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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x2.5 포스트잇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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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얇지않은 두께인데 금세 읽어내려가는 책이다.
1962년부터 시작하는 남부 미시시피주 배경으로 쓰여진 소설.
저 시대 미극 남부이니 백인과 흑인의 이야기라는걸 바로 알수있다.
여기에 선(線)이라는 것에대해 얘기하는데 우리 앞에 선은 없다. 단지 내가 그을뿐이라는 말..
뭘하기전에 선을 그어버린다던지, 상대방과 선을 긋는다던지 하는 그런행동들이 몸에 배어있는건 아닌지..돌아보게되었다.

그리고 여기에서는 틀림이 아닌 THE `다름`을 얘기하고 있다.

이런소설이 참좋다.
앵무새죽이기가 기대된다.

+ 헬프를 번역한 정연희번역가. 정말이지 번역을 너무 잘한다. 어쩜이리 단어선택을 잘하는지. 꼭 한국 소설가가 쓴 소설처럼 맛깔나게 잘 번역해서 그녀가 번역한 몇권을 찜 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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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초지식
2.입력
3.저장
4.확대
5.기술up
6.출력
7.활용

나만의 공부방법을 찾아서 input.
근데 정말이지 output은 중요한듯하다.
거기에 실행력.

output 기회를 만들도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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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로 인해 노동력이 귀해지고 실업문제도 줄어들것이라고 해서 그에 기반한 내용을 쓴 경제에 가까운 책이 아닐까하고 읽었지만 아니다.
<인간없는세상>을 읽었을때의 느낌.(물론 같은 저자니까..)

침묵의봄과 육식의종말 최재천의 책을 모아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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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4 22: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placebo 2016-02-24 22:50   좋아요 0 | URL
팔려고해 잼없엉

2016-02-29 19: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placebo 2016-03-01 19:03   좋아요 0 | URL
글게2천원이라도 받으니 다행이지;;
 

우리는 너무나 게으른탓에 자주적인 통치를 포기하고, 이 사회를 관료제라는 자동 조종 장치에 맡겨 놓는다. 하지만 이 자동 조종 장치는 약자에게는 강철로 만든 덫이고, 강자에게는 돈과 권력과 면책에 도달할수 있는 매끄러운 수송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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