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생물도감의 희귀한 생물 대백과 - 신기함 주의! 입이 떡 벌어지는 생물 총집합! 체험하는 바이킹 시리즈
TV생물도감 지음, 구연산 그림 / 바이킹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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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  TV생물도감

그림 - 구연산

바이킹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물, 곤충을 관찰하고 알아가는 것도 참 재미있다.

동물의 세계를 들여다 보는 것도 이처럼 흥미진진한데

희귀한 생물들을 만나는 것은 몇 배로 더 재미있을 것이다. 

동물들에 관심이 많은 막둥이는 책을 보자마자 그림부터 훑어보고

QR코드를 찍어 동영상을 보여 달라며 흥분흥분!!! ^^





 TV생물도감이 알려주는 [희귀한 생물 대백과] 속으로 풍덩!!

51마리의 희귀생물이 등장한다.

순서대로 보는 건 재미없어!

휘리릭 책장을 넘기다가 가장 재미있어 보이거나, 귀여워 보이거나,

못생겨 보이거나, 호기심이 생기는 친구부터 만나보는 재미!!!


 핑크색 퉁퉁한 소세지 같기도 하고,

눈, 코, 입도 안보이고 절대 살아있는 생물처럼 보이지 않는 이것의 정체는?

[핑크해삼]

"엄마, 이거 똥구멍이야?"

"글쎄, 잘 모르겠네? 뭘까?"

아이가 궁금함을 이어나가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바로 답을 해 주지 않았다. 

"그럼 글씨 읽어줘!"

간략하게 내용을 읽어주고 사진 자료를 보면서 눈으로도 한 번 살펴 볼 수 있게 했다.

"엄마, QR코드 찍어보자. 그럼 더 잘 알 수 있을거야!"

책보다 쬐~~~끔 더 집중해서 본다. 





QR코드를 찍으니 핑크 해삼에 대한 영상이 나온다. 

직접 관찰하고 만져보고 실험하는 것들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니

신기해서 눈을 떼지도 않고 아이와 함께 흥분하면서 봤다.

마치 눈 앞에서 보는 듯 생생했다. 

생물을 기를 때 주의점에 대해서도 알려주었다. 

생물마다 생생한 영상을 볼 수 있어 정말 좋다!

 


 희귀생물에 따른 특징을 한 마디로 정리해 놓은 것도 재미있다. 


말미잘 - 알고 보면 무시무시한 육식 동물

리본장어 - 나풀거리는 바다의 리듬체조 선수

밴디드 파이프 피쉬 - 빨대같이 얇고 긴 물고기

보름달물해파리 - 눈,코,입 심장이 없어도 살아요

불가사리 - 탈출의 고수 바다의 별

폼폼크랩 - 말미잘로 응원하는 치어리더 게


QR코드로 생생한 영상보기, 기본 정보 코너

만화 같은 선생님 그림을 통해 사육 시 알아야 할 이야기를 읽어보고,

우와!오잉?코너에서 신기하고 놀랍고 무서운 이야기들을 읽고 지식을 키우고

사진과 그림을 통해 호기심을 갖고 자세히 관찰을 해 볼 수 있다. 

이렇게 찰례로 둘러 보면 희귀생물에 대한 궁금증도 풀리고

생물 박사가 되어 가는 것 같다. 




 요것이 끝이라서 너무 아쉽다면 NO! NO!

[자연 탐구 활동]을 할 수 있는 

생물 퀴즈 코너, 생물 탐방기, 우리나라의 람사르 습지, 바다 생물 지도,

나만이 생물 도감 만들기, 생물 카드 퀴즈 놀이가 있다. 

생물 카드 퀴즈 놀이의 사진을 보고 생물의 이름이 무엇인지 말해보기, 

기억 나지 않는다면 생물의 특징을 기억 나는 대로 말해 보기도 했다. 

선대로 오려서 카드로 "나는 누구일까요?" 게임을 해 보는 것도 재미있다.

하지만 7살에겐 희귀생물들의 이름이 좀 어려워

카드를 펼쳐 놓고 엄마가 생물의 이름을 부르면 

맞는 카드를 먼저 찾는 사람이 이기는 것으로 게임을 즐겼다. 

요 정도는 할 수 있었다.


 아이와 함께 책을 보고 영상을 보면서

몰랐던 신기한 내용들을 알게 되어 연신 "우와, 우와"를 외치며 보았다.

책으로만 생물을 만났다면 기억에 남기 어려웠을 텐데

영상 자료까지 볼 수 있어 아이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작가가 직접 사인한 친필 사인북을 받아서

아이도 신기한지 더 소중히 책을 다루는 것 같았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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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이 자라는 아이들 - 어린이의 어휘력을 키워 주는 동화 한경 아이들 시리즈
전병규(콩나물쌤) 지음, 이예숙 그림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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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전병규 (콩나물쌤)

그림 - 이예숙

한국경제신문






작가이자 초등학교 선생님인 전병규 콩나물 쌤!

아이들과 함께 생활을 해서인지 

5학년 2반의 교실 분위기와 반 친구들 각자의 개성이 실감나게 표현되어 있다.

단어의 뜻을 정확히 알지 못해

내용 이해를 못하는 아이들에게 콩나물 쌤의 특단의 조치가 이루어진다. 

반 별 클럽 활동으로 [콩나물 북클럽]이 만들어진다. 

아이들 반응은?

책이 좋아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빼고

5학년 2반 아이들 대부분에게서 기운 빠지는 소리가 들려온다.

시들시들 마른 콩나물처럼 실망 한 아이들이

시원한 물을 꿀꺽꿀꺽 마신 팔팔 한 콩나물처럼

쑥쑥 성장해 나갈지 궁금해 진다. 





선우, 태형, 민호는 '떡볶이의 날' 맛있는 떡볶이를 먹고 나서

중학생 형에게 돈을 뜯길 위기에 쳐한다.

마침, 지나가던 반장 유진이의 기지로 위기에서 벗어난 후

선우는 유진이에게 특별한 감정이 생긴다. 


수업 시간에 단어의 뜻을 이해하지 못해

엉뚱한 해석을 해서 웃음 바다를 만들기도 하고,

단어의 뜻을 질문하는 친구들을 보고

고민하던 콩나물 쌤은 드디어 반 클럽 활동을 정한다. 

[경축! 콩나물 북클럽 오픈!]

하지만 아이들이 원하던 활동이 아니여서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반장 유진이와 가까이 지내고 싶은 선우는

아이들을 나름 설득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유도한다. 


"매일 조금씩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콩나물처럼 쑥쑥 자라 있을거야."

-p42 본문 중-


선생님의 깊은 의미가 담긴 클럽활동!

선생님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믿고 따라 줄 것이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선생님은 믿고 기다려 줄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뿐 아니라

생각도 쑥쑥 자라는 아이들.

[콩나물 쌤의 고민 상담소]를 통해 저 마다의 고민을 이야기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흐믓하다. 





[문해력을 키우는 꿀팁]

재미있는 이야기도 읽고 5가지 꿀팁도 얻을 수 있다. 

재미와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으니 좋다. 

문해력을 키우고 싶다면 꼭 읽어보고 실천해 보자.

작은 습관으로 문해력을 콩나물처럼 쑥쑥 키워보자.




*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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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밑 고양이 마루
소중애 지음, 홍찬주 그림 / 예림당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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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소중애

그림 - 홍찬주

예림당






동물과 사람이 함께 어울려 살아간다는 것!

동물을 통해 일하는 것, 먹는 것, 입는 것을 도움 받기도 하고

동물들을 통해 위안을 얻기도 한다.

여러가지 이유로 동물을 싫어하며 괴롭히기도 하고,

안타까워하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도 한다. 


소중애 작가님의 동물동화

마루 밑에 사는 엄마 사랑이와 마루에게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집사와 함께 살던 엄마가 버림을 받고

길고냥이처럼 살아가게 된 것이다. 

엄마는 집사에게 이유가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갖고 

예전의 삶을 기억하며 마루에게 하나하나 가르쳐 준다. 

하지만 행복했던 순간이 끝나고  엄마의 부재로 순식간에

 두려움, 낯섦, 외로움, 그리움, 배고픔, 경계심이 찾아 온다. 

대체 엄마는 어디로 간 것일까?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면 돌아올까?

어린 마루는 홀로 잘 살아갈 수 있을까?





엄마를 잃고 초등학교 교실의 마루 밑에서 사는 마루는 춥고 배고프다.

다행히 무진이와 왈왈이가 잊지 않고 먹이를 챙겨준다. 

탕탕이 역시 마루 옆에서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준다. 

바닷가에 사는 마을 사람들 중에는

천사 같은 사람들도 있고 길고양이라고 싫어 하는 사람들도 있다. 

낙지 때문에 관심을 받게 된 마루는 엄마를 키워 주었던 집사를 만나게 된다.

집사와의 오해를 풀 수 있을까?

마루는 앞으로 어떤 삶을 살게 될까?





마루의 시각에서 바라 본 고양이들과 사람들의 관계!

고양이들이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도 모르고 행동 하는 사람들,

어려움에 처한 고양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

재미를 위해 장난을 치는 사람들,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털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겪는 일들을 통해

마루의 속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다. 


개와 고양이는 앙숙관계임에도 여기서 왈왈이는 정말 마음이 넗은 것 같다. 

자신의 사료를 기꺼이 나누어 주고

마루와 탕탕이랑 어울려 놀기도 하고

새침떼기 마루에게 매번 당하면서도 화 한 번 안 내고

걱정과 관심을 가져주는 멋진 친구이다. 


위생적으로는.... 걱정이 되지만

자유분방하고 성격도 털털하고 마루에게 힘이 되어주는 탕탕이.

낙지 탕탕이를 좋아해 사람들에게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면서

그것을 즐길 줄 아는 쇼맨쉽까지....


할머니와 둘이 사는 무진이.

왈왈이를 키우면서 마루까지 보살펴주는 마음 착한 친구이다. 

엄마와 아빠가 그립지만 곁에 계신 할머니를 제일 많이 걱정하면서

씩씩하게 지내는 친구이다. 

자신의 처지와 비슷한 마루에게 더 호감을 갖고 보살펴 주는 것 같다. 


딸과 떨어져 지내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노을이 선생님.

엄마의 마음, 딸을 그리워 하는 마음이

엄마 잃은 마루의 마음을 잘 읽어 내는 것 같다. 

그래서 마루가 도움이 필요할 때 노을이 선생님을 찾는 것 같다. 


씩씩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씨 착한 찬빈이 엄마.

길고양이들에게 친절하고 위기에 처한 애꾸눈 고양이를 도와준다. 


그 밖에 고양이라면 질색팔색 하는 횟집 사장님도

결국엔 자신의 필요에 의해 고양이를 받아들인다. 

이렇듯 누구든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 

서로 돕고 의지하며 함께 살아간다는 것!


고양이 마루를 통해 동물들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재미난 시간이였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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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안 무서워! -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 이야기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22
브리타 테큰트럽 지음, 김서정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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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그림 - 브리타 테켄트럽

옮김 - 김서정

주니어 RHK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의 무서움에 대한 극복과 받아들임의 이야기!

무서움, 공포는 누구나 느낄 수 있다.

무서움에 대한 대상과 크기 차이는 다를 수 있기에, 

무서운 감정의 크기는 비교하고 평가 할 수 없는 부분이다.


작은 고슴도치가 무서움을 많이 탄 다는 것을 친구들은 모두 알고 있는 듯 하다.

자신들이 무심코 한 행동에 작은 고슴도치가

깜짝 놀랐을거라 생각하고 사과하며 걱정하는 모습들이다.

큰 고슴도치 역시 무서움을 느끼긴 하지만

작은 고슴도치에 비해 덜 무서움을 타는지

작은 고슴도치를 많이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큰 고슴도치가 옆에 있어 주어 정말 다행인 것 같다. 


작은 고슴도치는 많이 무서우면서도

큰 고슴도치에겐 무섭지 않다고 말한다. 

왜 그럴까?

큰 고슴도치에게 걱정 끼치고 싶지 않아서?

아니면 놀릴까 봐?

자신의 약한 모습이 들킬까 봐 자존심 상해서?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가 아침을 맞이해서 밤이 되는 시간까지

함께 하는 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작은 고슴도치는 무섭지만 '무섭지 않아!'라고 

말함으로써 자신에게 용기를 준다.

그리고 용기 있는 행동을 한다.

집 밖으로 나와 지하 계단을 내려가고,

숲 속에서 들려오는 휘파람 소리의 주인공들을 찾아내고,

등뒤에 나타난 여우를 피해 비탈을 구르고,

안개 낀 풀밭에서 길을 잃었지만 집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한다.

마음은 두렵지만 행동으로 두려움을 조금씩 이겨내는 모습이 기특하다.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의 관계가 궁금하다. 

처음엔 엄마와 아이인 줄 알았는데

주고받는 말투를 보니 친구사이인 것 같다. 

상대의 약점을 이해하고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과 용기를 주는 친구 사이!

결국 작은 고슴도치는 큰 고슴도치에게

오늘 느꼈던 감정들을 솔직하게 털어 놓는다. 

무서움은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니며 

당연한 감정들 중 하나이다.





우리 아이들이 느끼는 무서움들은 무엇이 있을까?

책을 읽고 난 후 "00이는 무서운 게 뭐가 있어?"라고 물어 보니

"신밧드의 모험이 무서워. 갑자기 밑으로 뚝 떨어져서 무서웠어."

아이는 놀이기구의 움직임이 무서웠던 것이다. 

큰 고슴도치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친구, 부모, 형제, 선생님이

함께 해 준다면 두려움이 조금씩 조금씩 사라질 것이다. 


"무서움은 창피한 게 아니야, 자연스러운 거야!"

[무서움을 마주하는 용기]에 대해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의 예쁜 그림과

보드랍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통해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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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리 하나린 7 : 남은 네 사람 우투리 하나린 7
문경민 지음, 홍연시 그림 / 밝은미래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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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문경민

그림 - 홍연시

밝은미래




 우투리 하나린 시리즈 1 ~ 9권 중 벌써 7권을 만나게 되었다. 

시리즈로 된 작품들은 정말 재미있고 흥미롭지 않으면 중도에 읽기를 포기하게 된다.

초등 고학년 친구들부터 즐겨 읽을 수 있는 이야기로 

어른들까지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으며

그야말로 목 빼고 기다려지는 시리즈이다.

아기장수 우투리 설화를 모티브로 재탄생한 판타지 이야기!

우투리 하나린은 우리의 설화를 기본으로 하며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들며

정의, 모험, 용기, 책임감, 이해, 사랑이 모두 담겨 있다. 

[시즌 3] 일곱번째 이야기, 남은 네 사람을 들여다 보자. 





  최초의 우투리인 이 준의 계획을 막아내고 지구를 구해 낸 

우투리 하나린과 용마인 주노!

그 힘겨운 싸움을 끝으로 어린 청소년 답게 학교생활을 하며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는가 싶었는데....

악당이 아직 죽지 않아서일까?

또다시 음침한 먹구름이 끼듯이 위험한 검은 음모의 움직임이 시작된다. 

나린이와 주노를 불러내기 위한 계략일까?

보라색 슈트를 입고 뉴욕의 UN 본부를 테러 한 이는 정말 나린이일까?

코엑스에서 열리는 [G20 세계 정상회의]의 안전을 위해

도움을 요청한 국정원의 제의를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까, 거절해야 할까?





 지구는 또 다시 위기에 처하고

나린이는 누명을 쓰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다.

게다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문제가 생기면서

결국 "남은 사람은 네 명"!

아니, 대체 누구누구 남은거야? 궁금해!!!!

에아의 하얀 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

특별한 힘을 지닌 어린 "휼"의 등장은

나린이와 주노에게 어떤 영향을 주게 될까?

이 준의 계획은 무엇이며 과연 무사히 막아 낼 수 있을까?

끊임없이 궁금증을 자아내며 몰입하게 만드는 이야기,

선과 악이 맞서 싸우며

롤러코스터를 타듯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지루 할 틈이 없다. 


 제 2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작 [ 우투리 하나린] 일곱 번째 이야기.

벌써부터 여덟번째 이야기가 궁금해 지고 기다려진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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