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택트 시대 네트워크 마케팅 - 더 많은 연결을 위한 상위 1% 네트워커의 특별한 사업 전략!
곽미송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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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남편이 처음 네트워크 마케팅을 시작했을 때 작은 생필품을 좋은 사람들과 나누어 보자라는 생각이었는데, 제품을 써보았을 때 자신이 유용하게 사용을 하였다면 그 경험을 주위의 사람들과 또 나누고 싶어진다. 물론 제품이나 이 사업에 대해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의 말은 듣지 않는 노력도 따로 했다. (-27-)


네트워크 마케팅은 누군가의 성공을 기폭제로 삼아 경쟁을 끌어올리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직급이 올라간 사업자들을 무대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만 발언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물론 선의의 경쟁을 하며 이 경쟁을 통해 누군가는 좋은 자극제가 되어 성장하리라 믿는다. (-56-)


모든 것이 감사함보다는 불편함이었고 네트워크 사업이 내 뜻대로 진행이 안 될 때는 더욱 함께하는 사람들이 미웠다. 그 미움을 입밖으로 꺼내다 보니 실체 없는 부정적인 감정들은 현실이 되었다.지금 생가해 보면 말이 씨앗이 된다고 그때 입으로 함부로 꺼냈던 사람들에 대한 험담에 가장 크게 상처로 되돌려 받은 것은 나였다. (-127-)


그렇기에 성공자의 방법을 암기로 당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지 말고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당신의 사고를 확장해서 그들과 공감하려고 해야 한다. 그것이 당신 이름이 개인 브랜드로써 가치를 가질 수 있게 되는 기본조건이 된다. (-169-)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넘어오기 위해서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한 답을 당신이 갖고 있다는 느낌을 확실하게 소비자에게 주어야 한다. 그래서 당신은 네트워크 사업 안에서 당신만의 명확한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214-)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면,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공무원,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 대기업 회사원,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생산자, 그리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으로 크게 나누어질 수 있다. 그리고 그 틈새시장으로 보험영업과 네트워크 마케터가 있다. 여기서 보험영업과 네트워크 마케터의 공통점은 소자본 마케팅이면서,인적 네트워크를 자산으로 삼는다는 것이며, 누구나 네트워크 마케터가 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 다른 사업에 비해서 문턱이 낮다는 점이다.그래서 경쟁이 치열하며, 그 안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야 한다. 사람을 자산으로 삼아서, 돈과 사람을 살 수 있는 남다른 역량이 필요한 사업이기도 하다.더군다나 사회적으로 네트워크 마케팅은 다단계 혹은 사기로 인식되기 때문에 사히적 편견과 차별과 맞서야 할 때가 있다. 즉 자신을 알아야 자신이 네트워크 마케팅에 최적화할 수 있고, 새로운 기회의 문이 열릴 수 있다.나와 다른 이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정언명법이 자신을 새롭게 할 수 있고, 1인기업가에 준하는 네트워크 마케팅이 가능하다. 즉 오지랖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을 털어내기 위해서는 최고의 오지랖이 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부정적 인식을 긍정적 인식으로 바꿀 수 있다. 그럴 때 사업이 확장되고 ,연결되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어떤 자리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자신의 밑에 있어야 한다. 순풍을 타고 갈때는 어디까지는 자신의 궤도에 오르지만, 한계에 부딪치게 된다. 하지만 역풍을 탈수 있다면 더 먼곳으로 더 멀리 나아갈 수 있었다. 즉 최고의 네트워크 마케터에게 필요한 것은 상황에 따라서 순풍과 역풍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하며, 그 과정에서 새로운 길이 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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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최고 CEO들의 경영철학 - 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
다니엘 스미스 지음, 김문주 옮김 / 에쎄이 출판 (SA Publishing Co.)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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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업가로서 우리는, 지나가는 새를 붙잡을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비행기에서 뛰어내려야 해요. 멍청한 짓이죠.그리고 대부분의 기업가들은 철퍼덕 , 땅에 퍼져 버려요. 새가 오지 않은 거지요. 하지만 분명 그런 새가 지나가게 되어 있답니다." (-20-)


"가장 강하거나 가장 똑똑한 종들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다.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 살아남는다." (-58-)


"대담무쌍함은 근육과 같다."
그녀는 2019년 트위터에 이렇게 썼다.
"나는 두려움에 지배당하지 않도록 더 많이 연습할수록 더욱 자연스러워진다는 사실을 인생에서 배웠다." (-92-)


잡스가 애플의 수장으로 있는 동안 그 고객들은 평범한 소비자라기보다는 브랜드 신도로 보이는 경우가 가끔 있었다. 애플이 개인용 컴퓨터 분야의 패권을 잡깅 ㅟ해 마이크로소프트사와의 씨름에 열을 올리는 것처럼 보이면 당시, 사람들은 이쪽 편 아니면 저쪽 편으로 갈라지곤 했다. (-130-)


1992년 제임스 월리스는 자신의 책 <하드 드라이브>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가 한 말을 인용했다.
"진짜 세계로 나아가서 뭔가를 팔아 보자!"
게이츠는 1980년 컴퓨터계의 유력자 IBM 과 계약을 맺으면서 이 목표를 보란 듯이 달성했다. 당시 IBM 은 개인용 컴퓨터의 운영시스템 때문에 고군분투하고 있었고 게이츠는 아직 가지고 있지도 않은 그 시스템을 공급해 주겠다고 동의했다. 그렇게 탄생한 결과가 바로 MS-DOS 다. 게이츠는 그가 판권을 유지한다는 조건으로 IBM 에 운영 시스템을 싸게 파는 천재적인 기지를 발휘했다. (-175-)


다니엘 스미스의 <21세기 최고 CEO의 경영철학>을 보면서, 책 속에는 스티브잡스와 빌게이츠 일화가 소개되고 있다. 빌게이츠와 스티브잡스, 이들은 냉정하게 말하자면, 21세기 최고 CEO 가 아닌 20세기 최고의 CEO다. 한사람은 이제 고인이 되었고, 한사람은 한 때 최고의 부를 축적한 CEO였기 때문이다.실제 21세기의 부자는 아마존 제프 베조스와 구글의 세르게이 브린, 레리페이지가 양분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와 빌게이츠의 경영철학을 보면,그들의 남다른 거래와 협상이 숨어져 있었다. 적절한 타이밍과 그 시대의 최고의 기업에게 없는 것을 제공해줄 수 있다면, 부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내 앞에 나타날 수 있다. 빌게이츠가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때 당시 최고의 컴퓨터 생산 기업 IBM이 있었기 때문이다. 애플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는 제록스가 있었기 때문에,기회를 얻었고, 협상을 하였으며,애플의 최고의 리더로서 우뚝 설수 있게 된다.그리고 충성스러운 기업 소비자 팬덤을 확보하게 된다.


여기에서 그들은 왜 성공하였고, 그들을 모방한 다수는 왜 실패했을까. 이 두가지를 분명하게 알아낸다면, 성공을 할 수 있고, 성공을 통해서 스스로 일어날 수 있다. 즉 다니엘 스미스의 저서를 통해서 자신의 현재의 위치를 인식하고, 지금보다 더 나은 방식으로 바꿀 수 있는 깊은 영감을 얻게 될 수 있다.남들이 다 안된다고 할 때, 누군가는 그 안되는 것을 도전하고, 성공의 씨앗을 얻게 된다. 하늘에서 새를 잡으려는 무모한 도전을 시도하고, 성공하는 사람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인식을 제공하게 된다. 과거 메이저리그에서 랜디존슨이 비둘기를 맞추었던 것처럼, 전혀 불가능할 것 같은 낮은 확률의 사건이 우연과 필연이 교차되는 상황은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고,우리는 그것을 눈으로 보게 되고, 기억에 깊이 남게 된다.즉 최고의 CEO가 될 확률은 극소수이지만, 누군가는 그 자리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누구보다 높은 이상과 기대와 협상능력을 가진다면 , 최고의 CEO가 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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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기다릴게 - 시간을 넘어, 서툴렀던 그때의 우리에게
가린(허윤정)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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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언어로 답해주는 사람

상대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전할 때
그 마음을 표현하는 일 자체가 자신에게도 소중해야
상대에게 전달할 수 있는 것임을 깨달은 뒤에는
나와 같은 언어로 답해주는 사람이 좋다.

하늘이 예쁘다고 찍어서 보내줬을 때,
기억해뒀다가 자신의 시선에 닿은
예쁜 하늘을 찍어서 답해주는 것처럼,
내 마음이 더 반짝일 수 있도록 빚어 내주는 사람. (-20-)


다짐

이제는 스스로 사람 보는 눈을 길러야지.
상대에게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을 봤을 때,
눈 감아주지 않고 돌아서면서 냉종해질 줄도 알아야지.
그 정도의 사람에게 마음 약해지지 말고,
다시는 사람 못 믿을 거라며 무너지지 말자.
결국은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한 과정일테니. (-36-)


내 마음을 그대로 전달하는 건 정말 어렵다.
말을 귀로 듣는 것처럼, 
마음도 어딘가로 들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 (-75-)


현재의 자리에서
괜한 것에 무너지지 않고,
좋은 것들을 낱낱이 흡수하며
꾸준하게 살아가기. 

가끔 버거운 날에는 쉬어가고,
나를 타박하기보다 더 사랑하고 응원해주면서
여유를 가지기. (-102-)


불안정한 나를 단단하게 잡아주니까,
균형을 잡고서 걸어갈 수 있어.
돌아서 찾아갔을 길도 지름길을 찾아서 가. (-129-)


지금 우리사회는 뷰카(VUCA) 시대이다. 변동성(Volatile), 불확실성(Uncertainty), 복잡함(Complexity), 모호성(Ambiguity)이 내 마음을 감싸게 되고, 불안하고, 우울한 삶이 지속되고 있다. 더군다나 사회는 복잡하고, 모호하며, 불안정하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 이상한 세상 속에서 작은 것 하나 소소한 것 하나에 나 스스로 주어진 일상이 와르르 무너질 때가 있다. 완전하지 않고, 스스로 완벽하지 못하고, 살아가면서 생기는 수많은 일들 앞에 나의 삶을 불행한 삶으로 규정하게 된다. 정작 나의 삶의 어둠만 보면서, 밝은 빛을 보지 못할 때가 있다.이 책은 그런 나에게 위로가 되고, 삶의 의미를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다. 미래를 완성하기 위해서 아등바등 살아가는 것에서 벗어나 나를 위한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남이 아닌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야 행복해진다. 실수하더라도, 미흡하더라도 말이다. 힘들어도,아파도 ,나를 따스한 위로로 어루 만질 수 있다.내가 사랑스럽지 않고, 나의 삶이 나에게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나를 세울 수 있고,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얻게 된다. 나의 삶에 대한 행복이 필요하며, 나에게 필요한 삶과 시간과 노력을 어떻게 만들어내는지 알게 된다. 즉 미래를 완벽하게 준비하지 않아도 되고, 현재의 나를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것, 나를 미워하지않고, 과거에 갇혀있지 않은 삶, 나에게 필요한 삶과 내가 가진 것에 대한 만족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때,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얻게 된다. 나보다 좀 더 나은 삶, 나를 위한 삶, 더 나아가 내가 추구하는 삶을 스스로 기대할 수 있고, 불안한 삶을 단단하게 잡아줄 수 있는 , 균형과 조화로운 삶을 내것으로 가져올 수 있게 된다. 내가 나를 위로할 수 있고,사랑할 때, 남이 나를 사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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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비스의 모자 - 빠른 세상, 느림보들의 성공하는 힘
로타르 J. 자이베르트 지음, 나종석 외 옮김 / 북캠퍼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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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카 시대의 대처법
삶의 목표를 우선 간명하게 표현하고 계획하라. 이 내면의 목표는 선명성을 말현하여 미지의 영역에서 방향을 제시한다. 
자신의 특성과 강점을 탐구하라.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한다.
일상을 정돈하라.투명한 구조는 미래가 불투명 구조는 미래가 불투명할 때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정 유지의 토대를 만든다.
핵심 본질에 집중하라. 매 순간 침착함을 잃지 않게 한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항상 즐거운 순간들을 충분히 마련해 두어야 한다. 이는 어려운 순간에도 즐거움을 배가해 준다. (-28-)


당신은 시각적이고 분산적이며 멀티형인 인간일뿐이다. 시간 관리에 관해서 당신의 뇌는 완전히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59-)


효율성은 일을 올바르게 하는 것이고 실효성은 옳은 일을 하는 것이다. (-90-)


우리가 소유로부터 풀려나서 존재를 우리 사유와 행위의 중심으로 만들고 나서야 의미 있는 삶이 가능할 것이다. (-137-)


당신의 다이어리에서 찌꺼지를 치워라. 중요하지 않은 일정들을 취소하라. 당연히 깊이 생각해야 한다. 당신의 자유 시간 활동을 위해서 시간 범퍼를 설치하라. 쇼핑을 위해 돌아다니다가 극장에 가거나 와인한 잔을 음미해 보다면 깆앙을 푸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212-)


효율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에서 우리가 필요한 것은 빠름, 조급함, 속도보다 느림에 있다. 효율성과 실효성을 함께 추구하면서, 완성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 느리게 느리게 살아가면서, 자신의 삶에 대한 의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더 나아가 내 삶에 있어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신뢰가 요구되며, 자신을 위한 삶,의미있는 삶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이 책에는 우리에게 요구하고 명령하고 있다. 불확실하고, 변동성이 심한 사회에서, 완벽한 삶, 진중하지 않는 삶, 위험을 감수하며, 여행을 즐기는 삶, 석양을 느끼고,즐길 줄 아는 삶,여유로운 삶, 느린 삶, 나 자신을 위한 행복을 목적으로 하는 삶이다. 즉 내 삶에 대해서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을 때,지금보다 더  만족스러운 삶, 충만한 삶, 행복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 즉 자신의 의지와 자각에 따라서 살아갈 때, 우리는 삶에 대한 만족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고, 지금보다 좀 더 평온한 삶을 얻게 된다.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삶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거절할 줄 아는 힘, 게획적으로 살아가지 않는 삶이었다. 때로는 멍때리고, 때로는 계획되지 않은 곳으로 떠난다면, 좀더 새로운 삶을 완성할 수 있다. 의식주에서 탈출하여, 자신의 삶에 우선 순위를 결정하고, 만족스러운 삶으로 스스로 바꿀 수 있다. 즉 슬로비스는 성장과 성공을 미덕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대해서 새로운 대안으로 하나 하나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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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소자본 창업 성공? 어렵지 않아요 -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게 엮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창업에 대한 올바른 시각 어렵지 않아요 시리즈
정효평(프리코디).최용규(택스코디) 지음 / 가나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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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프랜차이즈로 같은 자리에서도 망하는 사람은 망하고 더 열악한 프랜차이즈로 더 열악한 곳에서도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한다. 결코 자본력의 차이나 상권분석의 여부에 있지 않다. (-21-)


그들은 세무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 그냥 모르고 맡길 뿐이다. 세무는 어렵고 귀찮으니까. 그런데 장사는 훨씬 어렵고 귀찮은 일이다. 그 어렵고 귀찮은 일을 전재산을 털어 넣고 시작하면서 아무 생각이 없다. (-76-)


그래서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모두가 가려는 그 순풍에 돛을 올리고 항해를 하려고 한다. 모두가 괜찮다고 하는 길, 안전하다고 하는 길, 응원해주는 길을 간다. 검증된 아이템, 인지도 높은 브랜드 그리고 상권이다. 모두가 한결같이 바라보는 그곳이 초보창업자들의 눈높이롸 별반 다르지 않다. (-117-)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은 임대료 증감청구가 가능한 요건을 기존 '경제사정의 변동'에서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1급 감염병 등에 의한 경제 사정의 변동'으로 수정했습니다. 현재 건물주가 임대료를 증액하려면 5% 까지만 가능하지만, 세입자의 감액 청구 때는 별도의 하한선은 없습니다. 건물주가 감액 청구를 수용하도록 강제하는 조항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184-)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은 요즘 어려운 상황이다. 매출 하락 뿐 아니라 끝나지 않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여러가지 걱정과 두려움이 존재하고 있다. 소상공인들 스스로 권리금을 포기할 정도로, 상권에 대한 메리트도 사라지고 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코로나 팬데믹에 대한 정확한 이해 뿐 아니라 여러가지 조건들을 알 수 있다. 


초보 장사꾼에게 필요한 것은 장사에 대한 기본 지식과 경험이다. 더 나아가 장사에 대한 지식과 경험 뿐 아니라 여러가지 조건들, 시행착오까지, 장사에 대한 조건들을 챙길 필요가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장사를 할 때 순풍을 탈 것인가, 역풍을 탈 것인가 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조건이다. 즉 장사에 대한 두려움이 많다면 프랜차이즈에 상권이 유리한 곳을 선점한다면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그것이 결코 성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개인차는 엄연히 존재하고, 친절도/서비스에 있어서 매출 차이는 명확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같은 프랜차이즈 업종을 선택하여도, 누구는 실패하고, 누구는 성공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즉 자신의 장사 노하우와 경험이 가장 중요하며,남들과 다른 길을 걸어가는 것도 중요하다.


즉 음식점이 맛집이 된다면, 허름하고, 간판이 없어도, 입지가 나빠도 손님이 모여들수 있다. 이 책을 읽는 이유는 사업,창업을 할 때 ,부딪치는 시행착올르 줄여 나가기 위해서다. 특히 텍스코디네이터 최용규 씨는 개인사업자의 세금 및 부동산 세금을 강의하고 글을 쓰는 독립사업가이다. 즉 창업을 할 때 좋은 입지가 성공이 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임대료가 싼 곳을 찾아 내 그곳에서 사업을 할 수 있어야 하며, 세금과 노무 상식을 완벽하게 숙지한다면 사업을 할 수 있는 조건이 완성될 수 있다. 설령 이번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할 때, 장사를 멈추더라도, 매출을 세무소에 신고해야만 세무조사 때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다. 또한 부가가치세를 제때에 입금하고, 일반간이과세로 신고할 것인지, 간편 간이과세자로 신고할 것인지는 세금에 대한 공부를 통해서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다.즉 소자본 창업을 할 때, 꼭 필요한 것들을 하나 하나 챙긴다면, 소자본 창업에 있어서 유리한 곳을 선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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