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 남은 인생의 첫 날이다.
- 센트럴파크의 어느 벤치에 누군가가 새겨놓은 낙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목적 없는 삶은 빈껍데기일 뿐이다.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느 날 밤 갑판 위로 나가 혼자서 별을 보고 있노라니 이방인 한 사람이 다가와 천문학을 아냐고 물었다. 나는삶이 시시해서 죽을 지경이다. 천문학 따위를 알 필요가 없다.
침묵했다. 그러자 그 이방인이 황소자리가 꼭대기에 있는 북두칠성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리하여 별도 바다도 모두 신이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내게 신을 믿느냐고물었다. 나는 하늘을 보며 침묵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쩌면 당신의 불행은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증오심으로 휘두르는 무기인지도 모른다. 그동안 당신은 허송세월하며 가라앉고만 있었으니까 잘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화가 날 만하다. 어쩌면 당신의 불행은 나태함이나 실패, 죄악의 증거가 아니라 세상의 부당함을 증명하려는 발버둥일 수 있다. 고통으로 세상의 부당함을 입증하려는 게 목적인 사람들은변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것이 의미 있는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할 수있는 유일한 복수라고 믿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당신의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친구가 되는 게 과연 가능할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주의분산과 미끼에
현혹되기 쉬운 사람들

상대성 그리고 손쉬운 선택을 선호하는 일반적인 경향 때문에우리는 가격을 설정하는 사람들의 이런저런 개입 및 조작에 쉽게 휘둘린다. 미끼도 그런 개입과 조작 가운데 하나다. 댄 애리얼리는 상식밖의 경제학》에서 상대성 문제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이코노미스트Economist) 구독료를 예로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