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짧은 인용문 가지고 버스에서 돌아오는 내내 생각함.


사회가 파리아에게 주는 가장 큰 상처는 그가 자신의 실존을 의심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7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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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트는 추상적 인권개념뿐만 아니라 추상적 인간개념에도 반대하였다. (5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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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트는 자신의 사상이 개인적 경험에서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기 때문에 아렌트 사상의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그녀의 인생사 가운데 중요한 내용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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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자의 출현으로 세계는 무상한 반복에 위협받지 않고 지속할 수 있다. 즉 세계의 지속성은 공적 영역의 정치적 특성이 담보한다. 작업으로 창조되는 인간의 세계는 말과 행위를 박탈하는 것이 아니라, 행위자로서 인간 능력에 부합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아렌트는 고대 그리스의 정치 양식에 주목한다. (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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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트가 분석하는 인간의 기본 활동은 노동(labor), 작업(work), 행위(action)다. 노동은 현대인의 삶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먹고사는 문제의 중대성, 생존을 위한 노동의 필요성은 의심받지 않는 진리다. 모든 제도와 규범은 생과 생존의 중요성을 기본 전제로 삼는다. 과연 노동만으로 인간의 삶이 모두 설명될 수 있을까? 아렌트는 노동의 강조 이면에 간과된 활동의 특수성을 다룬다. (xiii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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