 특허 신청할 수 있는 회사는 우리뿐입니다."
"월급 보고 일하지 않습니다. 미래를 보고 일합니다."
"생명공학이 우리나라 경제를 끌고 가는 성장 동력이 될 겁니다."
"똑똑하고 잘났다면 장사를 해야지 사업을 해선 안 된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처음 걷는 자는 제대로 평가받기 어렵다. 얼마나 어려운 길인지, 얼마나 대단한 길인지 아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다. 송도 개편을 공장 부지로 정한 것도, 어려움 속에서도 아시아 최대 바이오 공장을 세운 것도 당시엔 ‘미친 짓‘이라고 했다.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창의적인 시장 개척자, 서정진과 셀트리온의 도전은 그래서 늘 안 되는 일, 무모한 선택으로 보였다.
"목표는 원대할수록 좋고, 널리 알릴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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